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옷에 비교하면

 

♥ 10대  -  샘플

 

♥ 20대  -  신상품

 

♥ 30대  -  정품

 

♥ 40대  -  명품

 

♥ 50대  -  50% 바겐세일

♥ 60대  -  창고대매출

♥ 70대  -  분리수거

♥ 80대  -  소각장


 

2. 여자의 나이別 같은 것

 

40대 : "지식의 평준화"

  - 많이 배운 여자나 못 배운 여자나 별 차이가 없다네요. 박사님들은 좀

   속이 싸~아 하시겠지만 그게 추세인 걸 어쩌겠남유?

 

♥ 50대 : "미모의 평준화"

  - 예쁜 여자나 좀 미운 여자나 그게 그거^^ 근디 묻지마에서는 여전히 

   50대 미모는 인기가 짱이라구 하오니 희망잃지 마시라구요^^ 

 

♥ 60대 : "자식의 평준화"

 - 자식 잘둔 여자나 못둔 여자나 자식 덕 보기에는 너무 인생이 짧다...

 

♥ 70대 : "남편의 평준화"

  - 남편이 있는 여자나 없는 여자나 매한가지. 되레 없으면 늦바람이라두

   한번 로맨틱하게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올른지....

♥ 80대 :  "재산의 평준화"

  - 돈이 있는 여자나 없는 여자나 별 차이가 없다. 젊어서 필요한 게 "돈"

 

♥ 90대 :  "수명의 평준화"

  - 집에 누워 있는 여자나 산에 누워있는 여자나...건강하게 삽시다요



 

3. 저승사자가 부르면?


 

 61세 : 회갑  지금 안계시다고 여쭈어라.

 

70세 : 고희 - 아직 이르다고 여쭈어라.  

 

77세  : 희수 - 지금부터 노락을 즐긴다고 여쭈어라.     

 

♥ 80세 : 산수 - 아직 쓸모가 있다고 여쭈어라.


88세 : 미수 - 쌀밥을 더 먹고 간다고 여쭈어라. 


90세 : 졸수 - 서둘지 않아도 된다고 여쭈어라. 


♥ 
99세 : 백수 - 때를 보아 스스로 가겠다고 여쭈어라.

 

 

 

4. 멍청한 남자

 

♥ 50대 - 사업한다고 집 저당잡혀 돈 빌리는 남자 


♥ 60대 
- 이민가겠다고 영어, 일어 배우러 다니는 남자

 

♥ 70대 - 골프가 잘 안된다고 레슨 받으러 다니는 남자

 

♥ 80대 - 거시기가 안된다고 비아그라 먹는 남자

 

♥ 90대 - 여기저기 아프다고 종합검진 받는 남자


 

 

5. 나이별 화장의 명칭

 

 

♥ 20대 - 화장

 

 30대 - 치장

        

♥ 40대 - 변장

 

50대 - 위장

      

♥  60대  - 포장

 

 70대  -  환장

 

 80대  - 끝장~

 

 

 

6. 부부상태

 

♥ 20대 - 서로 신나서 산다. 음~ 재미있는게 너무 많은 때인지라...

 

♥ 30대 - 서로가 한 눈 팔며 살아간다! 우리땐 안그랬는디^^왜그러지?

 

♥ 40대 - 서로가 마지못해 산다! 나두 그랬나? 불혹의 나이를 넘겼네여^^

 

50대 - 서로가 가엾어서 산다. 이건 맞는 것 같구만여^^

 

60대  - 서로가 필요해서 산다. 등 긁어주고 밥해주고 빨래도 가끔씩...

 

70대 - 서로가 고마워서 산다. 삶의 의미가 고희쯤에 보이는가 보네여^^

 

 

 

7. 세대별 부부의 잠자리

 

♥ 20대 - 포개져서 잔다.

 

♥ 30대 - 마주 보고 잔다.

 

♥ 40대 - 천정을 바라보구 잔다. 

 

♥ 50대 - 등 돌리구 잔다.

 

♥ 60대 - 딴 방에서 따로 잔다. 

 

♥ 70대 - 어디서 자는지도 모르고 잔다.

 

 

 

8. 얄미운 여자

  

♥ 10대 - 얼굴도 예쁘면서 공부까지 잘하는 여자

 

♥ 20대 - 성형수술을 했는데 흉터 하나 없이 예뻐진 여자 
 

 30대 - 결혼전에 오만 짓 다하고 걸레같이 놀았는데, 서방 잘 만나 잘 사는 여자 
 

 

♥ 50대 - 먹어도 먹어도 살 안찌는 여자

 

♥ 40대 - 골프에 해외여행에 놀러만 다녀도 자식들이 서울대학에 척척 가는 여자

♥ 60 대 - 건강 복에 돈 복까지 타고난 여자

 

♥ 70 대 - 자식들 시집장가 잘가서 살고, 서방까지 멀쩡한 여자

 

▶ 동호회 등산 가시면 하산하여 한잔 할 때  하는 신개념 건배사

 

산은 정상까지 (잔을 높게 들면서), 하산은 안전하게 (잔을 내리면서)

등산은 수준대로 (잔을 모으면서).....수^준^대^로!!!

 

 

9. 황당한 여자들                                       

 

10억도 없으면서 강남에 살겠다는 여자!

       

20억도 없으면서 자식 유학 보내겠다는 여자! 
 

30억도 없으면서 사짜 사위 보겠다는 여자!

 

50억이나 있으면서 돈 없어서 파출부 못 쓰겠다는 여자! 
 

60억이나 있으면서 60살도 안되어 죽는 여자!

 

더 황당한 년은 1억도 없으면서 위의 여자들 욕하는 여자!

 

 

 

10. 애인의 세대론

 

 10대가 애인이 있으면~ 엉덩이에 뿔난 사람.
 

20대가 애인이 있으면~ 당연지사 

 

♥  30대가 애인이 있으면~ 집안 말아먹을 사람.

 

♥  40대가 애인이 있으면~ 가문 망칠 사람.

♥ 50대가 애인이 있으면~ 축복 받을 사람.

  

 60대가 애인이 있으면~ 표창받을 할아버지 할머니. 
 

♥ 70대가 애인이 있으면~ 신의 은총 받을 할아버지 할머니. 
   

 80대가 애인이 있으면~ 천국 갈 할아버지 할머니

 

♥ 90대가 애인이 있으면~ 지상에서 영생할 할아버지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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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느 할아버지께서 메리어트 호텔에 가실 일이 생기셨다는군요.

그런데 아무래도 '메리어트'를 잊어버릴 것 같으신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기억하셨데요.

"메리야쓰"

뭐 어때요~~ 비슷하잖아요?

그래서 의기양양 택시를 기다려 잡아타시곤 목적지를 말하려 하셨지요.

그런데, 아뿔싸~~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난게 아니겠어요?

'그.. 뭐더라.. 호텔 이름이... 속에 입는 거랑 비슷했는데...'

결국 기억이 안나신 우리의 할아버님.

기사 아저씨께 이렇게 말씀하셨더래요.

"그.. 호텔 이름이.. 난닝구 같은 건데. 하여간 그리로 갑시다!"

"예! 모시겠습니다."

오.. 이름이 맞았나부다 싶어 마음 푹~ 놓으시고 앉아 계셨는데...

어라~~ 우리의 택시 기사님,
 
할아버지를 정말 '메리어트 호텔'에

떡!~ 갖다 모셔다 드린 거예요.


그제서야 우리의 할아버님께서는 '메리야쓰'가 생각나신거지요.
 
그래서...

"거 기사 양반 참 용하우. 난닝구라고 했는데 어떻게 여기인줄 알고
제대로 찾아 온거요?"

하시니까 우리의 기사 아저씨 이렇게 말씀하셨다는군요.

"난닝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어제는 '전설의 고향'도 다녀온걸요."

'전설의 고향'이라...

과연 어디일지 짐작이 되시는감요?

.

.

.

.

.

.

.

정답은???

.

.

.

.

.

.

.

.
 
예술의 전당 ^^;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나이 먹은 백수들이여 "까불 지 말라"

60대의 후반의
老夫婦가 자녀들을 모두 분가 시키고
단 둘이서 아파트 생활을 하고 있는데,

왕년에 한 가락하던 남편은 은퇴하여
늙은 백수 건달이 된 뒤로는 별로 할 일이 없어서
허구 헌 날
집에 처 박혀 있거나
근처공원으로 산책이나 하는 것이 고작이지만~

이제까지 위세당당했던 남편그늘에서 죽어지내던 마누라는
매일같이 교회 모임이다, 동창 모임이다 계모임이다 하며,
밖으로 나다니고 한번 나갔다 하면,
제 세상 만난 듯이 쏘다녀서
남편은 완전히 집지킴이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 마누라가 외출할 때마다 집을 나서면서
남편에게
항상 호기있게 신신 당부하는 말이
"까불 지 말라" 다.
그러지 않아도 주눅이 들어 있는 남편에게
"까불 지 말라" 라니
이런 [싸가지] 없는 마누라가 어디 있단 말인가?
원 세상에 기가 막혀서...

그러나 그 내용을 알고 보면
그렇게 [싸가지] 없는 말은 아니다.

* 까 -- 가스 조심하고 (가스 스위치
열어 놓고 깜빡 하기 잘하니...)

* 불 -- 불조심하고 (혼자 집 지키다가
불 내면 큰 일이니까~)

* 지 -- 지퍼 단단히 잠그고(바지 지퍼 열고
다니는 백수들이 많으니~)

* 말 -- 말조심하고 (친구들과 말 한 마디
때문에 다투는 일이 잦으니~)

* 라 -- 라면 끓여서 점심 드시라
혼자 놔 두면, 곧 잘 점심을 거르니~)
맞는 지 검토해 보세요. 


< 남자가 육십이 넘으면 꼭 필요한 것 순위 >


一…… 健  (건강)
二…… 妻  (아내)
三…… 財  (재산)
四…… 事  (취미)
五…… 友  (친구)


< 여자가 육십이 넘으면 꼭 필요한 것 순위 > 

一…… 財  (재산)
二…… 友  (친구)
三…… 健  (건강)
四…… 犬  (애견)
五…… 夫  (남편)

자녀와 부모는 빠져 있고,
남녀의 차이가 이렇 게 클 수가…
애견 만도 못한 남자는 불쌍해!!!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 골프 천주경(=주기도문)

이제껏 골프한 것도 천주님의 은혜인데 오늘도 필드로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티샷은 70%의 힘만 사용하는 지혜를 주시옵시고
아이언샷은 간결하게 채를 떨어뜨리는 용기를 주시옵소서
OB 나 쪼루에 주눅이 들지 않으며 대자연의 풍성함 속에서
본전이나마 건지게 된 것을 가문의 영광으로 감사하는 골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  서
실수한 저희들의 샷은 요행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고 러프나 디봇
에서도 똑바로 나가게 해 주시옵고
자주 카트길을 따라 최대 비거리를 창출하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에게는 항상 평정과 안정을 주시고
고대측 선수들이 샷을 하는 경우에는 매 순간 마다 그 마음속에 힘의
유혹이 가득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OBDOUBLE PAR로 괴로워하는 고대측 선수들을 위로할 수 있는
기회와 여유를 주시옵소서
또 간절한 마음으로 바라오니 이겨도 겉으로 표시 나지 않게 내숭
과 겸손함을 함께 주시옵소서
골프를 사랑하는 천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리나이다.
....  아멘 ~~
 

[2] 미운 놈
1.
비거리 줄었다고 투덜대면서 제일 멀리 보내는 놈.
2.
장타이면서도 숏게임에 실수가 없는 놈
.
3,
공이 왔다 갔다 하면서도 파(par) 하는 놈
.
4.
돈 한 푼 못 먹었다고 궁시렁거리다가 막판에 싹쓸이 해가는 놈
.
5.
얼굴 시커멓게 그을었는데도 공 친지 오래라고 우기면서 
80대 초반 치는 놈.
6.
매일 공치는데도 회사 잘 돌아가는 놈
.
7.
새벽 공치러 나오면서 마누라한테 아침 밥 얻어먹고 왔다고 
자랑하는 놈.

[3]
얄미운 년

1. '
' 치는데도 멀리 보내는 년.
2. '
아구구구' 비명 지르면서 홀 속으로 쏙 집어넣는 년
.
3.
매일 땡볕에서 놀아도 기미 안 낀다고 자랑하면서 씻고 
쌩얼로 집에 가는 년.
4.
허구헌날 공치러 다니는데도 공부 잘 해 SKY 대 다니는 
자식 둔 년.
5.
안 된다고 궁시렁 거리면서도 절대로 90타 안 넘기는 년
.
6.
그늘집마다 들어가 처먹고 마시고 회식 땐 미친 듯이 먹는 
데도 똥배 안 나오는 년.
7.
이렇게 얄미운 데도 동반자 구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년

  

[4] 골프 序詩 ? 윤동주
죽는 날까지 그린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깃대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
굿샷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쪼로나는 공들을 사랑해야지
.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오비티로

걸어가야겠다
.
오늘 밤에도 지갑이 찬바람에 스치운다.

 

[5] 골프 청산별곡

살어리 살어리랏다
연습장에 살어리랏다.

힘 빼고 머리 박고

코치랑 살어리랏다.
 

 

[6] 골프 시편23
골프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가슴이 트이는 필드(field)로 이끄시며,

모든 골치 아픈 일로부터 벗어나도록 셸터(shelter)로 부르시는도다.

내 마음이 쉼을 누리고 GOLF(Green-Oxygen-Light-Foot)로 건강을 얻게 되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해저드와 샌드(sand)에 빠져 허우적거려도

절망하지 않음은 주께서 슬라이스(slice)와 훅(hook)으로부터

나를 지키시고 우드 3번과 아이언 4번이 나를 위기에서 견져줌이라.

주께서 드라이브를 잘 쳤다고 뻐기는자 앞에서 세컨드 샷으로 나를 위로 하시고

마지막 퍼터로 코를 납작하게 만드시니 홀 컵에 딱 들어감이로다.

나의 평생에 홀인원과 언더가 나를 따르리니 내가 그린 위에 영원히 살리라.

 

[7] 골프 국민헌장

 우리는 골프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투어 프로들의 빛난 얼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풀스윙의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로 핸디 확립에 이바지할 때다.

이에, 골퍼의 나아갈 바를 밝혀 왕싱글의 지표로 삼는다.

정확한 아이언과 웅장한 드라이버로, 백스윙과 다운스윙을

배우고 익히며,
타고난 저마다의 퍼팅을 개발하고, 비기너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
장타의 힘과 강력한 쇼트게임의 정신을 기른다.

부킹과 티샷의 질서를 앞세우며 전홀의 배판을 숭상하고,
핸디와 구찌에 뿌리박은 상부상조의 전통을 이어받아
,
서로의 불편함을 부추기고 갈구는 압박 정신을 북돋운다.

길이 후손에 물려줄 영광된 19번홀의 앞날을 내다보며,
신념과 긍지를 버린 야비한 골퍼로서
,
라운드의 잔꾀를 모아 줄기찬 노력으로 베스트 스코어를 창조하자
.

[8]
골프장서 마누라와 애인 구별법

1.
부부는 별 말이 없지만 애인 사이는 다정하게 소곤거린다
.
2.
부부는 각자 자기 채를 빼어들지만 애인에게는 다음 칠 
채를 갖다준다.
3.
아내가 뒤땅을 치면 머리가 나쁘다고 말하고 애인에게는 
잔디가 나쁘다고 한다.
4.
아내 공이 벙커에 빠지면 넓은 FAIR WAY 놔두고 왜 하필 
거기로 치냐고 하고 애인에게는 이 골프장은 벙커가 너무 많다고 불평한다.
5.
아내의 샷은 못 친 것만 기억하고 애인의 샷은 잘 친 것만 
얘기한다.
6.
그늘 집에서 아내가 뭘 마시겠다고 하면 냉수 마시고 속
이나 차리라 소리치고 애인에게는 생과일 주스가 몸에 좋다고 한다.
7.
아내가 OB를 내면 OB 티에 나가서 치라고 하고 애인
에게는 큰소리로 멀리건을 외친다.

8. 아내에게는 30cm짜리도 끝까지 쳐보라고 애인에게는 3m짜리 퍼팅도 OK 준다.
9.
아내가 경치가 좋다고 하면 볼도 못 치는 주제에 경치가 
보이느냐고 무안 주고 애인에게는 설악산 경치보다도, 장미꽃보다도 당신이 더 아름답다고 말한다.
10.
라운드 후, 애인에게 골프는 늘 아쉽다고 말하고 아내
에게는 골프는 힘들다고 말한다.

 

[9] 골프 三樂
○ 골프 三樂 1
1
:
배판인데 앞 3명이 전부 OB내고 나만 뒤돌아서 몰래 웃을 때.
2
: 경기 후 클럽하우스 탕속에 느긋하게 앉았는데 창 밖으로 비 쏟아지는걸 봤을 때.
3
: 3만원 딴 줄 알았는데 집에 가서 세어보니 5만원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 골프 三樂 2
1
:
골프 끝나고 클럽하우스에 들어가는데 밖에서 비가 쏟아지기 시작할 때.
2
: 골프장에 오갈 때 내 차로는 차가 잘 빠지는데 반대 차로가 꽉 막혀 있을 때.
3
: 돌아올 때 신호대기 하면서 주머니에서 딴 돈 꺼내 세어볼 때.

○ 골프
三樂 3
1樂
:
라운딩 끝나고 클럽하우스 목욕탕 탕 속에 느긋하게 누웠을 때.
2
: 더운 날 라운딩 끝나고 시원한 생맥주 잔 들고 첫 모금 마실 때.
3
: 친구 차 타고 뒷자리에 앉아 알딸딸한 기분으로 깜빡 잠이 들었을 때

 

[10] 골프 용어
1.
집시 : OK 받고도 꼭 퍼팅 하는 골퍼에게 하는 말, 집어 시발놈아
!
2.
물개 : 자기 눈으로 공이 그린에 올라간 것을 보고도 자랑하느라고 내공 올라갔지?
하며 물어보는 골퍼에게  하는 말,  물론이지 개새끼야
3.
택시 : 그린에 한참 못 미치게  쳐 놓고도 올라갔지 하고 물어보는 골퍼에게 하는 말,
택도 없다  시발놈아
4.
버스 : 오비 난 공을 끝까지  찾으려는 골퍼에게 하느 말 버리고 가자 스벌놈아  
5.
장미 : 7번 달랬다가  8번으로 바꾸고 잠시 후에 다시 7번 달래는 골퍼에게 캐디가
하는 말, 장난하냐 미친놈아!
6.
물안개 : 잘 못한다고 구박하면서 그린 앞까지, 뻥커까지, 해저드 넘기려면 거리가
얼마냐고  계속 물어보는 골퍼에게 캐디가 하는 말 물어보지마 안가르쳐줘 개새꺄!  
7.
아가씨 : 지연되어 바쁜데 몇 번 씩 가라(연습)스윙을 하는 골퍼에게 캐디가 하는 말, 
아직도 가라 스윙하냐 씨발놈아 - 캐디 들이 제일 싫어하는 골퍼

 

[10] 슬픈 이유
한 남자가 울먹이며 친구에게 하소연하고 있었다.
"
정말 믿을 수가 없네. 마누라가 바람나서 도망가 버렸어." 그는 눈물까지 흘렸다.
"
나하고 늘 같이 골프를 치던 내 친구하고 함께 말이야."
친구가 위로했다.
"
이봐, 정신 차리게. 여자가 어디 한둘인가? 여기저기 널린 게 여자라네."
"
내가 마누라 때문에 슬퍼하는 줄 아나?"
"
그럼 왜 그러나?"
훌쩍이던 남자가 정색을 하며 대답했다.
"
마누라와 함께 도망간 놈 때문일세.. 내가 골프에서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녀석이었거든~"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삼계(三戒) = 세가지를 경계하라

1) 유시계(酉時戒) = 술은 저녁 6시경에 마셔라.
2) 수세계(水洗戒) = 술을 마신 뒤에는 입을 물로 씻어라.
3) 삼배계(三杯戒) = 술을 마시되 석잔 이상 마시면 안 된다,

즉, 술을 마시되 때를 구별할 줄 알며,
깨끗하게 마시고,
과음하지 말라는 교훈이다.


삼식(三食) = 세가지를 먹어라

1. 술을 먹으면서
2. 안주와 같이 먹고,
3. 집에 가서 밥까지 먹어라 는 뜻이다.

삼락(三樂) = 세가지를 즐겨라

1. 술과 안주 맛을 즐기고,
2. 대화를 즐기며,
3. 운치(분위기)를 즐겨라.

삼금(三禁) = 세가지를 금하라

1. 정치 이야기를 하지말고,
2. 종교 이야기를 하지말고,
3. 돈(재산) 자랑을 하지 말라. 
 
 
 
 
★삼예(三禮) = 세가지 예의는 지켜라 

술을 적당히 권하고,
말 조심하고,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하며 마셔라.
 
 
 
★육불문(六不問) = 여섯 가지를 묻지 마라

1. 하시(何時=어느때),
2. 하처(何處=어느 장소),
3.  하인(何人=누구),
4. 하량(何量=얼마나),
5. 원근(遠近=거리),
6. 청탁(淸濁=술의 종류).
 
 
 
★칠계(七階) = 일곱가지 계급

1. 주망(酒亡 = 술좌석을 망치는 놈),
2. 주절(酒節 = 잔을 입에 댔다 뗬다 하는 놈),
3. 주객(酒客 = 손님처럼 어쩌다 한번씩 드나드는 사람),
4. 주당(酒堂 = 말술깨나 마시는 사람),
5. 주학(酒學 = 술에 대해서는 학자급),
6. 주신(酒神 = 술 귀신),
7. 주선(酒仙 = 술에 대해서는 신선과 같은 사람).
 
 
 
★오등작(五等爵);

1. 공작(公爵--,攻爵= 공격적으로 퍼 마시는 사람,
2. 후작(侯爵--,厚爵=술이라면 죽고 못사는 사람),
후덕하게 마시는 사람)
3. 백작(佰爵--,百爵= 백 잔을 마다하지 않는 사람),
4. 자작(子爵--,姿爵= 맵시 있게 마시는 사람),
5. 남작(男爵--,濫爵= 넘치도록 마시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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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철수는 방문을 닫아걸고 큰소리로 기도하고 있었다.

"하나님! 우리 아빠가 저에게 자전거를 사주도록 해 주세요!"

그 때 할머니가 그 방 앞을 지나가다가 철수에게 물었다.


"철수야, 무슨 일이냐? 왜 그렇게 큰소리로 기도하니?
하나님은 귀먹지 않으셨단 말야"

그러자 철수가 큰 소리로 대답했다.

"하나님은 들으시는데 우리 아빠가 못 들으실까 봐서요!"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초췌한 모습의 공처가가 의사를 찾아갔다.

"선생님, 며칠째 계속 악몽에 시달리고 있어요"

"진정하시고 그 악몽에 대해 말해보세요"

'매일 밤 꿈 속에서 10명의 아내와 함께 사는
꿈을 꾸거든요. 정말 미치겠어요"


의사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물었다.

"그게 왜 악몽이죠? 좋을 것 같은데…"

"뭐라고요? 그럼 선생님은 10명의 여자를 위해
밥 하고 빨래 하고 청소를 해 본 적 있으세요?"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한 젊은 남자가 늙은 갑부에게
어떻게 돈을 많이 벌게 되었는지 물었다.

"음… 1932년이었지.
사회적으로 엄청난 공황이 있었고,
내 손엔 딱 100원이 있었다네"

"난 100원을 가지고 사과 한개를 샀지"

"하루 종일 그 사과를 닦고 광을 내서
그날 저녁에 200원에 팔았다네"

"다음 날도 200원으로
사과 두 개를 사서 닦고 광을 냈지.
저녁에는 400원에 팔고 말야"

"이렇게 한달여동안 사과를 사고 팔고 했더니
내 수중에 1백만원이라는 돈이 들어왔다네"

젊은 남자는 흥미롭게 이야기를 들으며 물었다.
"그래서요?"

그러자 노인이 대답했다.
"그때 우리 장인어른이
20억을 유산으로 남기고 죽었어"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느 날 밤길을 가던 한 중년남자가 강도를 만났다.


“난 강도다. 돈 내놔!”


남자는 무서웠지만 강도에게 말했다.


“뭐? 돈? 안돼. 우리 마누라가 얼마나 무서운데.

내가 집 근처에서 강도에게 돈 뺏겼다고 하면 마누라가 믿을 것 같아?”


“그래서 못 준다 이거지?”

중년 남자의 대답에 어이없어하던 강도는 그 남자의 멱살을 쥐고 한마디했다.

“야! 이 자식아.
.
.
.
.
.
.
.

그럼 내가 오늘 한 건도 못했다고 하면 우리 마누라가 믿을 것 같아?”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최근에 와서 아내가 내가 물어보는 말에
제대로 대답을 안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전문의와 상담하고 나서 어떻게
이 문제에 접근할 것인가를 결정하기로 했다.
                               
전문의는 아내의 청력을 진단하고 난 후에
처방을 할 수 있으므로,
                               
우선 집에 가서 아내가
어느 정도의 거리에서 부터
못 알아듣는지 테스트를 해보라고 했다.

그날 저녁 아내가 부엌에서 저녁을
준비하는 것을 보면서,
난 곧 현관문에서부터
아내를 테스트하기로 했다. 
                            
(현관)
나  : 여보! 오늘 저녁 뭐야?
아내: ...... 
                            
(응접실 입구)
나  : 여보! 오늘 저녁 뭐야?
아내: ......

(부엌 입구)
나  : 여보! 오늘 저녁 뭐야?                           
아내: ...... 

나  : 아니, 도대체 여기서도 안 들린단 말인가?

난 가슴이 너무 아팠다.
아내의 귀가 이렇게 심각할 줄 몰랐다.
아내에게 미안함을 느꼈다.

난 천천히 아내 곁으로 다가가서
아내의 등에 손을 살포시 얹으며,
최대한 부드럽고 다정한 목소리로...

나 : 여보! 오늘 저녁 뭐지?
그 때, 아내가 갑자기... 홱~ 돌아서면서....

아내 : 도대체 내가 '칼국수'라고 몇 번 말해야 알아 듣겠어요?

나  : !!!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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