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미 온라인 뉴스 매체인 허피턴포스트 보도자료
12월 21일, 짐 센선브레너(Jim Sensenbrenner) 미국 공화당 연방 하원의원이 레이건공항의 델타항공 라운지에서 전화 통화 중 미셸의 건강한 식단 캠페인에 대해 한 말
"미셸 본인은 커다란 둔부(large poserior)를 갖고 있으면서 우리한테는 제대로 먹으라고 강의한다"
12월 10일 위스컨신주 하트포드에 있는 성에이던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바자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 자리에 있었던 사람이 밝힌 내용은
"하원의원은 `미셸의 큰 엉덩이(big butt)를 보세요`라는 식으로 말했다"
언론에 이같은 사실이 알려진 이후, 짐 센선브레너 의원은 12월 22일 미셸에게 사과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통령 부인에게 적절치 않은 발언을 한 것을 후회하며 사과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평소 입조심을 했더라면 이런 망신은 당하지 않았을텐데....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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