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한국 여성산악인 오은선씨, 세계 여성 최초로 14좌 완등 성공
- 4월 27일 오후 6시께(한국시간) 히말라야 8천미터급 14좌 완등의 마지막 목표인 안나푸르나(8천91m) 등정에 성공함
오은선 대장은 작년 7월 숨진 고 고미영(당시 42세) 대장과 했던 안나푸르나에 함께 오르자는 약속을 지키고자 사진을 품에 안고 갔던 고미영 대장의 사진을 눈 속에 묻고 내려왔다.
카페지기 김승훈
- 4월 27일 오후 6시께(한국시간) 히말라야 8천미터급 14좌 완등의 마지막 목표인 안나푸르나(8천91m) 등정에 성공함
오은선 대장은 작년 7월 숨진 고 고미영(당시 42세) 대장과 했던 안나푸르나에 함께 오르자는 약속을 지키고자 사진을 품에 안고 갔던 고미영 대장의 사진을 눈 속에 묻고 내려왔다.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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