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서울 성북경찰서는 같은 과 여동기를 집단으로 성추행한 고려대 의과대학 본과 4학년인 한모(24)씨 등 3명에 대해 특수강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한씨 등은 지난 5월 21일 오후 10시께 경기도 가평군 용추계곡 모 민박집에서 함께 여행 온 여자 동기 A씨가 술에 취해 잠든 틈을 타 속옷까지 벗기고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한씨 등은 또 휴대전화와 디카로 추행하는 모습을 촬영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욕망을 절제하지 못하고 자기관리에 실패하여 여자 동기와 자신의 인생 자체까지 망치게 했으며, 자신이 한 잘못된 행위에 대해서는 준엄한 심판이 따른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김기만 KBS 아나운서가 5월 7일, 오후 9시38분 강변북로에서 음주음전을 하다 적발됐다.

경찰 조사결과, 김기만 아나운서의 현장 음주측정 결과는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72%였다.
(만취 상태 수준. 혈중알콜농도가 0.1%가 넘으면 면허 취소임)

김기만 아나운서는 KBS에서 '러브 인 아시아', '행복한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KBS는 김기만 아나운서에 대해 전 프로그램 무기한 출연정지라는 중징계를 결정했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영화배우이자 개그맨인 밥 호프는
고 2 때 스타가 되고 싶어 할리우드로 갔다.

하지만 영화 관계자들은 나이가 어리고 경험이 없다는 이유로
아무데서도 그를 받아드리지 않고 퇴짜를 놓았다.

어느 날 그는 오래 기다린 끝에 면접시험장 들어갈 수 있었다.
면접관들은 오랜 면접 때문에 지친 듯 굳은 표정이었다.

한 면접관이 그에게 물었다.
"당신의 자료는 이미 다 살펴봤어요.
그러니 자세히 소개할 필요는 없어요.

그러니 당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대답해 보세요."


"예, 제 장기는 사람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요? 그럼 여기서 한 번 보여주세요,
빠르고 간단할수록 좋습니다."


그러자 그는 곧바로 시험장 문을 열고 밖을 향해 소리쳤다.
"면접을 기다리시는 여러분!
이제 그만 집에 가서 식사를 하세요.
면접관들이 나를 채용하기로 결정했거든이요."

면접관들은 그야말로 포복절도하고 말았다.
그렇게 해서 밥 호프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각인시켰고
영화사에 채용되어
훗날 세계의 영화 팬에게 웃음을 선사하여
대 스타가 되었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3월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김현석 전무는 지난 3월 8일 언론사 기자들을 상대로 열린 '화요포럼' 도중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이 '패시브 방식도 풀HD'라고 말했다는데, 밑에 있는 엔지니어가 정말 멍청한 'XX'들밖에 없는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LG디스플레이는 김 전무의 발언이 3D TV 기술 논쟁과는 별개로 자사 임직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판단, 지나칠 수 없는 심각한 사건으로 보고 법적 대응도 불사할 방침이며 삼성전자 김현석 전무에게 발언의 사실 여부를 묻는 내용 증명을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측은 "공개석상에서 발언으로는 적절치 못했다"는 유감을 나타냈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강력부, 12월 4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탤런트 김성민씨 구속함

김씨는 12월 3일 서울 역삼동 자택에서 필로폰을 소지하고 상습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어 조사를 받고 수속됨.

김씨는 KBS 2TV 예능프로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에 출연중이었다.

특히 연예인으로서 필로폰 투약은 주홍글씨와 같다. 일생을 망치는 족쇄가 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자기관리에 실패한 사례이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0월 18일, 서울 강서경찰서 보도자료

1. 사건 개요
- 서울 강서구 화곡동 모 중학교 유부녀 여교사인 A씨(35세)는 자신이 담임을 맡은 중학교 3학년 B군(15세)과 지난 10월 10일 낮 12시께 서울 영등포역 지하주차장에서 A씨의 승용차 안에서 한차례 성관계를 맺음.
- A씨가 B군 휴대폰으로 보낸 성관계를 암시하는 듯한 '좋았다'는 문자메시지를 본 B군의 어머니가 경찰에 신고함
-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서로 좋아서 성관계를 맺은 것이다"라고 진술함

2. 경찰 조치
- B군이 13세 이상이고 대가 없이 서로 합의로 이뤄진 성관계이므로 현행법상 처벌할 수 없어 수사를 종결함

3. 느낀점
- 사랑 앞에서는 국경도 나이도 초월한다지만
- 엄연히 가정이 있는 유부녀에 연령차이가 20세, 나이가 15살 밖에 되지 않은 제자를 대상으로 성행위를 한 것은 세자식을 둔 학부모 입장에서는 절대 용납이 되지 않음.

- 또한 아무리 서로가 좋아서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하더라도, 학생들을 지도 훈육하고 품성이나 언행, 사회 도적적인 면에서 절대적으로 모범을 보여야 하는 교사 신분이고, 또한 가정이 있는 상황에서 설사 제자가 충동적으로 성적 호기심을 보이더라도 건전한 방향으로 관심을 유도시켜야 하는 책무가 있는 교사의 행동으로서는 적절하지 않은 행위임.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울산 남부경찰서는 불법 키스방에서 불법 성매매를 한 지역 파출소장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 경찰간부는 고향친구 등과 술을 마시고, 혼자 이 업소를 찿아 성매맴를 하다가 단속을 나온 경찰에 적발되었다.

순간의 실수가 돌이킬 수 없는 파멸을 가져온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영화배우란 굉장히 위험한 직업이라 생각해 난 노후를 생각해 명보제과란 빵집을 시작했다. 돈이 좀 생기면서 여기저기서 사업 제안이 많았지만 안전한 거를 했다. 절대 투기라든지 무리한 사업은 피했다. 그래서 아직까지 빚을 안지고 살았다. 빚으로 사업을 투자하면 모험이다. 후배들도 배우로서 부업을 하더라도 안전한거 무리하지 않은 거 해주길 바란다"

"나이가 80이 넘었으니까 영화인 후배들을 위해 좋은일을 해야겠다고 오랫동안 생각했다. 요즘은 극장 문화가 바뀌어서 이제 중심가 극장은 안된다. 주변의 스카라 국도극장은 다 헐려서 오피스텔과 호텔이 됐다. 충무로 영화역사인 명보극장마저 헐어서 다른걸 하면 안되지 않겠냐. 그래서 가족회의를 열었다. 아들이 '아버지 명보극장을 영원히 보관해야 한다. 아버지가 영화인이기 때문에 이 극장 아니더라도 먹고 살 수 있다. 좋은 일을 해라'라고 말해 결심했다"

"집사람이 55년을 살면서 한 번도 뜻을 어긴적이 없다. 참 열심히 내조했다. 난 정말 행복한 사나이다"

 "죽기 전에 꼭 한번 좋은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신경민 MBC 논설위원이 9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추석연휴 뒤 상경하니 광화문이 광화호로 된 사고, 총리후보 의혹의 양파까기, 한화 비자금 수사 등 뉴스가 많았군요"
 "‘이왕 이리 된 것….’ 운운은 히트할 멘트 같습니다"
"광화호는 천재, 인재 놓고 다투는데 의미없는 논란 같다"
"총리와 한화는 큰 사건으로 보이네요"

** 이명박대통령 "이왕이면~ ' 발언내용

9월 22일 KBS <9시 뉴스>, 이명박 대통령이 수해 피해를 입은 서울 신월동 등의 지하주택을 방문, 주민들을 위로하는 장면에서 이 대통령은 수해민에게 말한 내용
"마음을 편안하게 먹어요. 기왕에 (이렇게) 된 거니까. 편안하게"

출처 : 경향신문 2010.9.25.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9월 16일, 대구지검 강력부는 모 전자회사 부장인 김모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으로  구속기소

1. 검찰 발표자료
- 2010년 2월, 대전에 있는 실험실에서 히로뽕 2㎏ 제조
- 2010년 3월, 보험설계사인 박씨 등을 통해 1㎏을 1억7000만원을 받고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
- 김씨는 고도의 화학적 지식을 이용,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화학물질(1㎏당 12만원 주고 구입)을 원료로 해 순도 94%에 이르는 새로운 히로뽕 제조법을 사용

2. 범행에 가담 이유
- 김씨는 회사 연봉이 1억원이 넘는 고소득자였음
- 동서인 박씨(신용불량자)의 부탁
- 화학전문가로서의 호기심 등 발동

3. 기타
- 이들이 히로뽕 제조에 사용한 화학물질을 마약류제조 원료물질에 추가할 움직임
일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을 바르게 사용해야 함을 보여주는 사례임
- 순간의 실수가 패가방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자기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사례임.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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