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여자친구가 립스틱 짙게 바르고 왔을 때
말이 필요없다. 바로 키스한다.

아부지 : 간만에 엄마가 립스틱 짙게 바르고 있을 때
"지자바 무운나?"


아들 : 야구장에서 우리편 또 역전 당했을 때
소주병으로 투수를 정확히 맞춘다.

아부지 : 야구장에서 우리편 또 역전 당했을 때
쓰레기통 들고 그물로 올라가 감독을 정확히 맞춘다.


아들 : 여자친구와 약속 시간에 늦었을 때 내가 하는 말
"사랑스런 우리 자기 많이 기다렸어?"

아부지 : 3일동안 외박하고 들어와서 엄마에게 하는 말
" 밥도!!!"


아들 : 오랜만에 내가 여자친구에게 꽃 선물한 날
" 너보다 이쁜 꽃은 없어서 그냥 장미샀어."

아부지 : 간만에 화분하나 사가지고 들어오신 날.
"니 이 화분 또 죽이면 니가 죽는다. 알았나..!"


아들 : 여자친구와 밥 먹을 때 하는 말
" 많이 먹어~ 너는 먹는 모습이 제일 이뻐"

아부지 : 엄마와 식사하실 때 하는 말
" 니 앞으로 밥통에 밥 비벼무면 죽는다. 알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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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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