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오후 아버지는 마당에서 조를 까고 있었다.

열심히 까고 있는데 마침 막내딸이 학교에서 돌아 왔다

마당에서 열심히 일하는 어버지를 보고

"아빠 조까?"

"헉... 뭐라고....?"

그러자 딸은 다시 물었다

"아빠 조까...?"


그러자 아빠는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었다

"아니, 이것이... 어디서 배워먹은 버르장머리야?`

그러자 딸은 놀란듯이 다시 물었다

"아니... 아빠 조까냐구..?"

아버지의 얼굴이 붉어지면서 씩씩 겨렸다

"아니! 너는  학교에서 뭘배웠어..?"

하면서 딸의 머리통을 때렸다


그러자 딸은 울면서 다시 물었다..

"아빠... 조까구 있냐구..?"

"아니..."

아버지는 딸의 얼굴을 사정없이 쳤다.


딸은 마당에 털퍼덕 주저앉아 엉엉 울었다 .

그때 부엌에서 일하던 엄마가 뛰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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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당신은 조까다 말구 왜 딸쳐여..?"

헉;;;;;;;;;;;;;;;;;;;;;;;;;;;;;;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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