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쎄니팡 유증 마지막 날이다.
유증 참여금액을 오전에 온라인으로 쎄니팡에 송금 완료했다.
내 주거래은행인 신한은행에 유료 서비스인 입출금
알람기능을 설정해 두었더니 입출금 내역은 기본이고
송금 계좌에 대한 과거 거래 정보까지 알려준다.
오늘 쎄니팡에 유증금액을 송금했더니 꽤 많은 금액이라
그런지 바로 은행에서 휴대폰 카톡문자로 알람톡이 온다.
과거에 거래가 없던 거래처인데(지난 유증은 연구소 명의로
참여했다) 혹시 보이스피싱은 아니냐고, 사고라면 바로
입금은행으로 사고신고(지급정지)를 신청하라고 친절하게도
사고 신고번호까지도 알려준다.ㅋ
은행의 놀라운 변신이다.
쎄니팡의 이번 유증 성공을 기원한다.
2021년에는 올해 아쉬움을 떨치고 스리랑카와 태국,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등과 본계약 체결하고 성공적인 시공,
이어서 코스닥 상장까지 거침없는 질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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