오늘 오전 10시, 아내가 깨우는 소리에 눈을 떴다.

요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결산 작업으로 거의 자정을 넘어 퇴근하고 있다.

어제도 새벽 두 시가 넘어서 퇴근했다.

 

이런 생활이 두 달이 넘어가니 이제는 서서히

몸도 마음도 지쳐간다. 그래도 다음주까지 하면

대충 급한 건은 해결하니 한 숨 돌릴 수 있다.

3월이 지나면 무얼할까 하는 희망으로 살아간다.

쏙쏙에서 실시하는 3월29~30일 1박 2일 강진

정약용 투어, 4월 5~6일 완도 투어 일정이 지난주

뜨자마자 신청했다. 그때는 해방이다.

 

오전에 아침식사를 하고 반신욕을 했다.

집 욕조에 뜨거운 물을 받아서 온욕과 냉욕을

세번 번갈아가며 한다. 반신욕을 하고 나니 몸이

개운해진다.

 

점심식사 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해

지금까지 결산작업을 한 결과를 순차적으로 회사

기금실무자에게 메일로 송부하고 있다.

연구소 연구원들이 열심히 작업한 것을 최종

검토하고 숫자가 맞지 않은 것은 원인을 찾아

해결해 주는 것과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는

업체들의 업무 진행 또한 내 역할이다.

 

3일 연휴와 연구원들이 열심히 일을 해준 덕분에

결산컨설팅 업무 진척이 많았다. 드디어 결산컨설팅

끝 고지가 보인다. 2주만 바짝 집중해서 일하자!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