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고용노동부 운영상황보고가 끝나 드디어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
한 고비를 넘겼다. 다음주 월요일에는 2018년 법인세신고 기한이다.
법인세 신고까지 마치면 2019년 기금업무 중 큰 고비 두 개를 넘게 된다.
시간은 멈춤이 없이 흐르고 우리는 원하지 않아도 나이를 먹게 된다.
요즘같은 취업이 힘들고 자영업 또한 힘든 시기에 그래도 안정된 회사에
다니면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이 다행이고 행복하다.
정신없이 3개월간 야근에 이번주는 철야작업까지 하고 났더니
오늘 정신을 차리고 주변을 보니 목련과 진달래, 개나리 꽃이 피었네.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왔구나.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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