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 늦게 자기 방에서
컴퓨터만 들여다보는 남편에게

늘 불만이 많던 컴맹 마누라..


하루는 몰래 남편의 뒤에서
남편의 꼴을 지켜보았더니...


남편이 야시시한 여자누드 사진을
들여다보고 있는 게 아닌가!



발끈해진 마눌이..
 

"아니, 매일 밤, 뭐하나 했더니..

이 야시시한 여자랑 매일 밤마다

요새 매스컴에서 떠들어대는
채팅이라는 거 
그거 하는 거지?"


하면서 죽일 듯이 달려 들었다.



"아니여, 그냥 사진만 보고 있는거야"


"뭐를 보기만 한다는 거여?

지금 손에 쥐고 조물락 거리는 건 또 뭐여?

그게 지금 저 여자 주물럭 거리는 거지?"


"아휴~~ 이 여자야,

이건 마우스 라는거여.

이 무식한 마누라쟁이야"



그러자 부인 왈,
 

"그래, 내가 아무리 무식해도 마우스는 안다.

그러니까, 마우스는 입이라는 뜻이니까

니가 지금 저 여자를 물고 빤다는 거 아니냐~

이 바람둥이 눔아!"

'쉼터(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학 다녀온 개구리  (0) 2011.10.04
(성인유머) 짠돌이  (0) 2011.10.04
(성인유머) 세대별 남편 대접  (0) 2011.09.24
(유머) 부부싸움  (0) 2011.09.21
(유머) 아버지  (0) 2011.09.21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