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풀리니 거추장스런 두꺼운 옷을 벗고 활동하기는 좋으나
미세먼지 상태가 좋지 않다는 보도이다.
하나가 좋아지면 또 다른 좋지않은 일이 생기는 법이니
인간사 새옹지마인 것 같다.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들은 요즘같은 시기가 가장 힘들다.
기금 지난 2018년 법인결산을 직접 작업해서
감사의뢰, 복지기금협의회 보고하여 의결 후에,
3월말까지는 국세청에 법인세과세표준신고와
관할 지방고용노동지청에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 실시,
4월말까지는 해당 지자체에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까지
차질없이 마쳐야 하고 기한내에 이를 처리하지 않으면
각종 불이익이 따르게 된다.
직장인이 자신이 처리하는 업무에서 미스를 일으키거나
문제가 생기면 자신의 인사평가에서 마이너스가 된다.
요즘같이 취직이 힘든 시기에 근무성적평가에서 좋지 않은
평가를 받으면 생존에 타격이 크기에 차질없이 해내야 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월 기금결산 1차교육도 이번주면
교육인원 정원이 마감될 것 같다. 미리 결산을 준비하는
기금실무자들 때문에 조기 마감이다.
인간사 새옹지마이니 이 시기 잘 이겨내면 4월부터는
다시 평상으로 돌아가게 되니 잘 이겨내야 한다.
나도 현재 진행 중인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과 기금실무자교육이
마무리되는 4월부터는 평온과 휴가가 기다리고 있으니
힘든 일정 속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게 된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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