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내가 서울수면병원에 가서 내 양압기에
들어가는 정제수를 8병 사가지고 왔다.
오늘 가니 불과 이틀 사이에 병당 1,700원에서
2,000원으로 300원이 올랐다.
그것도 이틀전에 샀던 멸균증류수가 아니고
정제수였다. 멸균증류수를 제조하던 회사가
문을 닫았다고 한다.
오늘 헬쓰장과 1:1 PT를 받으러 갔더니 썰렁하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실무
교육 때문에 과자와 커피류를 사러갔더니 평소
붐비던 마트도 썰렁하다
소비절벽과 소비자물가상승을 다시 한번 실감한다.
아내는 다 트럼프 때문이란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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