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이번 주는 5일 중 이틀이 휴일(1일은 국군의 날, 3일은 개천절)이어서 여유가 있었다. 직장인들은 주중 휴일이 가뭄 속 단비이고 재충전하는 휴식시간이지만 사업을 하는 입장에서는 정리와 밀려있는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추석 연휴 때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서고에 빼곡하게 쌓여있는 책과 자료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빈자리가 없어 새로운 책이나 자료들은 서고 위 천정까지 쌓여 더 이상 쌓아 놓을 공간이 부족해서 내 책상 주변까지 쌓이기 시작했다. 1993년 2월부터 KBS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직하여 그때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를 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 관련 법령 개정 사항 등 자료들을 수집하고 연구하고 있으니 자료는 방대했다.

 

사람의 기억이나 자료들을 저장할 수 있는 뇌와 사무공간 용량에는 한계가 있다. 지난 지식이나 자료, 정부는 수시로 비워내고 덜어내야 매일 쏟아지는 새로운 지식이나 정보, 자료들로 채울 수 있다. 이런 급변하는 시대에서는 필요한 공부를 하여 변화의 흐름을 읽고, 시의적절한 대응과 도전, 그리고 변신이 필수적으로 요청된다. 《주역》 「계사하전(繫辭下傳)」에서도 '궁즉변(窮即變), 변즉통(變即通), 통즉구(通即久)'라고 하였다. 모든 것은 궁극에 이르면 반드시 변하게 되어 있고, 변하면 그 무엇과도 통하게 되며, 한번 통하면 그 선상에서 영구하게 된다!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 지난 교재 약 20여권을 과감히 찢어서 버렸다. 일부 기금실무자들은 교육시간에 교육 교재를 판매하라고 요청했지만 교육 교재는 판매하지 않고 교육을 마치면 일정 기간 보관하고 있다가 모두 파기하고 있다. 연구소 자료 파쇄량이 많다 보니 파쇄기가 고장이 나서 손으로 일일이 찢다 보니 나중에는 손가락이 아프고 따끔따끔했다. 그 과정에서 잊고 있었던 많은 소중한 자료들도 찾아냈다. 공공기관 예산편성지침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기준이 처음 만들어질 때 초기 자료들과 '공기업 방만경영 대책' 자료들, 그 이후 관리기준이 강화되어간 변화를 정리한 파일철도 찾았고, 많은 우리나라 기금실무자들과 메일로 주고받은 질문과 답글, 각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 재무제표도 있었다.

 

자료들 중에는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수행했던 콘도 구입 전략, 펀드 운영 전략, 수익금 감소에 따른 재원대책, 직원대학생자녀 장학금 실시 방안, 복지카드 실시 전략,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대책, 주택자금 대부사업 전략, 대부자 중 개인회생 신청자 증가에 따른 대책, 자원관리원 장학금 소송에 따른 전략, 수혜대상 확대 실시 전략, 감사원 감사 지적사항 및 대응자료, 국세청 세무조사 자료, 펀드투자 손실대책 등 그동안 잊고 있었던 난이도가 높은 10년도 지난 자료들을 많이 찾아냈다. 그 중 상당수는  연구소 기금실무자 운영실무 교육에 사례로서 활용하려 한다. 시간이 많이 지나갔지만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의 본질과 근로복지기본법령 기본 골격은 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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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은 개천절 공휴일이다.

이번주는 화요일과 목요일이 공휴일인 징검다리

휴일주간이다. 직장인 시절에는 이런 주중 휴일이

좋았지만 사업을 하는 입장에서는 부담스럽다.

휴일이 많으면 근무일수가 적어 사업에는 악영향이다.

 

어젯밤도 퇴근 무렵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자료를 긴급하게 요청하여 송부해주니 새벽 1시가

되었다. 퇴근하여 두 냥이들 사료 챙겨주고 씻고

잠자리에 드니 새벽 두시였다. 곧바로 잠에 떨어져

눈을 뜨니 오전 10시였다. 오랜만에 푹 잤다.

 

아내가 여행을 떠난지 3일차이다. 아내가 준비해놓은

홍어애탕에 아침 식사를 하고, 점심에는 콩나물국이다.

설겆이에 냥이들 방 청소도 하고 사료도 챙겨주고

늦은 김에 집에서 독서를 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출근하려 《思想史로 중국왕조사》(이동연 지음, 창해 펴냄)를

펴고 20페이지 읽었다. 진나라의 음양오행적 사고와

법가적 통치 부분이었다. 나도 올해 1월부터 9개월

사주명리를 배웠는데 중국을 통일한 최초의 국가인

진나라, 진시황이 음양오행을 신봉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학문, 특히 동양고전은 배울수록 서로

연결이 되고 통섭과 통찰력이 생기는 것 같다.

 

이런한 배움과 독서가 내가 하는 일에서도 큰 도움이

된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을 하면서 기존의

방식이 아닌 기존 방식의 개선, 새로운 방식을 늘

찾게 되고 발전으로 이어진다.

 

개천절 휴일이다. 걸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는데 거리에는 사람도 인적이 드물고 평화롭다.

오늘도 한 시간 연구소에서 실내싸이클 운동을 하고

밀린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작업을 하고 있다.

 

오늘은 밤 10시 전 퇴근이 목표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아침에 일어나 식사를 챙겨 먹고 냥이들 먹이도 주고

청소를 했다. 당당이는 4개월밖에 안되었는데

7살 아꼬보다 더 밥을 많이 먹고 방도 지저분하다.

하룻만에 방이 마치 폭탄맞은 것 처럼 지저분하다.

이틀 전 아내가 당당이를 살피더니 뱅갈고양이 먹물이

묻어있단다. 자세히 살펴보니 까만 털 띠가 몸 곳곳에

선명하다. 이것이 뱅갈고양이구나!

 

뱅갈고양이는 사람을 잘 따르고 활동량이 크단다.

그러니 잘 먹고 잘 놀고, 잘 싸고, 싸는 량도 많다.

이렇게 활동량이 많으니 뚱보는 아니라고 한다.

녀석이 하는 것을 보니 딱 일치한다.

어쩐히 집에 온지 첫날부터 엄청 나부닥대더라.

지켜보니 어리지만 매우 영리한 것 같다.

아무튼 손이 많이 가는 녀석이다.

 

집사인 아내가 집을 비우니 7살 아꼬가 오늘 나에게

급 비비고 애교를 떤다. 동물의 생존본능이 놀랍다.

 

오늘 점심은 아직도 직장생활을 하는 넷째 숙부님과

식사를 하고 담소를 나눈 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귀소하여 밀린 일처리를 했다. 컨설팅이 진행 중인

업체에서 요청한 자료를 찾아서 송부했다.

이번 주가 퐁당퐁당 휴일이 이틀 끼어있는 영향인지

교육과 컨설팅 상담 전화가 뜸하다. 대신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과 공동근로복지기금 해산컨설팅이 진행 중인

기업체 실무자의 문의가 많다.  

 

1:1 필라테스를 마친 후 헬쓰장으로 이동해 1시간

근력운동을 했다. 1년 가까이 코칭했던 필라테스

강사가 사정상 오늘이 끝이란다. 만남이 있으면

당연히 헤어짐이 있는데 마지막이라니 아쉽다.

다음주부터는 또 새로운 강사와 운동을 한다.

내일이 공휴일이라 헬스장이 문을  열지 않으니

집중해서 근력운동을 했다. 운동은 무리하지 않고

꾸준하게 하고 있다.

 

사회생활이나 결혼생활이나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

배우자에게 순결을 요구하려면 자신 또한 순결해야 한다.

결혼생활에서 신뢰를 잃는 경우가 대부분 외도, 가정폭력,

경제적인 무능력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외에도 아비투스가 다른 경우도 종종 있는 것 같다.

가치관이나 아비투스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 서로

맞추면서 살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 것 같다.

아무튼 변화가 많은 세상이니 관계를 원만하게 계속

유지하는 것은 힘들고 노력이 필요하다.

 

오늘은 어제보다 이른 밤 11시 이전에 퇴근하자.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아내가 오늘 아침 친구들과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아침 5시 40분에 기상하여 내가 차를 운전하여

서울의료원 부근에 사는 친구를 픽업하여 모시고

김포공항 국내선 입구까지 배웅을 해주었다.

 

아내를 배웅해주고 집에 오니 집안이 텅 빈듯

적막감이 감돈다. 아내가 여행을 떠났음을 곧장

실감한다. 떠나면서 차려놓은 밥과 국을 데워서

아침을 챙겨먹는다. 아침마다 아내와 함께 클래식

FM음악방송을 들으며 아침식사를 했는데 오늘은

음악을 들을 수 없다. 늘 함께 있으며 나를 챙겨주던

사람의 소중함을 실감한다.

 

아내는 어제 늦은 밤까지 내가 4일동안 먹을

음식들을 준비하여 냉장고에 가득 채워놓았다.

어젯밤에 이어 오늘 아침도 설명을 들었다.

밥은 어디에 있고, 반찬은 어디에 있고,

오늘은 이걸 챙겨먹고, 내일은 이걸 먹고,

3일째는, 4일째는.....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냉장고도 어제 이미 이틀 먹을 음식들로 채워져 있어

절대 굶을 일은 없다. 이래뵈도 자취경력이

초등학교 6학년부터 대학 마칠때까지 장장 11년의

경력이다.

 

식사를 하고, 아내가 알려준대로 곧장 당당이 습식

사료를 두 스푼 물을 타서 섞어서 가져다준다.

조그만 녀석이  그 많은 양을 후딱 먹어치운다.

지난주 당당이털 알러지에 걸려 고생했던 터라

녀석을 만져주지는 않았다.

낮에 먹을 건식 사료도 한 주먹 꺼내 채워놓았다.

 

식사를 마치고 피곤하여 한시간 30분 부족한 잠을

잤다. 오늘 새벽에 일어나 픽업을 해서 8시까지

김포공항까지 도착해야 한다는 긴장감에 잠을 설쳤다.

 

점심식사를 아내가 아침에 쪄놓은 감자 세 개로

해결하고 믹스커피를 타서 마시고 아내가 준비한

도시락 가방을 들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로

걸어서 출근했다. 1시간 20분동안 유튜브로

좋아하는 판소리를 들으면서 실내싸이클 운동을 했다.

내 건강관리와 목표체중 67.5㎏유지를 위해 매일

꾸준한 운동은 필수이다. 이후 밀린 일처리를 했다.

 

오늘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12월 교육안내문

작성하여 게시하고,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이야기 칼럼을 쓰고 《思想史로 중국왕조사》

(이동연 지음, 창해 펴냄)를 28페이지를 읽는 것으로

만족한다.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 칼럼은

매주 월, 수, 금요일에 쓰는데 이번주는 공교롭게도

1일(화)과 3일(목)이 모두 비켜갔다.

 

오후에 식사를 잘 했는지 딸에게 전화가 왔다.

부모 챙겨주는 자식은 역시 딸이다.

네 아들들은 엄마가 여행을 떠나고 애비 혼자 있는데

애비가 밥을 먹었는지 굶고 있는지 도통 안부 전화

한 통이 없다. 무심한 아들 자식들같으니라고.

곧 집에 귀가해서 두 냥이 똥오줌 치워주면 오늘 일과 끝.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우리나라 부채 상황이 심상치 않다. 최근 모 정치인이 방송에 출연하여 우리나라 가계부채 금액이 작년 말 1896조원이고 자영업자 부채가 800조원이니 이를 합하면 2573조원이라고 말했다. 은행권 가계부채가 1100조원이고 국가부채는 작년 말 1149조원에서 올 연말은 1197조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여기에 전세보조금도 700~800조원도 가계부채로 포함시키면 가계부채는 눈덩이처럼 늘어나게 된다. 이러한 부채금액에 대한 검색을 해보았으나 정확한 최근 금액을 찾을 수 없었다. 이 정치인은 기업부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문제는 가계부채 시장에서도 해결을 못하고 사채시장으로 가는 빈곤층들이다. 우리나라 중산층이 무너지고 있다는 심각한 현실이라고 민생을 우려하는 현 정치와 금융정책을 강도높게 질책하고 있었다.

 

이러한 가계부채 심각성 때문에 정부에서는 가계자금 대출 문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정부에서는 DSR( Debt Service Ratio ,소득 대비 갚아야 할 원리금 비율)과 함께 DTI( Debt To Income , 금융부채 상환능력을 소득으로 따져서 대출한도를 계산비율)까지 적용하니 금융권에서 대출받기가 더욱 까다로워졌고 대출금액 또한 줄어들게 되었다. 청년층의 경우 생애첫주택자금 대출을 염두에 두고 주택을 계약했으나 대출액수도 줄어들고 상환기간 또한 50년에서 40년, 30년으로 계속 줄어들고 있어 상대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원리금이 높아지니 주택 마련이 더욱 어려워지게 되었고 주택마련을 포기하는 청년층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9월 미국 기준금리가 0.5%포인트 인하되고 올 연말 안으로 추가로 한번 더 기준금리를 인하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하자 극내에서도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대출금리가 낮아지면 주택가격은 상승하게 된다. 수도권 주택 공급이 부족하고 건설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주택가격 상승이 예상되니 무주택자들의 마음이 급해지기 시작했다. 회사 직원들은 기존 금융권에서 대출이 막히자 사내근로복지기금 대부금으로 몰리고 있다. 지난 6~9월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실시한  기금실무자 교육에 참석한 기금실무자들 또한 연초보다 사내근로복지기금 대부신청자가 급증했으며 대기자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기업들과 기금실무자들의 사내근로복지기금 대부사업에 대한 컨설팅 상담 또한 증가하고 있다. 작년에도 대기업 몇 군데의 사내근로복지기금 대부사업 운영컨설팅을 수행했었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대부금액을 상향할 경우 RISK 관리방법, 채권확보 방안, 타사 대부사례, 대부금 관리방법과 대부사업 전략을 컨설팅 받고 싶어했다. 지금도 많은 사내근로복지기금들이 대부사업을 실시하면서 관리부실과 전략 실패로 대부금을 회수하지 못해 잠재적인 부실을 안고 있으며 떼인 대부금의 손실 처리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에서 대부금 손실이 발생할 경우 고유목적사업준비금으로 대손처리를 할 수 없어 손실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대부사업 전략 마련이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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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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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024년 12월 교육 일정을 다음과 알려드립니다.

- 교육 대상자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관계자(협의회위원, 이사, 감사, 기금실무자) 및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에 관심이 있는 자 대상

- 교육 인원 : 강의당 20명

- 교육 시간 : 2일과정 14H(10:00~18:00), 1일과정 6H(10:00~17:)

- 교육비 : 2일과정 46만원(자체 제작 교재 및 2일 점심식사 무료 제공), 1일과정 40만원(자체 제작 교재 및 교육 당일 점심식사 무료 제공). 전 과정 고용보험 비환급 과정임

- 강 사 : 모든 강의는 김승훈 박사 직강(32년실무경력,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 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대표)

- 강사 소개 :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사내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경력 32년째, 전 KBS사내근로복지기금(21년 근무)부장 퇴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전)근로복지공단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턴트 양성과정 강사/ 컨설턴트/공동근로복지기금 상담사

- 교육 과정 및 교육일자
1. 12월 1일(월) 제2452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 6H/40만원
2. 12월 5일~6일(목~금) 제2453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14H/46만원
3. 12월 9일~10일(월~화) 제2454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14H/46만원
4. 12월 12일~13일(목~금) 제2455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14H/46만원(*결산 엑셀파일 제공)

- 교육 장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강의실[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33(논현동 197-20번지)] *주차지원이 되지 않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인원수 제한으로 교육 신청 후 취소시는 다른 기금실무자가 교육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되므로 신중히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교육 문의 :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 Fax로 신청시는 반드시 접수 여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비 : 사전입금(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기업은행:678-011758-04-011) 또는 교육 당일 현장 카드결재

- 교육신청: 사내근로복지기금 홈페이지(http://www.sgbok.co.kr)신청서 업로드 또는 팩스로 신청

- 기타 : 수강신청 인원이 4인 미만 시는 폐강될 수 있으니 교육일 전에 연구소 공지사항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과는 별도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과 분할/합병, 청산, 운영, 결산 컨설팅 상담과 연간자문 수행은 연중 상시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12월.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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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관리자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늦으막히 일어나 여유있게 아침식사를 하고

귀에 이물질이 들어간 것 같아 오전에 집 근처

이비인후과 의원에 들러 진료도 받고 강남 거리를

구경하며 걸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노화가 오고 병의윈을

자주 가야 할 일이 많아진다.

이 또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할 일이다.

 

어젯밤 건물 입구에 내어놓은 소파 2개와 의자 4개,

전자렌지,  책 박스가 모두 깨끗하게 치워져 있다.

하진기업에서 모두 수거해갔다.

강남구는 쓰레기 청소나 분리수거물 수거가 빠르다.

그런 영향인지 거리는 늘 깨끗하다. 

 

오늘은 연구소 내 강의실 전등 하나를 교체하고

행정실 천정도 수리했다. 한 달 동안 많이 버리고

치우니 연구소 내부가 훨씬 깨끗해졌다.

서고 위 천정까지 빽빽하게 쌓여있던 책과 자료들을

모두 치우니 서고 또한 보기 좋고 여유가 있다.

지식이나 책이나 버려야만 다시 채울 수 있다.

 

오늘은 한 업체 공동근로복지기금 해산컨설팅과

한 업체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코칭,

모 대기업 사내근로복지기금 질문에 답변을 했다.

 

이후 여유롭게 1:1 필라테스도 하고, 연구소 근처

헬쓰장에 가서 러닝과 실내싸이클, 근력운동도 했다.

1시간 20분을 운동했더니 전신에 땀이 흐른다.

이번 주에는10월 1일과 3일 이틀이 공휴일이라 쉬니

헬쓰장이 쉬니 평소보다 30분을 더 운동했다.

앞으로 바빠질 것 같아 건강관리에 더 신경을 쓴다. 

 

이제는 연구소 내부가 에어컨을 켜지 않아도 시원하다.

어느새 가을이 왔다. 내일부터는 비가 오고 기온이 급

떨어진다고 한다. 환절기 감기 조심해야겠다.

 

어느 덧 9월 말, 2024년도 4분의 3이 지나갔다.

이제 2024년도 딱 3개월 남았구나.

남은 3개월도 최선을 다하자.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공동근로복지기금 해산작업이 막바지이다. 이번에 함께 해산작업을 진행하는 법무사분이 공동근로복지기금을 해산하는 등기작업은 처음이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법무사를 코칭하면서 공동근로복지기금 해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공동근로복지기금법인 해산사유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아 설명을 해주었다. 공동근로복지기금법인 해산사유는 「근로복지기본법」 제86조의11에 명시되어 있는데 첫째, 공동기금법인 참여 사업주 중 과반수 사업주의 사업 폐지나 탈퇴이다. 둘째는 법 제86조의13에 따른 공공기금법인의 합병이다. 셋째는, 법 제86조의14에 따른 공동기금법인의 분할·분할합병이다. 참고로 공동근로복지기금 해산은 정말 어려운 작업이므로 최초 설립시 최고 전문가의 설명과 도움을 받고 신중하게 설립하기를 당부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이 진행 중인 A주식회사는 오늘 노사협의회를 개최하여 노사협의회 안건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설립(안)을 의결했다. 대부분의 회사들은 사용자측과 근로자측이 자율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에 합의하고 곧장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이 진행되는데 반해 이 회사는 노동조합이 근로자 과반수 이상으로 구성된 노동조합으로 근로자를 대표하는 대표권과 교섭권이 있어서 노사협의회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을 의결하고 이후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준비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노사 각 3인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설립준비회 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본격적인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설립 작업의 시작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검토 컨설팅이 진행 중인 B주식회사는 회사에서 수행 중인 복지제도를 분석하기 위해 필요한 자료를 요청했다. 회사에서 수행 중인 복지제도를 받아본 후 지출금액, 사내근로복지기금 목적사업으로 전환 가능 여부, 전환효과 금액, 전환 우선 순위, 필요한 재원, 회사에서 출연해야 하는 금액 등을 산출할 수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은 단순히 설립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기금법인을 설립한 이후 안정적으로 목적사업을 수행하여 신뢰를 기반으로 노사가 윈윈하고 궁극적으로 회사가 발전하는 선순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단계에서 수행하려는 목적사업과 이에 소요되는 재원, 출연계획 등을 꼼꼼하게 설계하고 매년 안정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전략이 동반되어야 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이 진행 중인 C주식회사와 D주식회사도 순조롭게 설립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다음 주는 10월 1일과 3일이 퐁당퐁당 공휴일이라 연차를 이용하여 쉬는 회사들이 많아 쉬어가는 주간이 될 것 같다. 10월 둘째 주부터 본격적인 4개 회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작업이 동시에 한치 오차도 없이 진행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 잠시 여유가 있는 다음 한 주는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 집필에 몰입하려 한다. 어느새 9윌의 마지막 날이다. 날씨도 낮에는 더운데 아침저녁으로는 차갑다. 다음 주에는 비 소식이 있고 비가 내린 후 날씨가 급 추워진다고 하니 환절기 건강 조심해야겠다. 2024년도 어느새 4분의 3이 가고 이제 딱 3개월 남았다. 2024년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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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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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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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고등학교 동문회에서 실시한 치악산 등산모임에

다녀왔다. 올해 목표가 매년 두 번 이상 등산을 하는

것이었는데 잘 지키지 못한 달이 많았다.

마침 동문회에서 활동하는 친구의 전화를 받고 바로

눈 딱 감고 참석하겠다고 약속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으로 바빴던 일상에서

잠시 떠나 치악산 맑은 소나무길 공기와 계곡의 맑은

물소리를 들으니 저절로 심신이 힐링이 되었다. 

 

조직에는 앞장서서 봉사하고 일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얼굴조차도 비치지 않으면서 조직의 덕만 보려는

사람이 있다. 앞장서서 봉사는 못할지언정 그들의

노고에 힘을 보태주고 방법은 회비를 내주고 모임에

참석해 머릿수를 채워주는 것이다.

 

휴일이라 많은 인원을 태운 버스들이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버스전용차선으로 이동하니 편하게 다녀왔다.

아직 단풍이 들지 않아 산은 푸르름 녹음 그대로였다. 

어젯밤에도 중간 중간 잠을 깨는 바람에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 오늘도 술은 자제하고 입에 대지 않았다.

 

서울에 도착하여 바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들러

이틀 전 하진기업에 분리수거를 신청한 소파 2개와

의자 4개, 전자렌지 등을 건물 밖으로 내놓았다.

2013년 11월, 처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개소할 때

들이거나 구입한 물품들인데 너무 면적을 차지하고

낡아서 정리하기로 했다.

 

나이가 들수록 주변 정리가 필요하다.

일상에서 사람들과의 관계도, 책도, 옷도, 사용하던

생필품이나 가구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낡고, 유행이

지나면서 짐이 된다. 책도 많이 정리해서 버렸다.

버려야만 새로 채울 수 있다.

 

오늘도 지하철을 이동하면서 《思想史로 중국왕조사》

(이동연 지음, 창해 펴냄) 책 100페이지를 읽었다.

 

천고마비의 계절, 독서와 운동하기 좋은 하루였다.

휴일, 오늘 하루가 또 이렇게 지나간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TV영화로 범죄도시3를 시청했다.

마동석 주연 영화를 보면 늘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

 

날씨가 너무 좋다. 운동하기 딱이다.

걸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는 길에

거래하는 문구사에 들러 10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운영실무 교재도 찾고 결재도 해주었다.

 

오늘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연구소 자문사

기본재산 사용에 대한 질문글에 대한 답변을

작성해서 보내주었다.

 

오늘도 《思想史로 중국왕조사》(이동연 지음, 창해 펴냄)

책 40페이지를 읽었다. 주역과 사주명리, 논어 등

그동안 읽은 사서삼경 중국고전 책 내용들과 잘

연결이 되니 매우 유익하다.

 

오늘도 서고 자료정리를 하여 책과 자료들을 한 박스

정도 버렸다.

 

오늘 하루가 또 이렇게 지나간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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