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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개월을 돌아보니 작년에 평소 건강관리를 해둔 덕에 올해 1~3월

연구소 교육과 컨설팅 힘든 업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3개월 내내 야근과 3월 네째주는 거의 날밤을 새다시피 하면서 일을

했는데 막판에는 체력이 소진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몸 근육이 확실히 빠졌다는 것을 육안으로 실감할 수 있다.

그나마 매일 집과 연구소를 걸어서 50분간 출퇴근하고,

건강식품 잘 챙겨먹고, 매일 크런치 130회씩 하기,

꾸준히 하루 만보걷기를 실천한 덕분에 힘든 시기 잘 버틸 수 있었다. 

 

건강이 가장 큰 자산이니 4월 급한 일 마무리하고 나면 다시

건강관리에 돌입한다. 하루 15000보 걷기, 크런치 130회,

실내사이클 30분타기, 월 2회이상 등산하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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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내가 6개월만에 6.8킬로그램 감량에 성공했다니 다들

믿기 어렵다는 반응들이다. 사실인데.... 지금은 체중 71킬로대를

유지하고 있다. 내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비결을 정리한다.


첫째는 금주이다. 평소에 술은 즐겨 마시지는 않았는데 반주로

한두잔씩은 마셨다. 술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특히 안주는. 작년 12월 중순 모발이식 수술을 한 이후는 술은

일체 입에 대지 않고 있다. 다이어트를 하려면 금주가 답이다.


둘째, 커피도 끊었다. 하루 믹스커피를 두잔씩 마시곤 했는데

모발이식후 병원에서 커피도 좋지 않다고 하여 아예 입에도

대지 않는다. 대신 하루에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신다. 달달한

믹스커피 유혹이 있지만 내 건강을 위해 멀리한다.


셋째, 식사량을 줄였다. 아침은 간단한 미숫가루에 야채로,

점심은 평상시처럼 밥으로 든든하게 먹고, 저녁은 5~6시경

간단하게 먹는다. 야식 또한 일체 끊고 14시간 공백을 유지한다.


넷째, 매일 하루 만보 이상을 걷는다. 걸어서 출퇴근하고 있다.

크런치 120회와 실내싸이클 10분씩 꾸준히 하니 71킬로대가

계속 유지되고 있다.


다섯째, 다이어트는 함께 해야 효과가 높다. 특히 음식을 함께

먹는 가족과 함께 하면 좋다. 나는 아내와 함께 다이어트를

실천하고 있다. 아내가 식단을 조절해주고 매일 함께 걷는다. 


명절을 지나고나면 대부분 체중이 3~4키로가 느는데 이를

줄이느라 몇주가 고생을 한다. INPUT > OUTPUT 이면 체중은

늘게 되어 있으니 이 경우는 운동을 해서 초과된 칼로리를

소모시켜야 한다. 다이어트를 하려면 첫째 INPUT부터 줄여야

한다. 먹을 것 다 먹고 언제 다이어트 하나? 


날씬해지기가 쉽다면 누구나 다 하게? 다이어트는 식욕을 

참아야 하는 고통이 따른다. 특히 명절에 기름진 전과 튀김,

육류를 줄여야 한다. 오늘도 나는 만보걷기를 채웠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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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는 검사 때문에 서울성모병원에 잠시 다녀왔다.

평일에는 병실이 잘 안나는데 명절을 앞두고 퇴원하는 분들이

많아 병실이 났다고 전화가 와서 하루 입원하여 검사를 받았다.

올해가 6학년이 되는 해이다보니 그동안 몸 혹사를 많이 한지라

병원에서 매년 정기 건강검진을 통해 몸 이곳저곳 검사도 받고 

좋지 않은 부분은 미리 선제적으로 치료도 받고 있다.

열정과 내 꿈을 이룰려면 기본적으로 건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틀 뒤면 설명절임에도 퇴원을 하지 못하고 병상에서 힘들게

투병하시는 환자들과 그 곁에서 간호하시는 가족들을 보고 

있으니 건강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자식은 부모에게, 

부모는 자식에게 서로 짐이 되지 않도록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젊은 층에서는 비혼이 유행이지만, 경제적인 자립이 되지

않는 상태이거나 충분한 재산을 모아 놓지 못한 상황에서 

만약 본인이 중병에 걸린다면 그 많은 병원비며 간병비는

우리나라에서는 가족이라는 공동체의 몫이 된다.

그래서 내 자식들에게 그토록 '경제적인 자립'을 외치게 되고

가족 모두의 건강을 챙기는 이유도 이런 연유이다.


오늘도 비가 오는 중에서도 걷기 하루 만보 목표를 채웠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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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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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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