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오늘까지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다들 연구소 문을 나서면서 많이 배우고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고 감사하다고 인사한다.

 

교육의 보람을 느낀다.

다음주 월요일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을

마치면 기나긴 2023년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교육의

대단원을 마무리하게 된다.

 

다음주에 아직 마무리하지 못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을

마무리하면 4월부터 12월까지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렇게 2024년도 1분기가 지나간다.

 

교육을 마치니 급 피로감이 엄습해온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간편한 복장으로 연구소 근처 헬쓰장에 가서

며칠간 하지 못한 운동을 해야겠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부터 오늘까지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을 마치고 근처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막걸리

한병을 마셨다.

 

갈증이 확 풀린다.

 

막걸리 한 병을 마시며 힘들었던 지난 일주일의 피로를

훌훌 털어낸다.

 

오늘자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쓰고나서 자정 무렵 퇴근한다.

 

이렇게 치열했던 또 한 주를 보낸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와 오늘 휴일 이틀 간 친구와 지인 자녀 결혼식장을

다녀오다 보니 이틀 휴일이 훅 지나갔다.

어제는 여의도를, 오늘은 인천.

수도권은 차를 운전해서 다니면 교통정체가 심해 하루가

금새 지나간다.

 

인천 친구 예식장을 다녀오는데 걸린 시간만 왕복 4시간,

친구들 만나 식사하고, 식사 후 차 한 잔 마시고 오니

또 하루가 훌쩍 지나갔다.

 

반가운 지인이나 친구들 얼굴 보며 회포를 푸는 것까지는

좋았으나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인테리어 작업하느라 심신이 지쳤고 공사기간 동안 처리해야

할 일은 올 스톱되었다.

그 시간에 처리해야 할 내 밀린 일은 누가 대신해서

처리해주는 것은 아니었다.

 

오늘 친구 자녀 결혼식장을 자녀온 후 어둑어둑해진 저녁에

대충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근처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바로 연구소에 와서 밀린 일처리를 하고 있다.

이번주와 다음주에 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이 연이어 열린다.

이번주 목~금요일에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다음주 월~화요일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목~금요일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10월 30일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중간중간 쉬는 틈틈이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작업에,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도서 개정본 작업도

해야 하고...... 갈 길이 멀고, 마음이 바쁘다.

닥치면 해내는 내 잠재능력을 다시 한번 믿어보자.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까지 다음주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진행 예정인

기금실무자 교육 교재 원고작업을 마무리하고 출력을 마쳤다.

연구소는 그때 그때 참석인원 수에 맞추어 그달 그달 교재를 제작한다.

 

오늘 오전에 연구소 교육교재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제본을 맡기고 왔다.

 

점심식사는 예전 직장 분들과 상무초밥에서 하고,

커피숍에서 차 한잔을 하고 돌아오니

어느새 걸음수가 일만 보가 넘었다.

저녁에 집에 걸어서 퇴근하면 거뜬하게 오늘 하루 걷기 목표

12,000보 달성이다.

 

건강비결은 스트레스 받지 않고 마음 편하게 먹고,

매일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다.

운동 중 제일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걷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 일을 즐기게 되고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나이들어 아프지 않고 건강해야 한다.

건강이 제1의 재산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3월 말 이후에도 계속되는 강행군이다.

4/2~4일 고향 친구들과 2박 3일 제주도 여행

4/6~7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육진행

4/10~11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교육진행

4/12~15 사내근로복지기금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재 업데이트 작업

4/16 둘째자식 혼사를 치렀고

4/17~19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진단1일특강> 교재

업데이트 작업을 진행했는데 아직 최종 마감을 하지 못했다. 

 

계속 아이디어와 보완사하잉 떠오르니 그때마다 반영한다.

기금실무자들이 회사에서 어렵게 외부 교육참석 결제를 받고 연구소 교육에

오는만큼 만족감과 교육에 대한 가치를 느끼도록 해주고 싶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교육을 진행한다.

오늘까지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진단1일특강> 교재 업데이트 작업을

마무리하고 제본을 맡겨야 내 일이 마무리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3월 말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과 기금실무자 교육을 마치고 일주일의 휴식시간을 가진 후 곧장 연구소 기금실무자교육 교재 업데이트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1차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재 업데이트 작업을 마쳤고, 월요일까지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재 업데이트 작업을 마치고 제본작업, 화요일부터 오늘까지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진단실무1일특강> 교재 업데이트 직업을 진행 중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을 둘러싼 관련 법령이 계속 개정되고 있고, 제도 변화와 운영사례가 시시각각 진행 중이니 이를 반영하게 된다.

 

나도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관련된 법령 변화나 교육 트랜드, 강사의 교육 기법 등을 살피고 배우기 위해 외부 교육에 1년에 두 세 번은 참석한다. 강사가 1~2년 전 집필한 교재를 가지고 교육을 진행하면서도 당당한 모습을 보면 실망감이 앞선다. 디른 교육교재는 매월 꾸준하게 조금씩 업데이트 작업을 진행하였지만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진단실무1일특강>은 3년만에 새로 시작되는 만큼 그동안 변경된 법령 개정사항을 반영해야 하니 전면 개정에 가까운 대작업이다. 교육 결과는 정직하다. 교육 후 피드백에서 강사가 이런 보이지 않는 노력을 한다는 것을 수강생들이 귀신같이 알아본다는 점이다. 그래서 대충과 만족에 머무르지 않고 계속 노력하게 된다. 

 

나는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면 실무를 10년 정도 실무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그것도 대충이 아닌 치열하게 파고들어 연구해야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무직 직장인들은 관리자가 되면 실무에서 손을 떼고 결재만 하려 드는데 몸은 편한 대신 결과적으로는 스스로 전문성을 포기하고 회사 재직 수명을 스스로 단축시키는 결과가 된다.  손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법이다. 실무에서 일단 손을 놓으면 전문성을 유지 발전시키기 어렵다. 내가 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에서 자주 언급하는 내용 중 우리나라 직장인 중에서 기술직이나 판매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회사를 퇴직하면 이직이나 제2의 직장, 동네 철물점이라도 내어 생존하는데 어려움이 없지만 사무직이나 관리직은 갈 수 있는 직장이 제한적이어서 40대 이후에는 실직자가 되기 딱이다. 사무직은 전문성이 높지 않아 다른 사람으로 대체성이 높기 때문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는 희소성이 있어 사내근로복지기금 경력이 이직 시 강점으로 작용하게 된다. 실재 A회사에서 기금업무를 담당하다 B회사로 이직하였는데 다시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맡게 되었다며 연구소 교육에서 자주 만나게 된다. 나는 매월 고정적으로 기금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이틀 과정의 세 교육(기본실무, 결산실무 또는 회계실무, 운영실무)과 1일특강(결산1일특강, 설립1일특강, 진단1일특강)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운영사례와 법령 위반사항, 고민사항, 궁금증 등을 상담하고 있어 다양한 정보들을 접할 수 있다. 여기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다양한 실전 운영사례와 제도 개선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게 된다. 이런 아이디어를 교육 교재에 반영하여 궁금하고 가려운 곳을 해결해 주니 교육 효과와 만족도가 높다. 선순환 효과이고 연구소 교육과 연간자문,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의 강점이다.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를 클릭하세요.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0 강 사 : 김승훈 박사(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 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대표) - 모든 강의는 김승훈박사 직강

 

0 강사 소개 :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사내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경력 28년째, 전 KBS사내근로복지기금(21년 근무)부장 퇴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근로복지공단 공동근로복지기금 컨설턴트

 

1.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진단1일특강 : 2020.08.17일(1일, 30만) - 월

2.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 2020.08.20~21일(2일, 43만) - 목~금

3.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 2020.08.27~28일(2일, 43만) - 목~금

* (전 과정 고용보험 비환급 과정임), 교육기간(1~2일) 중식은 연구소 비용으로 제공함

 

0 교육 시간 : 09:30~17:30

0 교육 장소 :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강의장[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33(논현동)]

0 교육 인원 : 10명(코로나19로 거리두기 및 소수 인원으로 편성하여 실습 및 충분한 코칭 실시)

0 교육 문의 :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0 교육비는 사전 입금 또는 교육 당일 카드 결재, 사후 입금(3일 내) 가능

0 교육 신청 : 사내근로복지기금 홈페이지(www.sgbok.co.kr) 신청서 업로드 또는 팩스로 신청

 

* 교육과는 별도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과 분할/합병, 청산, 운영, 결산 컨설팅 상담과 연간자문 수행은 연중 상시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8월.zip
1.00MB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관리자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다음 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을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어제부터 사무실 정리를 하고 있다. 기금실무자들의 강의 요청이 많다.

6월 15일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이, 6월 16일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진단실무>가 6월 18~19일 이틀간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가, 6월 22~23일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과정이 진행된다.

 

기금실무자들을 맞으려니 3개월 20일 동안 그동안 자유롭게 쓰던

연구소 강의실을 정리하고 청소도 하고, 수강생들이 널찍하게 띄엄띄엄

앉아서 강의를 들어야 하니 자리 배치도 다시 하고 있다.

  

가장 큰 작업은 신문스크랩 자료 정리이다. 대학을 다닐 때부터 신문스크랩을

했었고, ROTC 군 복무시는 대구에서 근무를 했는데, 부대와 BOQ가 떨어져 있어서

근무를 마치고 BOQ에 들어갈 때 가게에 들러 매일 경제신문과 일반 일간지

두 부를 사서 읽고 스크랩을 했었는데 군 전역 후 입사할 때와 입사 후에

회사 생활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군에서 근무를 하면서도 전역 후를

생각하고 입사 준비와 자기계발을 했던 덕분이다. 삶에 대한 열정이 있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환경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활용한다.

 

신문기사 스크랩이 3개월 분량이 수북이 쌓여있어 어제부터 종일 카테고리

별로 분류 작업에 매달리고 있다. 신문스크랩이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기금실무자 교육과 연구소 투자사업에 많은 도움이 되고 아이디어를 얻는다.

 

특히 앞으로 사회가 어찌 변할 것인지, 미래예측을 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이러한 정보들은 곧 주식투자에 활용이 되고 부의 창출과 연결된다.

남들보다 미리 정보를 수집하여, 가공 후 투자해야겠다는 판단이 서면

해당 기업에 주식투자를 하면 성공 확률이 높다. 쎄니팡도 처음 설명을

듣고 뛰어난 아이템이고 세상에서 세척 효과를 인정받기만 하면 엄청난

사업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창립 이듬해 주주로 참여하게 되었다.

 

연구소 교육을 잠시 접고 있는 사이에 집 이사도 하고, 짬짬이 여윳돈으로

내가 이전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21년 간 자금 운용과 펀드투자를

했던 경험과 특기를 살려 주식투자를 하는데 결과가 만족스럽다.

주식투자는 늘 리스크가 따르는 만큼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는 정보 수집과

가공, 냉정한 판단이 중요하다. 사람은 자기 자산이 하는 행동에는 관대해지기

쉬운데 이를 경계해야 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요즘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신고 및 보고사항에 대한 질문들이 많다. 예전에 그렇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에 참석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개념과 장단점, 근로복지기본법령 해설, 각종 신고 및  보고사항을 체계적으로 배워서 실무에 활용하라고 권유할 당시에는 "지금 돈을 지불하면서 연구소 교육 참석하라고 강요하는 겁니까?"라고 따지며 "회사 일로 바빠서 외부 교육에 갈 시간이 없습니다. 대신 이번 건 한 가지만 알려주시면 됩니다."라며 콧대 높게 전화를 했던 회사 관계자나 기금실무자들이 이제 와서는 "당시 연구소 말처럼 직접 배워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처리했었어야 했는데, 전임자들이 이를 하지 않은 것 같다"며 모두 전임자 핑계를 대거나 잘못한 책임을 전임자에게 돌리면서 잘못 처리된 신고 및 보고사항이나 아예 신고 및 보고사항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한 벌칙이나 패널티는 없는지, 패널티를 받았을 때 사내근로복지기금의 대응방안이나 비용 처리방법, 회계처리 방법을 제발 알려달라고 SOS를 한다.

 

나도 이전에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21년간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직접 담당했던 터, 다음에는 연구소 교육에 꼭 참석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제대로 배워서 이런 실무를 하지 않겠다고 사정하는 기금실무자 입장이 딱하여 알려주면 매번 그렇듯이 그것으로 끝이다. 그러나 세상사는 돌고 돌아 제자리이고, 언제 어디서 또 다시 만날지 모르기에 만남도 끝이 좋아야 한다. 회사에서 또는 본인 인생에서 다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하지 않을 것처럼 큰소리를 치고 기금업무를 떠났던 사람이 몇년 지나고 나서 메일로 "회사에서 다시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회사를 이직했는데 다시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라고 근황을 알리면서 궁금한 사항이나 무료 코칭을 부탁한다.

 

요즘 정의연 사건 때문에 비교적 허술했던 비영리법인들에 대한 사후관리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당장, 2020년 말에 「법인세법」과 「상속세 및 증여세법」, 「소득세법」 개정이 예고되어 있는데 비영리법인들의 기부금품 모집과 사용 내역에 대한 신고 및 보고가 더 한층 강화되고 미신고 시에 벌칙이나 가산세 또한 무거워질 전망이다. 현재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지출하는 금품이 「법인세법」상 지정기부금으로 분류되어 있고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이 「법인세법 시행령」상 '민법상 비영리법인'이고 2020년 12월 31일까지 기재부장관이 고시하는 지정기부금 단체이다 보니 관련 법령 개정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다만 이러한 법령 개정 동향은 확정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온라인에서는 일체 언급하지 않고, 연구소 교육에 참석하거나 연간자문 업체, 컨설팅이 진행되고 있는 업체들에게는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늘 하는 말로 정보의 질은 들인 돈에 비례하며, 연구소는 맡겨준 일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 수행한다.

 

다음 주부터 연구소 교육은 개시하려고 한다. 15일에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이, 16일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진단1일특강>이, 18~19일은 <사내(공동)근로복직기금 진단실무>, 22~23일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25~26일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과정에 예정되어 있는데 결산실무는 신청자가 많지 않아 폐강 계획이다. 코로나19 때문에 7월과 8월 연구소 교육이 정상대로 진행될지는 불투명하다. 3월 하순에 잠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을 3회 진행했던 것을 빼고 2월 하순부터 6월 14일까지 3개월 25일 동안을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느라 연구소 강의를 진행하지 않았으니 참 오래도 참았다. 강의를 쉬는 기간에도 연구소 홈페이지나 메일, 전화로 기금실무자들이 질문은 계속 되고 있었다. 온라인 코칭에는 책임 문제가 있어 한계가 있다 보니 업무를 진행하다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 참석을 희망하는 기금실무자들의 강의 개설 요청이 많아 수강 인원을 한 강좌당 10인 이내로 제한하여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하면서 강의를 진행하려 한다. 

 

지난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를 클릭하세요.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사람이 자신이 세운 원칙을 지키며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요즘같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교육사업과 컨설팅을 주력으로 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국가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운동에 참여하면서 동시에 사업체를 운영한다는 것은 힘든 과정이지만 그래도 잘 유지하고 있다. 예전에 어느 글에서 교토지굴(狡兎之窟 영리한 토끼는 굴을 여러개 파 놓는다)이란 단어를 본 적이 있다. 토끼가 굴 하나만을 파 놓으면 그 굴안에 연기를 피우면 꼼짝없이 통로가 하나여서 잡히지만 영리한 토끼는 빠져나갈 굴을 여러군데 파 놓으면 통로가 다양해져서 위기 시에 생존율이 높아지게 된다. 마찬가지로 지혜로운 사람은 평상시에도 미래에 닥칠 위기를 대비하여 여러가지 대비책을 세워두면 위기시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다.

 

이는 기업에게는 사업다각화로 설명할 수 있다. 상품이나 제품, 기업은 현재 잘 나가더라도 앞으로도 계속 잘 나갈 수는 없다. 마케팅에서 말하는 도입-성장-성숙-쇠퇴의 라이프 싸이클을 겪게 된다. 잘 나가는 기업이라도 언제 어느 때 위기를 맞이할 수 있으니 끊임없이 미래 먹거리를 찾아 투자하고 변신에 변신을 꾀하게 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도 사내근로복지기금 28년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컨설팅, 투자사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두었는데 요즘같이 교육이나 컨설팅이 어려운 시기에는 투자사업에서 큰 성과를 내어 교육이나 컨설팅은 주춤해도 잘 유지하고 있으니 다행이다. 투자사업도 내가 경영지도사(재무관리)여서 회계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고 2003년부터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펀드투자, 2009년말부터는 미래예측 공부를 시작하면서 배운 지식들이 의사결정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지금도 매일 신문스크랩을 하고 있는데 사람이 노력하면서 흘린 땀과 시간은 결코 그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실전 경험으로 믿고 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이틀간 연구소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과정이 열리고 있다. 해당 기업에서 요청이 와서 전원 해당기업 참석자만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이런 경우는 교육 진행이 전적으로 그 회사 위주로 재편되고 일방적인 지식 주입식이 아닌 그 기업이 안고 있는 현안 업무를 중심으로 질문-답변 토론식으로 진행된다. 연구소 교육에 참석하는 수강생 유형에는 몇 가지 유형이 있는데 첫째는 회사측 관계자가 참석하는 유형이 있다. 회사측에서는 회사 임단협에서 노동조합을 설득해야 하니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잘 알기 위해 그리고 회사측에 유리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에 참석하게 된다. 이 경우 회사 관계자는 회사측에 유리한 전략을 주문하게 된다. 두번째는 이번처럼 노동조합 집행부가 참석하는 경우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은 노사가 공동으로 운영을 하게 되니 노동조합에서도 직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그리고 일방적으로 회사측에 끌려가지 않기 위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배우려고 참석하는데 이 경우는 단연히 노동조합측에 유리한 전략을 주문하게 된다. 참석자 전원이 사내근로복지기금 근로자측 협의회위원과 이사여서 임원으로서 중점관리 포인트까지 알려 주었다. 어제도 노동조합 집행부 참석자들은 1일차 교육임에도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전략, 목적사업 전략, 대부사업 전략, 협의회위원 구성, 벌칙 등에서 많은 부분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대만족을 하였다.

 

세번째는 노사가 함께 참석하는 경우이다. 노사가 극단으로 대립하고 있어서 제3자의 중재가 필요한 경우이거나, 노사간에 좋은 관계임에도 불구하도 더 나은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노사가 함께 연구소 교육에 참석하여 머리를 맞대고 수시로 회사와 노동조합 입장을 가지고 토론하여 좋은 성과물을 도출하는 모습은 보기 좋다. 일반적으로 회사의 노사관계를 보면 사측은 사측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근로자측은 근로자측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양보나 타협 없이 진행하다 보면 평행선을 겪게 되는데 이럴 경우 효율적으로 협상을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인 제3자의 중재가 필요하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노사간 임단협이나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에서 적지 않은 마찰과 불협화음이 예상된다. 연구소 교육에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이나 목적사업, 운영 및 관리에서 공히 원만한 중재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반응들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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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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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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