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골마을에서 바보총각과 등신처녀가 결혼을 했다.
두사람은 신혼여행을 가서 부모님이 가르쳐 준대로 첫날밤을 치렀다.
신혼여행을 출발할 때 동네 친구들이 농담으로 한 말이 생각났다.
"야, 니 색시 숫처녀 아닌지 잘 봐"
 
바보 신랑은 숫처녀가 뭔지도 모르고 신부에게 물었다.
신랑 : "너, 숫처녀 아니지?"
신부 : "나 숫처녀 맞다고 하던대?"
신랑 : "누가 숫처녀라고 말 했는데?"
신부 : "3일 전에 동네 이장님이 방에 데려가더니 옷을 벗어라고 했어"
 
신랑 : "그래서 이장님 방에서 옷 벗고 뭐 했는데?"
신부 : "나랑, 이장님이랑 옷 벗고 어제밤 우리가 한거 그런거 했어 하고 나더니 이장님이 너 진짜 숫처녀구나.... 그랬어"
 
바보신랑이 눈을 껌벅껌벅하면서 한참을 생각 하더니 하는 말이
신랑 : "그럼 숫처녀 맞네, 이장님이 숫처녀라면 숫처녀 맞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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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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