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학교에서 나이 많은 국어 선생님이 수업을 하고 있었다.

 
갑자기 학생들이 낄낄거리기 시작했다. 

선생님이 열려진 바지 지퍼 사이로 거시기가 삐져나온 줄도 모르고

수업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때 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여학생 하나가 용기있게 벌떡 일어섰다.

 

"선생님, 남대문 사이로 수도꼭지가 나왔는데요!"

 

그러자 나이 많은 선생님이 심드렁히 말했다.
.
.
.
.
.
.
.
"이거.., 낡아서 녹물도 안 나와" 

'쉼터(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머) 미술관에서...  (0) 2011.04.13
(유머) 웃을수 있을까요?  (0) 2011.04.13
(유머) 고속도로에서  (0) 2011.04.08
(유머)기관사 실수?  (0) 2011.04.08
(유머) 중국인들의 북한 개그  (0) 2011.04.08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