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서울 성북경찰서는 같은 과 여동기를 집단으로 성추행한 고려대 의과대학 본과 4학년인 한모(24)씨 등 3명에 대해 특수강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한씨 등은 지난 5월 21일 오후 10시께 경기도 가평군 용추계곡 모 민박집에서 함께 여행 온 여자 동기 A씨가 술에 취해 잠든 틈을 타 속옷까지 벗기고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한씨 등은 또 휴대전화와 디카로 추행하는 모습을 촬영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욕망을 절제하지 못하고 자기관리에 실패하여 여자 동기와 자신의 인생 자체까지 망치게 했으며, 자신이 한 잘못된 행위에 대해서는 준엄한 심판이 따른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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