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우리 중학교 시절

광주에 금성여객이 있었어라우

근디 할배가 고창가는 버스을 타고
 
출발을 기다리고 있는디

어느 할매가 숨을 헐덕헐덕 거림시로

버스에 다가와 할배에게 물어보기를

"이 빤스가 어디가는 빤스요?"

하고 물어 보았어라우.

듣고 있던 할배가 할매의 말하는 것이 우스웠던지

장난기가 발동해 할배 하는 말,

"고창가는 고쟁이요!!"

고쟁이에 타고있던 사람들이 배꼽을 잡고 웃다가

어떤 아재는 물을 먹다 밖으로 푸머분 바람에

고쟁이 안이 엉망진창이 되고...^^

더 웃긴 것은 어떤 할배가 웃다가 틀니가

차창 밖으로 튕겨나가 부렀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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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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