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고용노동부 운영상황보고가 끝나 드디어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

한 고비를 넘겼다. 다음주 월요일에는 2018년 법인세신고 기한이다.

법인세 신고까지 마치면 2019년 기금업무 중 큰 고비 두 개를 넘게 된다.

 

시간은 멈춤이 없이 흐르고 우리는 원하지 않아도 나이를 먹게 된다.

요즘같은 취업이 힘들고 자영업 또한 힘든 시기에 그래도 안정된 회사에

다니면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이 다행이고 행복하다.

 

정신없이 3개월간 야근에 이번주는 철야작업까지 하고 났더니

오늘 정신을 차리고 주변을 보니 목련과 진달래, 개나리 꽃이 피었네.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왔구나.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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