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 인맥이 국내 기업 인사담당자 53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1. '입사지원서에 홈페이지, 블로그, 미니홈피, 트위터 등 SNS 주소의 가입 여부를 묻는다' : 116명(21.5%)

2. 이들이 지원자가 이용하는 SNS를 입사지원서에 기재하게 하는 이유(복수응답)
- '실제 생활모습이나 인맥, 사회성 등을 파악하기 위해서'(68.1%)
- '지원자의 신상을 자세히 확인해 보기 위해서'(40.5%)
- 'SNS를 활용하고 있는지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서'(35.3%)

3. 지원자가 기재한 SNS를 직접 확인해 본 적이 있다 : 105명(90.5%)
- 전체 인사담당자의 19.5%(인사담당자 5명 중 1명)은 지원자의 SNS에 직접 접속

4. 지원자의 SNS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것은?
- '대인관계가 원만한가'(50.5%)
- '평소 언행이나 가치관이 바른가'(35.2%)
- '지원 직무에 대한 관심은 어느 정도인가'(9.5%)
- '자사에 대한 의견은 어떤가'(4.8%) 등

5. SNS를 통해 지원자에 대해 부정적인 인상을 받은 경우, 그것이 당락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
- 미친다(53.3%)

6. 지원자의 SNS에서 관심 채용공고 스크랩, 입사지원서 및 면접에 관련한 도움글 등 취업을 위해 노력한 점이 발견되면 지원자에 대한 인상이 좋아진는가?
- 그렇다(69.5%)

7. 전문가(이광석 인크루트 대표) 의견
- "각종 SNS 사이트는 구직자의 꾸미지 않은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기업 채용 시 점차 중요시되는 요건 중 하나이다. 평소 취업활동에 SNS를 적극 활용하고 관리하면 인사담당자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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