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급 쌀쌀해졌다. 아침 저녁으로는 기온이 떨어져

어제부터 긴팔 옷을 입고 출근했다. 낮에 온도가 잠시

올라가 긴팔 옷을 벗고 방심하다가 콧물감기가 걸렸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감기를 조심해야 한다.

 

어제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강의실에서

난방을 켜기 시작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냉방을

켰는데 불과 며칠만의 변화이다. 낮에도 긴팔 옷을

입고 일을 하고 있다.

 

어제부터 (주)쏙쏙 꼬레아이테나고등교육원에서

실시하는 《사기(史記)》 독해(讀解) 교육에 참석했다.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두 시간 고려대

신청호 교수님이 진행하는 교육이다.

어제 쳇번째 강좌는 사마천(司馬遷) 연보(年譜)에

대해 공부했다. 사마천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연도별로 정리하여 살펴보았다.

 

일이 바쁘면 당장 처리해야 할 일들 때문에 독서는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되는데 이런 고정된 시간에

모여 강제적으로 윤독을 하면서 공부하면 효과는

만점이다. 배우면 된다. 나의 버킷리스트 중에는

서양은 로마사, 동양은 사마천 사기(史記)를 완독하고

정리하는 것인데 이번 교육이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교육에 거는 기대가 크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제2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납부를 오늘 마쳤다. 서울수면병원에 양압기 사용

데이터도 제출하고 멸균증류수도 두 박스 구입했다.

나는 양압기를 사용한 이후 수면무호흡에 효과를

보고 있다. 건강보험 적용까지 받고 있다.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자 개인적으로도 슬슬 겨울을

준비하는 시기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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