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 늦게 자기 방에서
컴퓨터만 들여다보는 남편에게

늘 불만이 많던 컴맹 마누라..


하루는 몰래 남편의 뒤에서
남편의 꼴을 지켜보았더니...


남편이 야시시한 여자누드 사진을
들여다보고 있는 게 아닌가!



발끈해진 마눌이..
 

"아니, 매일 밤, 뭐하나 했더니..

이 야시시한 여자랑 매일 밤마다

요새 매스컴에서 떠들어대는
채팅이라는 거 
그거 하는 거지?"


하면서 죽일 듯이 달려 들었다.



"아니여, 그냥 사진만 보고 있는거야"


"뭐를 보기만 한다는 거여?

지금 손에 쥐고 조물락 거리는 건 또 뭐여?

그게 지금 저 여자 주물럭 거리는 거지?"


"아휴~~ 이 여자야,

이건 마우스 라는거여.

이 무식한 마누라쟁이야"



그러자 부인 왈,
 

"그래, 내가 아무리 무식해도 마우스는 안다.

그러니까, 마우스는 입이라는 뜻이니까

니가 지금 저 여자를 물고 빤다는 거 아니냐~

이 바람둥이 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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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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