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선생님께서
저희들에게 장래 희망을 물어보셨습니다.

“영철이 커서 뭐 될래?”

“네 저는 우주과학자가 되고 싶습니다.”


“영숙이는?”

“저는 여자니까 애 낳고 평범하게 살래요.”


“상용이는?”

“저는 큰 꿈은 없고요.

영숙이가 애 낳는데 협조하고 싶습니다."ㅎㅎㅎ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중학교 시험 기간 독일의 철학자를 맟추는 주관식 문제가 있었다.

전교 일등만 하는 효은 학생 옆에 앉은
경희 학생이 답안지를 컨닝했다.

전교 일등인 효은 학생이 적은 답은 '니체'


그러나 옆눈질을 하다 보니,답이 '나체'로 보였다.


이상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전교 일등만 하고
모범생인 효은인지라 ....
경희 학생은 똑같은 답을 쓰면
컨닝한게 탄로 날 것 같아,
한참을 고심한 후,... '누드' 라고 적었다.

그 뒤에 앉은 명희 학생 역시, 경희 학생이
전교 일등만 하는
효은 학생의 시험지를 컨닝한
답안지인걸 알고 있었기에,
'누드'라고 적긴 했지만,
아무래도 좀 껄끄러운 생각이 들자
후다닥 지우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어서 다시 적었다.

명희 학생 정답은
.
.
.
.
.
'알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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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찜질방에서 30대 중반의

두 여자가 대화를 나누는데...

똑순이
"요즘엔 피임 때문에 너무 신경이 많이쓰여,

노이로제에 걸릴 지경이라니까!"

삼순이
"너네 남편 얼마 전에

정관수술 했다고 했잖아!"

똑순이

"아휴~ 얘는....

그러니까 더욱 더 조심해야지!"

삼순이 

..... ?????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떤 산부인과에 한 임신부가 실려왔다.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침대에 실려가는 그 임신부 옆엔

 

남편으로 보이는 듯한 남자가 있었다.

"여보!!  여보!!  조금만 참아!!"  "아아아아아악~~~"


병원복도를 달려 그 임신부를 실은 침대가 분만실로 들어가자

남편이 같이 들어가려 했다.


그때 간호사가
"관계자외 출입금지 입니다. 밖에서 기다려주세요" 라고 했다


그랬더니 그 남편, 정색을 하며 하는 말..
.
.
.
.
.

"보소, 내가 관계자여"
 -_-;;; ㅎㅎㅎ, 참내,,,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수영장에서 한 아름다운 여자가 수면 위에 얼굴을
내밀며 친구에게 한마디 했다.


“글쎄 말이야, 내 수영복을 잃어 버렸지 뭐야.”

이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십여 명의 청년들이
물로 뛰어들었다.


잠시 소동이 있은 다음,

 

그녀는 친구에게 말했다.

.
.
.
.
.

“그래서 동생 거 빌려입고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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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아가씨 셋이서 자취하는 방에 강도가 들었다.

마침 잠에서 깬 한 아가씨가 방에 있던 장난감 권총으로,

강도를 향해 "손들어~" 하고 소리를 쳤다.

놀란 강도는 두 손을 번쩍 들고 서 있었고,

 

그것을 본, 또 다른 아가씨가

강도의 거시기를 쳐다보며 하는 말

.
.
.
.
.

" 야이 ~ 쉑이야 ~ ~ !  
손만 들지, 아랫 것은 왜 들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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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느날 밤 경찰이 유흥가를 순찰하고 있었다.

한 여인이 비틀거리며 골목길로 접어들더니

갑자기 주저앉아 일을 보기 시작했다.


 

경찰은 미소를 지으며 여인에게 다가가 경범죄를 적용시켜

4만원의 벌금을 부과시켰다.

 

그 뒤에서는 남자가 일을 보고 있었는데

경찰은 남자에게는 2만원의 벌금을 부과시켰다.

 

순간 여자는 화를 벌컥 내며 말했다.

"아니~, 저 남자는 2만원이고, 나는 왜 4만원이에요?"

 

그러자 경찰이 웃으며 대답했다.

"저 남자는 입석이고, 당신은 좌석이잖아!"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돈 많은 여자가

엄청난 돈을 가지고 시집을 왔습니다.

가난했던 남자가 갑자기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를 못 낳으니까

아내가 씨받이로 첩을 들였습니다.

 

이 남자는 이래저래 행복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가 병으로 일찍 죽었습니다.

 

부조금만 7.000만 원이 들어왔습니다. 

장례를 치르고 돌아와

영정을 보면서 남편이 말했습니다.


"멋진年"


 

[B]

친한 친구의 

장례를 마치고 늦게 집에 돌아와 보니

아내가 정신없이 자고 있었습니다.

자는 아내를 보면사 한 마디 하였습니다.


"질긴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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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기가 막혀 죽은 여자와 얼어 죽은 여자가 저승에서 만닜다.

그녀들은 서로 죽게 된 사연을 털어놓았다.

먼저 기가 막혀 죽은 여자가 얼어 죽은 여자에게 말했다.
 
"남편이 집으로 젊은 여자를 끌어 들인다는 걸 알고,
내가 밖에서 망을 보는데 어떤 여자가
우리집으로 들어 가는 거에요.
그래서 내가 바로 뒤 쫓아가서 들이 닥쳤지만
있어야 할 그 여자가 없는 겁니다.
침대 밑, 옷장 안, 화장실, 베란다 어딜 뒤져도 없지 뭡니까?
하도 기가 막혀서 이렇게 죽은 거에요!"
 
그러자 얼어 죽은 여자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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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 냉장고 안도 뒤져 봤나요?"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선비가 나룻배를 탓다.

과부 사공이 나룻배의 노를 젓고 있었다.

선비와 과부는 서로 눈이 맞았다.

나룻배가 강 한 가운데에 이르자 선비와

과부는 사랑을 했다.


선비가 기분이 좋아 한 마디 했다.

"원, 세상에! 배 위에서 배 타보기는 난생

처음일세!!!!"


과부도 기분이 좋아 한 마디 했다.

"원, 세상에! 물 위에서 물 받아보기는 난생

처음일세!!!"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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