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같이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실내운동을 한다.
매일 집과 연구소까지 마스크를 착용하고 걸어서 출퇴근,
연구소 내 설치된 실내싸이클 15분,
연구소에서 아령과 완력기로 근력운동 20분
실내 걷기운동 30분.
클런치 120회.
지난해 9월에 실내싸이클과 안력, 완력기를 구입하여
연구소에 설치한 것은 너무 잘한 결정이다.
휴대폰에 만보기를 설치하여 하루 걷기목표를 일만보로
설정하고 매일 평균 만보이상 걷기를 실천하고 있다.
작년 12월에 모발이익을 한 이후 의사 권고에 따라
술도 입에 대지 않고 커피도 끊었다.
몸 상태가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내 자신이 느낄 수 있다.
나이들수록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건강을 잃으면 부와 재산, 명예가 무슨 소용일까?
은퇴 후, 노후에 건강관리를 소홀히하여 투병생활을 하는
선후배나 지인들을 보면 안타깝다.
건강을 잃고나서 후회해본들 되돌릴 수 없다.
본인 건강은 본인 스스로 지켜야 하는 법,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실내운동으로 건강을 다진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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