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늦잠을 자고, 늦으막히 일어났다.

아침식사로 아내가 차려준 보리굴비 식사를 했다.

요즘 연일 교육과 책쓰기로 고생하는 나를 위해

몸보신을 해주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인터넷으로

보리굴비 세 마리를 구입했단다.

 

내가 좋아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일에 몰입할 수

있었던 것도 전적으로 아내의 내조 덕분이다.

나는 아내에게 감사한 일은 늘 감사하다고 말한다.

한국 사람들은 마음에 담고 있는 것을 표현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데 잘 표현해야 관계가 좋아진다.

 

아침식사를 하고, 아내가 챙겨준 도시락을 들고

오늘은 강남거리를 걷기로 마음먹고 언주역, 역삼역,

강남역, 신논현역을 거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도착했다. 중간에 알라딘에 들러 중고도서 두 권을

구입했다. 《제국주의》(정상수 지음, 책세상 펴냄),

《인생잠언》(리처드 템플러 지음, 윤미연 옮김, 새종서적 펴냄)

이다.

 

강남거리는 인파로 붐비고 여전히 역동적이다.

외국인들도 많이 보인다.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많은 것 같다. K문화의 영향인 것같다.

K팝, K푸드, K드라마, K무기 등이 인기이다.

외국에 나가보면 우리나라 위상이 높아졌음을 실감한다.

2022년 영국(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2023년 이탈리아와 대만, 중국(산동성),

2024년 대만, 일본, 중국(허난성, 섬서성, 사천성)을 다녀왔다.

 

우리나라처럼 치안이 잘 유지되고, 의료시시템과 대중교통,

식사, 와이파이 등이 잘 발달되고 정비된 나라가 흔치 않다,

외국에 다녀보면 자연스럽게 애국자가 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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