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춥고 오후가 되니 눈발이 날린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날은 매번 신기하게도

한파가 오거나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날이 많은데

오늘도 그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다.

 

전국 각지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을 배우고

결산서를 완성하려고 무거운 노트북과 자료들을 챙겨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에 참석을 했다.

오전에 근로복지기본법령 축조해설, 오후에는 분개 요령과

내가 만든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엑셀시트를 가지고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내일 오전까지는 각 회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를 완성해야 한다.

 

강의실은 교육 참석자들이 노트북 자판을 치며 숫자를

입력하는 소리만 들린다. 다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작업을 하느라 조용하다. 중간중간 회사나

개인이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주식을 출연해 줄 때에

대한 질문도 있다. 오류입금에 대한 질문도 있고

분개방법에 대한 질문도 이어진다.

 

궁금한 사항은 내가 바로 코칭을 해주며 결산서를

완성해간다. 내일 다들 웃는 모습으로 연구소 문을

나가기를 희망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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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내가 서울수면병원에 가서 내 양압기에

들어가는 정제수를 8병 사가지고 왔다.

 

오늘 가니 불과 이틀 사이에 병당 1,700원에서

2,000원으로 300원이 올랐다.

그것도 이틀전에 샀던 멸균증류수가 아니고

정제수였다. 멸균증류수를 제조하던 회사가

문을 닫았다고 한다.

 

오늘 헬쓰장과 1:1 PT를 받으러 갔더니 썰렁하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실무

교육 때문에 과자와 커피류를 사러갔더니 평소

붐비던 마트도 썰렁하다

 

소비절벽과 소비자물가상승을 다시 한번 실감한다.

아내는 다 트럼프 때문이란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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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오늘은 수요일,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쓰는 날인지도 몰랐다. 어제 하루 종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새로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려는 기업체 임원과 사내근로복지기금을 배우려는 세무전문가를 대상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 교육을 진행했다. 참석자 모두 멀리 지방에서 새벽 KTX를 타고 오신 수강생들이다. 월요일이 입춘이라는 것이 무색하게 할 정도로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이었다. 다들 어느 정도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에 대해 공부를 하거나 컨설팅을 해본 입장이라 난이도를 조금 높여 진행했다.

 

기본교재는 내가 지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근로복지공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선진기업복지컨설팅 사업에서 컨설턴트 양성과정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강사를 해오면서 컨설턴트(노무사, 세무사 등)들을 대상으로 강의했던 사항을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관련 법령 개정사항을 반영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자체 제작한 교재로 교육을 진행했다. 우리나라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강의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만큼 기금법인 설립 프로세스와 신고서식 작성방법을 단시간 내 핵심 위주로 설명하는 곳은 없다고 자부한다.

 

설립1일특강 교육을 마치고 돌아가면서 다들 감사해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설립 프로세스와 장단점이 궁금했는데 단시간 내에 핵심을 배울 수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멀리서 교육에 참석한 보람이 있네요.", "서울이 춥긴 춥네요. 그래도 알찬 교육을 받고 가니 만족합니다." 내가 1993년 2월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시작했으니 올해로 만 32년이 되었다. 강산이 세 번 바뀌고 세대가 한번 바뀌었다. 그럼에도 나는 변함없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연구하고 강의하고 컨설팅을 하고 책을 집필하고 있다. 유료 교육은 가장 최신 지식과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는 것이 내 신념이다. 교육 만족도는 강사의 연구와 열정, 노력에 정비례하는 것 같다.

 

어제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운영컨설팅이 진행 중인 회사의 긴급한 현안문제 처리 때문에 출근하자마자 바로 노트북을 켜고 2024년 말 개정된 「법인세법」 개정사항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오후에 국세청 관계자와도 통화를 하여 법령에서 모호한 부분을 명확히 정리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업체 결산 작업과 기금실무자 교육 진행으로 연일 눈코 뜰새 없이 바쁘게 지낸다. 내일부터 이틀 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교육을 진행한다. 어제와 오늘 연구한 변경된 사내근로복지기금 관련 법인세법 개정 사항도 전달하려 한다. 경기침체, 소비절벽, 주식시장 침체 등 연일 들려오는 우울하고 답답한 소식 속에서 결산컨설팅과 기금실무자 교육에 묻혀서 지내니 몸은 힘들어도 내가 히는 일에 대한 가치와 보람으로 하루 하루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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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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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출근하자마자

바로 노트북을 켜고 2024년말 개정된 「법인세법」

개정사항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오후에는 국세청, 필요시 기획재정부 담당자와도

통화하여 법령에서 모호한 부분을 명확히 하려고 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업체 결산 작업으로

바쁜 시기임에도 내일부터 시작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에서 법인세법 개정

사항 중에 우리 사내근로복지기금에 관계되는 사항이

있어 이를 연구하여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함이다.

오전에 수고한 덕분에 소중한 고시 하나를 발견했다. 

 

오후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구분경리 PPT자료도

몇개를 추가로 만들고 보완하려고 한다.

유료 교육은 가장 최신 지식과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는

내 신념 때문이다.

교육 만족도는 강사의 연구와 열정, 노력에 정비례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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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날은 신기하게도

한파가 오거나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한다.

오늘은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이었다.

어제 입춘이라는 것이 무색한 날이었다.

 

오늘 하루 종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새로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려는 기업체 관계자와

사내근로복지기금을 배우려는 세무전문가를 대상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 교육을 진행했다.

 

멀리 지방에서 새벽 KTX를 타고 오신 수강생들이다.

교육을 마치고 돌아가면서 다들 감사해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이 궁금했는데 단시간 내에 핵심을

알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멀리서 교육에 참석한 보람이 있네요."

"서울이 춥긴 춥네요. 그래도 알찬 교육을 받고 가니

만족합니다."

 

내가 1993년 2월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시작했으니 올해로 만 32년이 되었구나.

강산이 세번 바뀌고 세대가 한번 바뀌었네.

그럼에도 나는 변함없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연구하고

강의하고 컨설팅을 하고 책을 집필하고 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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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는 빌게이츠 말 한 마디로 가상화폐가 폭락하더니

빌게이츠가 한 말이 결국은 비트코인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는 것으로 판명되어 어젯밤은 다시 오르고,

오늘은 초기 사토시 나카모토 것으로 추정되는

비트코인 50개가 다른 계좌로 전송되었다는 말에

다시 흘러내리고 있다.

현란한 롤러코스터, 이 말 밖에 안 나온다.

이 와중에서 누군가는 비트코인을 털리고 있고

누군가는 차곡차곡 사모으고 있다는 것이다.

누군가는 위기이고 누군가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갈수록 비트코인은 국가 전략자산이 되어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재미있는 것은 듣보잡 이름도 없는

알트코인들 하루 거래금액이 대장인 비트코인보다

많다는 점이다. 기현상이다.

사람들에게 비트코인에 투자했느냐고 물으면

다들 투자했다고 하는데 어느 종목이냐고 하면

이름도 없는 코인들이다.

비트코인이 너무 비싸니 싼 알트코인을 비트코인줄

알고, 그 알트코인들이 비트코인처럼 오를 줄 알고

투자한다. 그러다 결국 돈 다 털리고 후회를 한다.

 

나는 그제 빌게이츠가 했던 말이 비트코인이 아닌

일부 알트코인 개발자들보고 했던 말이 아닌가

생각한다. 머리가 좋은 젊은 사기꾼들이 한탕

해먹으려고.....

 

요즘 부동산 대세는 똘똘한 한채라고 했던가.

나는 여윳돈으로 비트코인과 비트모빅만 꾸준히

사모으고 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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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종일 정신없이 바빴다. 오늘이 입춘이니 날씨가

풀려야 하는데 오히려 더 추우니 몸 마저 움추러진다.

9일의 긴 설날 연휴를 마치고 드디어 오늘 직장인들이

회사에 출근을 했다.

 

나도 40년째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데 경험상 직장인은

긴 휴일을 마치고 회사에 출근하면 첫날은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오늘은 월요일에 월 첫 근무일이니

오전에는 주간회의, 오후에는 월 회의로 정신없이 바쁘고

식사를 마치고 오후가 되면 긴장이 풀리면서 일을 하려니

연휴기간 놀았던 생각이 나서 사지가 뒤틀리고 노곤해진다.

 

오전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결산컨설팅 업체

질문과 연간자문사들의 질문, 기금실무자 교육 문의가

폭주하기 시작했다. 모두 답변을 해주고 궁금증을 해결해

주었다.

 

어느 회사는 작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와 연간자문

및 결산컨설팅 계약을 체결하고 결산컨설팅이 진행 중인데

그 회사 기금실무자는 굳이 외부 결산컨설팅을 왜 받느냐고

심드렁했다. 위 관리자가 직접 계약을 추진했으니 대놓고

반대는 하지 못하고 자신이 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이

아주 잘 되었다고 자부심이 하늘을 찔렀다.

 

내가 직접 그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 2024년도 결산작업을

하면서 지난 과거 결산서를 살펴보면서 과거 결산서의

오류사항을 계속 잡아내니 어쩔 줄 몰라 하면서 그제서야

슬그머니 꼬리를 내린다.

 

자신이 처리한 결과에 대한 오류는 자신이 발견하기

어려운 법이다. 이는 심리학적으로 사람은 자신에게는

한 없이 관대하지만 남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

사람들의 특성 때문이다. 그래서 외부 전문가의 컨설팅이나

연간자문이 필요한 법이다.

특히 회계나 결산은 더 시간이 지나기 전에 더 꼬이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전문가로부터 교육이나 컨설팅을

통해 오류를 바로잡는 것이 좋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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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추웠다.

그리고 9일의 긴 설날 연휴를 마치고 직장인들이 회사에

출근하는 날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도 덩달아

바쁘다. 주 상대하는 대상이 회사의 기금실무자들이기

때문이다.

 

아침에 거실 서랍장 약품 칸을 열어 보니 내 양압기에

사용하는 멸균증류수가 딸랑 두 병 남았다.

두 달반 전에 두 박스(20병)를 구입했는데 어느새 모두

사용했다. 벌써 시간이 그리 빨리 지나갔나 세월이 빨리

지나간 것에, 나는 그동안 무얼 했나를 생각하게 된다.

 

아내와는 오늘 긴 연휴로 병의원이 혼잡하고 날씨도

추우니 모레 수요일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강의가

없으니 그때 차를 가지고 가서 멸균증류수를 두 박스

사오자고 하고 나는 서둘러 아침식사를 하고 일 때문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로 출발했다.

 

한 시간 뒤 아내가 서울수면의원 약국에 가서 멸균증류수

8병을 사가지고 집에 놓고 왔다고 한다.

"아니 수요일에 함께 가면 되지 날도 추운데 왜 갔어요?"

물었더니 "트럼프 때문에!" 한다.

"트럼프가 왜?" 물으니 아내가 답한다.

"트럼프가 관세폭탄을 때리는 바람에!"

"멸균증류수와 관세폭탄과 무슨 상관이 있다고?"

"관세폭탄을 때리면 우리나라 경제가 어려워지고,

환율이 오르면(원화 절하) 각종 수입물가도 덩달아

오를 것이고 그럼 원유가도 올라 석유와 전기를

이용해서 만드는 약품이나 멸균증류수 값도 오르지

않겠나? 집에 겨우 두 병밖에 남아있지 않아 불안한데

갑자기 무슨 일이 생기면 어쩌누?"

 

나는 빵 터졌다.

그러나 속으로는 현실이 되어가고 있어 답답하면서도

뜨끔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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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설날 연휴 9일을 마치고 오랜만에 출근하는 오늘은 입춘이자, 2월의 첫 근무일이고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이었다. 오늘은 종일 정신 없이 바빴다,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도 완성하지 못하고 퇴근해서 집에서 최종 교정을 마치고 게시하였다. 대부분 회사들은 월 초일과 주간 첫날이 겹치는 오늘같은 월요일에는 오전에는 주간회의, 오후에는 월 회의로 정신없이 바쁘다. 오늘이 입춘이라 날씨가 풀려야 하는데 오히려 더 추우니 몸 마저 움추러진다. 그 와중에서 기금실무자들의 상담과 교육 문의가 계속 이어지니 종일 정신없이 보냈다.

 

나도 군 전역 후 1985년 7월 2일부터 지금까지 40년째 직장생활을 하고 있으니 직장인의 마음을 많이 이해할 수 있다. 오늘같이 긴 휴일을 마치고 회사에 출근하면 첫날은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오늘은 긴 연휴공백 후 시작하는 부서 주간회의, 오후에는 중역 주재 월간회의가 계속 열리니 회의자료 챙기기도 힘들다. 일은 해야 하는데 무려 9일이나 몸과 마음이 업무에서 떠나 있었으니 자료를 찾는데도 시간이 걸리고 지시에도 대응이 늦을 수 밖에 없다. 상사의 질책을 받고서야 정신이 퍼득 들지만 오늘 하루는 이상하게도 몸 따로 마음 따로이고 실수 연발이다. 커피를 연신 마셔보지만 효과는 별로이다. 퇴근 무렵에야 겨우 업무 감각이 조금은 돌아온다.

 

나는 연휴기간 내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해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작업과 급히 의뢰가 들어온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컨설팅 건을 처리했다. 평일보다도 더 빡세게 연휴기간 9일 동안 일을 한 탓인지 휴일과 평일 별다른 구분이나 휴일에 대한 감각이 없다. 오늘 오전에 출근하자마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질문과 연휴기간 동안 결산작업을 하면서 보낸 질문사항에 대한 회신들을 검토하여 반영하고 추가사항 요청하기, 작성된 결산서(안) 검토작업, 연간자문사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 기금실무자들의 교육 문의에 대한 안내 등으로 종일 바삐 보냈다.

 

어느 회사는 연구소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와 연간자문 및 결산컨설팅 계약을 체결하고 결산컨설팅 작업이 진행 중인데 그 회사 기금실무자는 외부 결산컨설팅을 왜 받는 것에 시큰둥했다. 윗 상사가 직접 계약을 추진했으니 대놓고 반대는 하지 못했지만 자신이 한 결산에 대한 자부심이 강했다. 내가 직접 그 회사 기금법인 2024년도 결산작업을 하면서 지난 과거 결산서의 오류사항을 계속 잡아내니 어쩔 줄 몰라 하면서 그제서야 슬그머니 꼬리를 내린다. 사람은 남이 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지만 자신이 처리한 결과에 대해서는 한 없이 관대한 법이다. 그래서 외부 전문가의 컨설팅이나 연간자문이 필요한 법이다. 특히 회계나 결산은 더 시간이 지나기 전에 더 꼬이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전문가로부터 교육이나 컨설팅을 통해 오류를 바로잡는 것이 좋다. 내일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이 열린다.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를 클릭하세요.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올 설날 연휴는 1월 25일부터 오늘까지 장장 9일의

설 연휴 사상 가장 길었던 휴가 기간이었다.

1월 27일은 임시공휴일, 1월 31일은 연월차를

이용하여 쉬었다면 무려 9일의 연휴였다.

막상 마지막 날에 이르니 언제 이 꿈 같았던 긴

휴일이 어떻게 지나갔나, 나는 이 9일 연휴

동안 뭘 했나를 돌아본다.

 

인생은 늘 해도 후회, 하지 않아도 후회하며

보낸다. 그러나 기왕이면 시도를 해보고 나서

후회를 하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래야 발전이 있다. 아무런 시도도 하지 않고

시간을 보낸 사람은 늘 후회만 하다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끝나지만 그래도 도전을 하면서

후회를 하는 사람은 더 나은 나은 방법이나

시간 활용법을 고민하기에 발전이 있는 법이다.

 

9일 동안 들려오는 국내외 우울한 뉴스와 기사들로

마음이 편치가 않았다. 설연휴 이후 또 무슨 일이

일어날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확실성에

답답하다. 이런 혼돈의 시기에는 내가 가진 강점에

더욱 집중하는 것이 생존의 길이다.

 

지난 9일 동안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의

운영컨설팅과 결산컨설팅을 하면서, 틈틈이

독서, 운동으로 알차게 보냈다.

연휴 기간 동안 《논어집주상설1》, 《논어집주상설2》,

《기독교의 발흥》, 《정조책문》을 완독했다.

다음 주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3일

기금실무자 교육과 결산컨설팅 작업을 계속 한다.

3월 말까지는 긴장 속에서 살아야 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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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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