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독서하기 가장 좋은 장소로 세 군데를 꼽은 것을
읽은 적이 있는데 지하철, 화장실, 잠자기 전 침대였다.
그만큼 몰입도가 높다는 말이다.
나도 지하철을 이동할 때는 손에 꼭 책을 들고 다니며 읽는다.
오늘도 학동역에서 산본역을 가고 오면서 《신경 끄기 연습》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김한나 옮김, 유노책주 펴냄)
241페이지 책을 완독했다. 두 시간 동안 완독한 것이다.
역시 지하철이 독서하기는 딱인 장소이다.
연말연시 정국이나 마음이 어수선할 때 일부러라도 하루
한 시간씩 시간을 내어 책을 읽으려 한다.
내가 지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교육과 컨설팅을
하는 기획력과 창의력의 원천은 독서라고 생각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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