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아들 셋이서 함께 살고 있었다.

각각 1,
2, 3학년인 아들들이 오늘따라
도시락을 빠뜨리고
학교에 갔다.

어머니는 도시락을 싸들고 학교로 달
려가서
큰소리로 큰아들을 불렀다.

 “종철아~!”

 
깜박 졸던 수위 아저씨가 깜짝 놀라서 종을 쳤다.


어머니는 종철이가 대답하지 않자
둘째 아들을 불렀
다.

  “또철아~!”


 그러자 수위 아저씨가 또 종을 쳤다.
 
또철이도 대
답하지 않자
이번에는 막내를 불렀다.

 “막철아~!”

  수위 아저씨는 종을 막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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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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