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생전 처음 보는 것이라
낯이 뜨거웠지만 촌티를 내지 않으려고
노련한 척하면서 태연하게 쇼를 보고 있었다.
그때 남자 스트립 댄서가 여자들에게로 다가왔다.
그녀들은 당황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
그때 늘 잘난 척하기 좋아하는 첫 번째 여자가
지갑에서 만원 짜리 지폐를 꺼내더니
그 댄서에게 윙크를 하면서
댄서의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으면서
엉덩이에 만원을 집어넣었다.
그 댄서는 신이 나서 무대를 한 바퀴 돌더니
다시 그녀들에게 왔다.
그랬더니 옆에 있던 두 번째 여자는
지갑에서 오만원지폐를 꺼내는게 아닌가....
그리고는 댄서의 엉덩이에 얼굴을 비비며
오만원을 깊숙하게 찔러 넣었다.
모든 사람들이 세 번째 여자의 행동을 기다렸고
세 번째 여자는 다른 여자들 보다는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지갑을 여니 한 푼도 없는 게 아닌가!
그래서 세 번째 여자는 현금카드를 꺼내어
스트립 댄서의 엉덩이 사이에 카드를 한번 쑥~ 긁고
팬티 안에 있던 6만원을 도로 꺼내며...
.
.
.
.
"이건 거스름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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