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연휴 마지막날이자 연휴 6일차이다.
설날 황금연휴 6일 마지막 날이다.
꿈 같았던 6일 연휴가 훌쩍 지나갔다.
어제 새벽 1시에 퇴근하여 늦게 잠자리에 들어
늦잠을 자려 했지만 아침 7시 10분이 되니 자연스레
눈이 떠진다. 잠을 더 자려고 해보지만 습관이란
어쩔 수 없고 쉬 바꾸기도 어렵다.
아침식사를 하고 독서를 했다. 《기독교의 발흥》,
《논어집주상설2》, 《비트코인、그리고 달러의 지정학》을
읽으며 아내가 하는 집안 정리와 청소를 도왔다.
몸이 피곤해서 잠깐 누웠는데 나도 모르게 두 시간을
곤히 잤다. 자고 나니 피로가 풀린다.
점심식사를 하고 걸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했다. 아직도 문을 열지 않는 식당이며 가게들이
많다. 어느 식당 입구에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쉰다고 쓰여진 안내문도 있다. 불경기임을 실감한다。
오후에는 어제 자장에 운영컨설팅을 보내준 회사에서
추가 질문이 와서 답변자료를 작성해서 송부하고
직접 통화를 하고 30분 넘게 궁금증에 대한 답변과
설명을 해주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주식출연에 대한
자료나 정보는 없어서 답답했는데 시원하게 해결했다고
감사하다고 하니 나도 설날 연휴 이틀동안 고생하며
작업한 보람을 느낀다.
설날 연휴동안 매일 60페이지 이상 꾸준히 독서를 했다.
바쁜 중에도 일주일에 책 한 권씩 꾸준히 읽고있다.
연구소에서 일을 하면서 독서와 좋아하는 판소리를
들으면서 일을 하니 피곤한지도 몰랐다.
즐기면서 일을 하니 업무 효율도 높았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도 두 군데 업체를
작업을 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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