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하고 돈만 많은 한 귀부인이 미술관에 갔다.


옆에서 가이드가 이 무식한 귀부인을 안내해 주었다.


(귀부인) : "음, 이 그림은 로댕의 그림이군요"


(가이드) : "이건 고흐의 작품입니다. 로댕은 조각가죠"


귀부인은 얘기를 듣고 얼굴을 붉혔다.


그런데 한참 가다가
귀부인이 이상한 그림 앞에 서서
손뼉을 탁 치고는 말했다.


(귀부인) : "오호라∼ 이 추상화는 바로 피카소의 그림이군요!"


(가이드) : "저… 그건

.
.
.
.
.
.
.

거울입니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왕비병이 심각한 엄마가 음식을 해놓고
대학생 아들과 함께 식탁에 앉았다.


"아들아! 엄마는 얼굴도 예쁜데 요리도 잘하지.
그치? 이걸 사자성어로 하면 뭐지?"

 

"자화자찬?"

"아니, 그거 말고 다른 거‥‥‥."

"과대망상요?" 

거의 화가 날 지경에 이른 엄마가 소리쳤다.
"아니. 금자로 시작하는 건데‥‥‥."

"금시초문?"

 

마우스로 드레그해서 보세유!!!

엄마가 기대한 답은 금상첨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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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느 남편이 부산으로 출장을 갔다.

부인은 집에서 우연히 교통방송 라디오를 듣던 중


경부고속도로에서 차 한대가


고속도로를 거꾸로 달리고 있으니 주의 하라는 방송을 들었다.


남편이 걱정된 부인은 휴대폰으로 전화를 했다.


"여보 조심해.
지금 당신이 달리고 있는 고속도로에
차 한대가 거꾸로 달리고 있으니 제발 조심해요"
 

그러자 남편이 대답했다.

"우~쒸, 1대가 아니야 100대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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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서울발 새마을열차 기관사가 안내 방송을 했다

"잠시후 이열차는 목적지인 부산에 도착 합니다"

기관사의 안내 방송을 들은 승객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한바탕 소동을 벌였다

"광주로 갈 열차가 왜 부산으로 온거요?
도대체 어찌된 일입니까?"

당황한 기관사가 열차에서 내려
옆에 붙은 행선지를 보고 말했다
.
.
.
.
.
.
.
.
.
"내가 열차를 잘못 탔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이야기 하나

북한 집단농장의 농장원 정만용씨가 강에서 고기 한 마리를 잡았다.
정씨는 기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와 아내에게 말했다.
“이것봐. 우리 오늘 물고기 튀김을 먹을 수 있겠어!”
“기름이 없잖아요?”
“그럼 찜을 하자.”
“솥이 없어요!”
“그럼 구워 먹자.”
“땔감이 없는데…"

화가 난 정씨가 다시 강으로 가서 물고기를 놓아줬다. 물고기는 물에서 원을 그리며 노닐다가 윗몸을 물 밖으로 내밀더니 오른쪽 지느러미를 치켜 들고 흥분된 목소리로 크게 외쳤다.
“김정일 장군님 만세!”


▲이야기 둘.

미술관에 아담과 이브가 (사과를 들고 있는) 그림 한 폭이 있다.
영국인이 말한다. “이들은 영국 사람이다. 남자가 맛있는 것이 있으면 여자와 함께 먹으려고 하니까”

프랑스인이 말한다.
“이들은 프랑스 사람이다. 누드로 산보하고 있으니까.”

북한인이 말한다.
“이들은 조선 사람이다. 옷도 없고 먹을 것도 적은데, 자신들은 천당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이야기 셋.

김정일이 집단농장에 현지시찰을 나갔다가 귀여운 돼지들을 보고 순간 기분이 좋아서 돼지들 가운데 서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신문에서 이 사진을 보도하려고 하는데 편집자는 사진 제목 때문에 난처해지고 말았다.

“음… '김정일 동지가 돼지와 함께 계신다'… 이건 아닌것 같고,
'돼지가 김정일 동지와 함께 있다'… 이것도 아닌 것 같은데…"

결국 신문이 출판됐다. 사진 밑의 제목은 다음과 같았다.

“왼쪽 세 번째 분이 김정일 동지다!”


▲이야기 넷.

영국인, 프랑스인, 북한 사람이 함께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다.
영국인 : “겨울밤 집에서 양털 바지를 입고 벽난로 앞에 앉아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해.”

프랑스인:“너희 영국인들은 너무 진부해. 금발 미녀와 함께 지중해로 휴가를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그냥 정리해 버리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것이지!”

북한인:“한밤중에 누군가가 노크를 해서 문을 열어보니 ‘강성미, 너 체포됐어!’라고 하는 거야. 그런데 강성미는 옆집 사람이거든? 우리는 이때가 가장 행복해!”


▲이야기 다섯.

김정일과 푸틴 대통령이 모스크바에서 회담을 가졌다. 휴식시간에 두 사람은 너무나 심심하여 누구의 보디가드가 더 충성심이 있는지 내기를 했다. 푸틴이 먼저 자신의 보디가드 이만을 방으로 불러 창문을 열고 말했다.(그곳은 20층이었다)
“야! 이만, 뛰어 내려!” 이만이 울먹이면서 “ 대통령님, 어찌 이런 일을 시키십니까? 저에게는 아내와 아들이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푸틴은 눈물을 흘리며 이만에게 사과하고 그를 그냥 내보냈다.

김정일은 큰 소리로 자신의 보디가드 이명만을 불렀다. “이명만, 여기서 뛰어 내리라우!” 이명만이 두말 없이 뛰어 내리려고 하자 푸틴이 그를 덥석 끌어 안으며 말렸다. “너 미쳤어? 여기서 뛰어 내리면 죽어! ” 그러자 이명만이 창밖으로 뛰어 내리려고 발버둥치면서 말했다.

“날 놓으라! 내게는 아내와 아들이 있어!”


▲이야기 여섯.

평양지하철에서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동무,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혹시 동무는 당위원회에서 일하십니까?”
“아니요!”
“그럼 그 전에는요?”
“아닙니다!”
“그럼 혹시 친인척 중에 당위원회에서 일하고 있는 분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렇다면 발 좀 치우지! 당신 지금 내 발을 밟고 있어!”


▲이야기 일곱.

부시, 푸틴, 김정일이 백악관에서 회담을 마치고 산책을 하고 있었다. 그때 개 한 마리가 옆으로 지나갔다. 세 사람은 누가 더 말재주가 좋은지 내기를 걸었다.

먼저 부시가 개에게 다가가 말을 했다.
“이리와! 우리 미국에는 풍족한 생활과 자유, 민주주의가 있어.”

개는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고 계속 앞으로 뛰어갔다.
이번엔 푸틴이 개를 따라가며 말했다.
“이리와! 우리 러시아에는 넓은 국토와 풍부한 석유가 있어.”

개는 여전히 앞을 향해 가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김정일이 개에게 다가가 뭔가 소근거리자, 개는 즉시 발길을 돌려 반대 방향으로 뛰기 시작했다. 부시와 푸틴은 탄복하며 어떻게 개를 설득했냐고 김정일에게 물었다.

“나는 개에게 저 앞에는 조선의 주체사상이 있다고 말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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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머니와 아들 셋이서 함께 살고 있었다.

각각 1,
2, 3학년인 아들들이 오늘따라
도시락을 빠뜨리고
학교에 갔다.

어머니는 도시락을 싸들고 학교로 달
려가서
큰소리로 큰아들을 불렀다.

 “종철아~!”

 
깜박 졸던 수위 아저씨가 깜짝 놀라서 종을 쳤다.


어머니는 종철이가 대답하지 않자
둘째 아들을 불렀
다.

  “또철아~!”


 그러자 수위 아저씨가 또 종을 쳤다.
 
또철이도 대
답하지 않자
이번에는 막내를 불렀다.

 “막철아~!”

  수위 아저씨는 종을 막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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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아들 : 여자친구가 립스틱 짙게 바르고 왔을 때
말이 필요없다. 바로 키스한다.

아부지 : 간만에 엄마가 립스틱 짙게 바르고 있을 때
"지자바 무운나?"


아들 : 야구장에서 우리편 또 역전 당했을 때
소주병으로 투수를 정확히 맞춘다.

아부지 : 야구장에서 우리편 또 역전 당했을 때
쓰레기통 들고 그물로 올라가 감독을 정확히 맞춘다.


아들 : 여자친구와 약속 시간에 늦었을 때 내가 하는 말
"사랑스런 우리 자기 많이 기다렸어?"

아부지 : 3일동안 외박하고 들어와서 엄마에게 하는 말
" 밥도!!!"


아들 : 오랜만에 내가 여자친구에게 꽃 선물한 날
" 너보다 이쁜 꽃은 없어서 그냥 장미샀어."

아부지 : 간만에 화분하나 사가지고 들어오신 날.
"니 이 화분 또 죽이면 니가 죽는다. 알았나..!"


아들 : 여자친구와 밥 먹을 때 하는 말
" 많이 먹어~ 너는 먹는 모습이 제일 이뻐"

아부지 : 엄마와 식사하실 때 하는 말
" 니 앞으로 밥통에 밥 비벼무면 죽는다. 알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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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멕아더의 거짓말  (0) 2011.03.28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밤중에 술 취한 사람이 경찰서에 전화를 걸어 소리를 질렀다.

"내가 바에 들어가 두어잔 마시고 나와보니 글쎄 도둑놈들이

내차에서 몽땅 털어갔지 뭡니까? CD플레이어,운전대,브레이크,

엑셀패달 등등 사실상 남은게 하나도 없다구요!"



전화를 받은 경찰관은 충실하게 그술집의 주소를 적고

즉시 순찰차를
파견했다.

잠시후 전화벨이 다시 울렸다.

"그만두세요, 경관님!
.
.
.
.
.
.
.
.
내가 뒷자석으로 잘못 들어갔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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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훗날 미국의 원수가 된 맥아더가 육군학교 교장을 맡고 있던 때의 일이다.
하루는 미국 국방위원들이 시찰을 나왔다.
맥아더는 각종 보고를 마치고 자기 방으로 안내하였다.
방안에는 아무런 가구도 없고 단지 야전용 쇠 침대 하나만이 놓여있었다.

"여기가 제가 생활하는 방입니다.
이곳에서 일주일을 지내고 주일에만 집으로 갑니다."

맥아더는 내심 자기가 얼마나 고생을 하고 있는가를 말하려고
목에 힘을 주며 쇠 침대에서 자는 것을 강조했다.

시찰이 끝난 후 만찬이 베풀어졌고 금 접시에 멋진 요리들이 담겨 나왔다.
즐거운 식사가 끝나고 모두들 돌아간 뒤에 금 접시 하나가 없어졌다.
맥아더는 괘씸하게 생각하고서 범인을 잡으리라 마음먹었다.
먼저 국방위원들을 의심한 맥아더는 서신을 보내어 금 접시의 행방을 캐물었다.
그런데 며칠 뒤 다음과 같은 편지 한 통을 받았다.

“만일 장군님께서 그 날 밤 야전용 쇠 침대에서 주무셨다면
벌써 금 접시를 찾으셨을 것입니다.
제가 모포 밑에 접시를 넣어두었거든요.”

점잖은 체면에 톡톡히 망신만 당한 맥아더...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거짓말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된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흥부 부부와 놀부 부부가 염라대왕 앞에 섰다.

 

"놀부와 흥부는 듣거라!
지금 너희들 앞에 똥통과 꿀통이 있느니라

각자 어느통에 들어가겠는고?"

 
(놀부가 잽싸게 먼저 말 한다.)
 
"놀부 ~~ 저는 꿀통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염라대왕 ~~

 

"으음.... 그런가? 허는 수 없군. 

놀부는 꿀통에 그리고 흥부는 똥통에

 들어갔다가  나오너라."

 
(두 사람은 염라대왕이 하라는 데로 했다.)
 
염라대왕 ~~~

 

"너희 두 형제는 서로 마주 서거라.

 그리고 서로 상대의 몸을 핥아라.

 
(놀부는 죽을 상이되고 말았다.)

 

한참후~~~~~~
염라대왕 ~~

 

"흥부의 아내와 놀부의 아내는

 각자 어느통에 들어갔다가 나오겠는고?"

 
(놀부의아내는 얼른 놀부를 쳐다본다.
놀부는  똥통에 들어가라고 눈짓을 한다.)
 
놀부의 아내 ~~

 

"염라대왕님! 저는 똥통에 들어가고 싶어요."

 

염라대왕 ~~

 

"오~~ 그런고? 
 허는 수 없지.
놀부의 아내는 똥통에 들어가고
그리고 흥부의 아내는 꿀통에 들어갔다가 나오너라."

 

 

염라대왕 ~~

 

"지금부터 흥부와 놀부는 각자 자기 아내와 마주 서거라.

 그리고 각자 자기 아내의 몸을 깨끗이 핥아라."

 

 
놀부는

 드디어 기절하고 말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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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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