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졸업했어도 백수 생활 몇 년인가~~
놀고 있으니 억만이에게 여자 친구가 생길 리가 없다.
그러다,
어느 날,
괜찮은 여자 친구가 생겼다.
누가 소개한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돈이 없었다.
아버지에게 자랑도 할 겸 문자 ‘메시지’를 날렸다.
"아버지, 기뻐하세요. 저 ‘여친’이 생겼어요.
얼굴, 몸매, 학벌 다 괜찮아요. 근데 돈이 없어요.
돈 좀 보내 주세요~"
기다렸더니....
곧 아버지로부터 문자 메시지로 답이 왔다.
.
.
.
.
.
"돈이 내게는 충분히 있거덩.
그 여자를 애비한테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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