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오늘은 설날이자 설날연휴 5일차이다.
벌써 황금연휴 6일 중 5일이 훌쩍 지나갔다.
오후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구원과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자료 작성 방법과、결산에 대한 궁금증과 질문사항
등에 답변하고 운영상황보고서 및 법인세 신고서식、
법인지방소득세 신고서식 작성법을 코칭했다。
저녁에 연구원들과 상무초밥에서 식사를 했다。
설날이라 문을 연 식당들이 많지 않았다。
이 바쁜 시기에는 나 혼자서 많은 결산컨설팅업체
결산작업을 다 해낼 수 없기에 협업이 필수적이다。
오늘 가장 큰 관건은 지난 28일 외뢰받은 기업체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컨설팅 검토보고서를
완성해서 해당 업체에 송부하는 일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은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는 힘겨운 작업이다.
다른 데서 해결하지 못힌 난이도가 높은 작업들이
오는 만큼 아직 선례가 없는 것을 만들어내야 하는
일들이 많다.
종일 관련 법령을 검색해가며 작업을 한 끝에
자정이 다 되어서야 검토보고서가 완성되어 최종
오류가 없는지、 오타는 없는지 검토를 마치고
스캔하여 송부하고 퇴근했다。
집에 도착하니 자정을 넘긴 1시가 되었다。
이렇게 설날 연휴 6일 중 5일이 지나갔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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