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여성이

혼자 술집에서 깡소주를 마시기에,

내가 다가가 물었다.

'실례합니다만 제가 칵테일 한잔 사드려도 되겠습니까?'

여자가 소리를 꽥 질렀다.


'여관에 가자고요?'

'아니요,

그냥 술 한잔 사드릴까 물었는데요.

'그러니까 여관에 같이 가자는 말이죠?

여자가 더 큰소리로 외치자

주위 사람들 모두 나를 쏘아보았다.

당황한 나는 허둥지둥 내 자리로 돌아왔다.

잠시 후 여자가 나에게 다가와 말했다. 

"아까는 죄송했어요.

실은 제가 심리학을 전공하는데,

예기치 않은 상황을 맞았을 때 인간이 어떻게 행동하는가를

연구 중이거든요."

그러자 나는 기회다 생각하고 여자를 향해 소리를 버럭 질렀다.


"뭐라고? 50만원씩이나 달라고?

성매매금지법 생긴것도 몰라요?"

그러자 모든 손님들이 그여자를 쏘아 보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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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당무가 된 그녀는 36계를 놓았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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