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대구지검 강력부는 모 전자회사 부장인 김모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으로  구속기소

1. 검찰 발표자료
- 2010년 2월, 대전에 있는 실험실에서 히로뽕 2㎏ 제조
- 2010년 3월, 보험설계사인 박씨 등을 통해 1㎏을 1억7000만원을 받고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
- 김씨는 고도의 화학적 지식을 이용,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화학물질(1㎏당 12만원 주고 구입)을 원료로 해 순도 94%에 이르는 새로운 히로뽕 제조법을 사용

2. 범행에 가담 이유
- 김씨는 회사 연봉이 1억원이 넘는 고소득자였음
- 동서인 박씨(신용불량자)의 부탁
- 화학전문가로서의 호기심 등 발동

3. 기타
- 이들이 히로뽕 제조에 사용한 화학물질을 마약류제조 원료물질에 추가할 움직임
일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을 바르게 사용해야 함을 보여주는 사례임
- 순간의 실수가 패가방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자기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사례임.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