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이틀 교육을 무사히
마쳤다. 이로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의 8월 기금실무자
교육도 모두 무사히 마쳤다.
무리하여 다녀온 중국 사천성 4박 6일의 삼국지 인문역사
기행의 후유증은 컸다. 26일 월요일, 새벽에 4박 6일
삼국지 인문역사 기행을 마치고 귀국하여 곧바로 밀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컨설팅과 화~금요일 4일의
기금실무자 교육을 동시에 강행하는 고강도의 일정을 소화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업체의 2024년 상반기
법인세 중간예납 신고 작업까지 겹쳐서 연일 하루 3~5시간
잠을 자면서 동분서주했다.
오늘 기금실무자를 마치고 미리 예정된 1:1 필라테스
수업을 마치고 연구소로 돌아와 간단히 저녁 식사와 함께
복분자 한 잔을 마시고 곧장 잠에 떨어져 3시간동안
정신없이 꿀잠을 잤다.
내 체력의 한계를 테스트했던 한 주였다.
폭염 속에서 독서와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 집필,
중국 사천성 삼국지 인문역사 기행, 기금실무자 교육 진행,
인문학 공부(주역, 도덕경, 사무명리) 등으로 고군분투하며
지냈던 8월도 이제 내일 하루를 남겨놓고 있다.
2024년 8월 한 달도 이렇게 후회없이 보낸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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