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는 하루 걷기 목표가 만보였는데
오늘부터 하루 걷기목표를 2만보로 상향했다.
지난 3개월간 연구소 교육과 컨설팅으로 몸을 혹사시키고 보니
그래도 건강관리 덕분에 잘 버틸 수 있었다.
그 중에서 하루 만보 걷기가 가장 컸다.
술, 담배, 커피 일체 하지 않고.....
어제는 하루 만보를 채우기 위해 가족들이 다들 잠든
밤에 안방에서 혼자서 걷기를 하며 만보를 채웠다.
목표를 거르기 시작하다보면 나태해진다.
오늘부터 다시 몸 만들기에 들어간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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