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간의 혹한 속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실시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교육을
무사히 마쳤다. 다들 미리 알려준대로 노트북을 가져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당일 메일로 전송해준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엑셀시트를 다운받아 내가
강의를 통해 알려준 방법대로 순서대로 결산을 진행했다.
기금법인 거래 은행에서 입출금거래 내역을 다운받아
저장하고 이어서 분개작업을 실시하고, 보조부 작성,
합계잔액시산표 순으로 결산작업을 진행했다.
가장 중요한 구분경리와 고유목적사업준비금 설정은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이번에도 대부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을 하여
재무제표를 작성해서 웃는 모습으로 돌아갔다.
수강생 중에는 공인회계사도 있었는데
"그동안 대형 회계법인에서 십몇년째 기업 회계감사를
해왔기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쉽게 생각했었는데
교육에 오지 않았더라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우리 회계법인 직원들을 연구소
교육에 보내려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했다.
사람이 전문가라고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다.
자신이 부족한 것을 배우려는 모습이 그 회계사분의
겸손한 모습에서 나는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결산실무 교육에는 공동근로복지기금에서도
다수 참석하여 결산작업을 마무리해서 돌아갔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는 보기 드믄 토지매각차익에
대한 회계처리, 콘도회원권 매각손실 회계처리 등
질문도 많았다. 다들 만족한 모습으로 돌아갔다.
이틀 교육을 무사히 마치고 다시 휴일인 오늘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출근하여 밀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업체 결산작업을
하고 있다. 곧 이 추위도, 힘든 3월도 지나가고,
봄이 오겠지. 4월에는 마음껏 늦잠도 자고, 넷플릭스
영화도 실컷 보고, 마음껏 여행을 다니는 그날을
기다라며 지금은 결산작업에 충실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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