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오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진행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을 마쳤다. 교육을 진행하면서 쉬는 시간에는 현재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이 진행 중인 업체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자문사의 질문이나 돌발 사항에 대한 코칭을 함께 병행했다. 요즘 연말이 다가오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과 회사 임단협과 연계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과 목적사업에 대한 질문들이 많이 온다. 어느 업무이든 최고 전문가로부터 책임 있는 자문과 도움을 받으면서 업무를 진행하면 실무자 입장에서는 불안하지 않고 신속히 업무를 처리할 수 있으므로 업무 효율성이 높아진다. A주식회사의 사례가 생각난다.

 

A주식회사는 회사 대표이사가 회사와 근로자가 함께 동반 성장하고 싶은 마음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고 싶은데 자칫 잘못하면 강력한 노동조합에게 발목을 잡히지 않을까 우려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을 주저하고 있었다. 「근로복지기본법」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준비위원(기금법인을 설립 후에는 복지기금협의회로 전환됨)이나 기금법인 이사와 감사를 노사 같은 수로 구성해야 하고 의결을 할 때도 협의회는 각 과반수 출석에 출석위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기금법인 사무를 처리할 때도 이사의 과반수 찬성으로 결정하도록 되어 있어 노동조합이 반대하고 억지를 부리면 운영이 힘들고  회사에 짐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였다.

 

대표이사의 생각이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목적과 일치하고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득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으로 이어졌다. 설립컨설팅 계약 이후 그 회사를 방문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준비위원과 회사 및 노동조합 관계자들까지 모두 참석한 자리에서 내가 직접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에 대해 1시간 30분에 걸쳐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해설과 장단점, 설립 프로세스 등을 설명하고 이후 1시간 질의 & 응답 시간을 가졌다. 많은 질문들이 있었고 노동조합도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이해하고 나서는 이후 회사에 대해 더 많은 신뢰를 보였다고 한다. 노동조합을 설득하려면 회사 관계자가 하는 것 보다 외부 제3자 전문가의 설명이 더 신뢰감을 주고 효율적임을 실감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한 이후 직원들도 만족도가 높아지고 노동조합도 조합원들의 호응이 좋으니 함께 위상이 높아지고 회사측과 좋은 관계로 이어졌다. 이 회사는 매년 임단협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을 논의하여 결정하는데 회사측이 회사 이익금이 일부를 출연하는데 긍정적이니 임단협 또한 좋은 분위기에서 마무리된다고 한다. 이런 신뢰감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자문과 결산컨설팅으로 이어졌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은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에 관심 있는 기업체 관계자, 기금 설립에 대한 지식을 배우려는 전문가들이 참석을 하는데 지난 32년 동안 배우고 연구한 사내근로복지기금 지식과 실전 경험을 아낌없이 나눈다. 오늘 진행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 교육도 잘 마무리했다. 지식은 나눌수록 닳아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커지고 깊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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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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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또 비가 내렸다.

이후 곧 비가 그치고 햇볕이 보인다.

요즘은 햇볕이 보이면 고맙기까지 한다.

 

원래는 오늘 친구들과 북한산 산행을 가기로 예정되어 있었는데

주말에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취소했다.

갠 하늘을 보며 일기예보를 탓해본다.

 

아침을 챙겨먹고 점심과 저녁식사를 준비해서 걸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로 출근한다.

어제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업체

상반기 결산작업을 시작했다.

8월말까지는 결산컨설팅 작업과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 집필작업으로 바쁠 것 같다.

 

나이가 들어서도 바쁘다는 것은 일이 있다는 것이고,

경제적인 수입으로 연결되니 기쁜 일이다.

올 연말에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책 몇권이 나와있을지

기대가 된다.

내 강점이 있는 곳에서 승부를 걸자.

 

일하는 중간 중간에 기사감색은 거르지 않고 한다.

살고 있는 한 재테크 동향을 파악하는 것은 필수이고

재테크 수입은 덤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모 기업과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연간자문

컨설팅을 체결했다.

 

이 업체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칭을 통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였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면서 제3자가 가진 회사의

차명주식을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출연하는 난이도가

높은 컨설팅이었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설립도

잘 끝났고 제3자가 보유했던 자사주도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출연이 잘 마무리되었다. 이런 믿음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과 연간자문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맡겼다.

 

기업이나 개인이나 어느 한 분야를 열심히 연구하면서

변혁을 꾀하다 보면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

 

요즘 같은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고 또 이렇게 좋은 일이 이어지니 내가

하는 이 일에 대한 보람을 느낀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지난 월~화요일에 진행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에서 어느 기업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은 회사에서 관리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 기본재산과 국세청 법인세 과세표준신고서식 중 재무상태표 기본재산, 고용노동지청에 제출하는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서의 기본재산 금액이 모두 상이한 상황이 있었다. 기본재산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를 고유목적사업준비금으로 설정하지 않아서 발생한 불일치이다. 수년 전부터 일어난 상황인데 그동안 그 누구도 이를 문제 삼지 않고 이어져왔다. 세무조정을 맡은 회계법인에서도 뾰족한 해결 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었고 기금실무자만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회사는 돈을 들여서라도 문제를 바로잡을 의지도 없으니 앞으로도 개선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어느 회사 기금실무자는 10년 전에 이전 직장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했었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이 있다는 사실을 몰라 그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 분할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을 하는데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있었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 교육이 있다는 것은 10년 만인 이번에 알았다고 한다. 내가 2004년 5월부터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 교육을 시작하여 만 20년이 지났는데 이제야 알게 되었다니 등잔 밑이 어두웠던 셈이다. 진즉에 알았더라면 사내근로복지기금 분할이나 설립은 고생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했을텐데 돈은 돈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들이고 고생만 한 셈이다.

 

앞으로의 시대는 전문성과 접속의 시대가 될 것이다. 인건비가 높아지면서 사람의 자리를 AI나 로봇이 지속적으로 대체하고 어떤 일이나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회사 직원들이 배워서 처리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시간이 돈이다. 미래의 기업은 사람이 줄어들고 재택근무가 늘어나니 큰 빌딩도 필요가 없어지며 핵심인재만 살아남고 업무는 효율성을 추구하려 든다. 자연스럽게 회사는 본업인 핵심업무 이외에는 아웃소싱으로 처리하고 일은 최단 시간 내에 완벽하게 일을 끝내는 효율성을 추구할 것이다. 핵심인재는 일을 할 때 그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가 누구인지를 아는 사람이고 그 사람에게 접속하여 일을 효율적으로 마무리하는 사람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도 컨설팅과 연간자문 상담이 부쩍 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시대 변화를 반영하는 것 같다. 

 

어제 모 기업과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연간자문 컨설팅을 체결했다. 이 업체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칭을 통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했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면서 제3자가 가진 회사의 자사주를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출연하는 난이도가 높은 컨설팅이었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설립도 잘 끝났고 제3자가 보유했던 자사주도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출연을 잘 마무리되었다. 이런 믿음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과 연간자문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맡겼다. 기업이나 개인이나 어느 한 분야를 열심히 연구하면서 변혁을 꾀하다 보면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는 것을 실감한다. 내일부터는 이틀 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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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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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람은 자신의 입에서 내뱉은 말과 약속은 지켜야 한다.

흔히들 사람들을 만날 때 지나가는 말로

"다음에 식사 한번 합시다"고 하는데 이를 듣는

상대방은 '저 사람이 나에게 식사를 사겠다고 하는구나'라고

받아들이고 호의감을 가지고 전화오기를 기다린다.

이를 잊고 연락을 주지 않으면 '실 없는 사람'이 된다.

 

나도 초등학교 친구에게 연초에 전화를 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바쁜 일 끝내고 4월 중순

이후에 식사 한번 하세!"하고 말을 한 이후 그 약속을

지키려고 2주 전부터 셋이 식사를 하려고 연락을 했다.

그런데 다들 바쁘다고 했다.

퇴직한 친구 두 명과 나 셋이 만나 점심식사를 하려고

식사 날짜를 조율한 끝에 5월 중순에 잡았다.

 

두 사람이 가능하면 한 사람이 안 되고,

은퇴한 친구들이 뭐가 그리 바쁜지.....

수입이 되는 일이냐고 물으니 수입은 없단다. 

'백수가 과로사 한다'는 말을 실감한 날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아침에 어느 업체로부터 갑작스런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제안을 받았다.

 

가볍게 수락하고 시작했는데 2022년에 설립된 기금법인인데

2022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이 되지 않아서 2022년괴

2023년 2개년 결산을 하게 되었다.

 

2022년에도 결손, 2023년에도 결손이었다.

저녁 8시가 되어서야 작업을 끝내고 결산서와 후속 보고자료들을

보내줄 수 있었다.

 

오늘 ROTC동기들과 1분기 정기모임에도 참석하지 못했다.

지난 4개월동안 사내근로기금 실무자교육과 결사컨설팅으로

심심이 지쳐있는데 술을 자제하고 쉬면서 재중전하라는 하늘의

뜻으로 받아들이자.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오늘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4개월간 진행한 2023년도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 결산 교육과 결산컨설팅 작업을 모두 마무리했다. 큰 짐을 벗은 듯 홀가분하다. 어제 저녁에 마지막으로 기금실무자가 기초자료 작성에서 오류를 범하는 바람에 다시 결산작업을 하여 결산서와 후속으로 신고하는 운영상황보고서, 법인세 과세표준신고자료,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자료들을 수정하여 송부해주고 내가 저녁에 공부하는 사주명리 1분기 종강교육과 종강파티에 참석했다. 지난 3개월동안 매번 교육시간 바로 전에 헐레벌떡 도착했는데 어제는 20분 전에 수은회관에 도착해서 1층에서 14층까지 계단을 걸어 올라가는 여유도 부렸다.

 

2023년 결산컨설팅 작업이 잘 마무리되었다는 안도감에 어젯밤은 잠도 푹 잤다. 내일부터 일요일까지 1박 2일로 연구소 워크샵을 계획해서 예약까지 해두었다. 오늘 아침에 평소처럼 일어나 아침식사를 하는데 어느 업체에서 다급힌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SOS를 받았다. 회사에서 다른 업무가 바빠서 아직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 결산 작업을 하지 못했는데 시간이 너무 촉박하여 도와달라는 요청이었다. 요즘 회사에 국세청 세무조사가 많이 나오는 것 같다. 이 업체도 회계감사가 예년보다 까다롭고 강도가 높게 진행되는 바람에 회계책임자인 기금실무자가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시기를 놓친 것 같았다.

 

어차피 기존 연구소 결산컨설팅 작업을 모두 잘 마무리가 되었고 오늘 하루는 온전히 비워둔 시간이니 단단히 끝나겠지 하고 가볍게 생각하고 요청을 수락하고 자료들을 받아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작업을 시작했는데 자세히 들여다 보니 간단치가 않았다. 이 기금법인은 2022년에 설립된 기금법인인데 2022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이 되지 않아서 2022년과 2023년 2개년 결산을 함께 진행했다. 다행히도 2022년은 1차연도로서 거래 건수는 많지 않았으나 출연금에 대해 고유목적사업준비금을 설정하지 않아서 기금법인 설립등기비용을 지출하는 바람에 결손이 발생했다.

 

2023년은 수입보다 지출을 많이 하는 바람에 역시 결손이었다. 2022년 출연금에 대해 고유목적사업준비금을 설정해 두었어도 결손이 발행하지 않았을텐데 하는 만시지탄이 저절로 나왔다. 결손을 내지 않을 방법이 없는지 찾아보아도 이미 2023년 3월에 고용노동지청에 2022년도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를 하면서 출연금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보고를 하는 바람에 결손이 불가피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은 설립 초기가 매우 중요하다. 정관이나 사업계획서는 기본이고 결산작업에 대한 기본적인 규칙과 분개, 재무제표, 법인세, 법인지방소득세, 운영상황보고서 작성법을 최고전문가로부터  배워 1기부터 기초를 잘 다져놓아야 한다. 2개년 연속 결손에 기본재산 잠식이 된 사내근로복지기금 재무제표를 보면서 작년 1~2월에만 연구소 결산교육에 참석했더라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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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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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람의 집중력은 한계가 있다.

학교 수업도 50분 강의, 10분 휴식시간을 주고

하루 수업시간, 호;사 근무도 하루 8시간 이상을 하지 않는다.

사람의 집중력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중간 중간에

휴식을 통해 긴장감을 풀어주어야 장기 레이스를 끌고 갈 수 있다.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의

교육과 결산컨설팅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기금실무자 결산교육은 지난 월요일에 끝났고,

결산컨설팅은 내일까지이다.

 

오늘은 또 다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에

전화를 하여 후속 운영상황보고, 법인세 과세표준신고,

법인지방소득세 신고기한 내에 신고를 하라고 독려를 한다,

 

돌아보니 30~40대에 한 때 성공하여 큰소리치고, 거드름을

피우던 사람들이 자기관리에 실패하여 일구었던 부를 모두 잃고

신용불량자로 전락한 사례들을 너무도 많이 보아왔다.

반면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어 무시당하고 살던 사람이 착실히

부를 일구어 60살 이후 안정된 생활을 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밥도 사고, 도움도 주며 베풀고 사는 경우를 본다.

 

세상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일구었던 부를 잃은 자와 없던 부를 새로이 일군 자,

부모로부터 많은 부를 이어받았지만 지키지 못한 자와

일군 부를 잘 지킨 자로 나뉜다.

 

인생은 마지막에 웃는 자가 최후의 승자이다.

연구소 결산컨설팅도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오전에 걸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는데

논현동성당에 하얀목련이 꽃망울을 터트리려고 준비하고

있는 걸 보고 어느새 봄이 왔음을 느낄 수 있었다.

 

매년 1월부터 3월이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과 결산컨설팅을 수행한다고 아침에 출근해서 밤 늦은시간까지

연구소에서 죽치고 앉아서 일하며 자정 무렵이 되어서야

퇴근하는 생활을 3개월동안 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

계절이 바뀌는 것도 모르고 지낸다.

그러다 일 마치고 주변을 돌아보면 이미 벚꽃은 지고.....

 

올해는 벚꽃 구경도 할 수 있겠구나.

지난 3월초에 일본인문학기행에서 보니 일본은 홍매화가

피고 벚꽃도 피었던데.

 

올해는 또 이렇게 힘든 고비를 넘기는구나.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람들, 특히 직장인들에게 인문학이 필요한 이유는 상상력,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 그리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함이다.

 

인문학은 흔히 문·사·철(文·史·哲)이라고 한다.

文學을 통해서는 상상력, 곧 기획력을 얻게 되고,

歷史를 통해서는 지난 과거를 돌아보며 성공과 실패에 대한

교훈을 얻는다.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역사를 배운다.  

철학을 통해서는 세상의 이치를 배운다. 곧 올바른 선택과

판단력에 필요한 논리와 이론을 키우게 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이 거의 마무리되고 있다.

운영상황보고 신고기한이 3월말, 이틀 후인데 이제야 헐레벌떡하며

SOS를 하고 있다. 그동안 3개월동안 허송세월하고.......

그리고 재무제표에서 기본재산 잠식, 기금법인 등기 해테에 대한

과태료 등 똑같은 실수들이 반복되고 있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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