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말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실무자교육 일정과

매년 이맘때면 북적대는 법인세신고와 운영상황보고를 마치고

일주일동안 휴식과 재충전을 달콤하게 한 후 오늘부터 사내근로

복지기금 교육이 다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작년부터 시험적

으로 기금실무자들의 수준별로 나누어 기본실무(기초과정), 회계

실무(중급과정), 운영실무과정(중급과정)으로 나누어 진행하다

올해들어 고용보험 환급과정으로 설계를 하면서 아예 정착을

시켰는데 수강생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

 

오늘은 4월 첫 교육을 맞이하여 연구소 내부와 정리와 자료 준비

를 하면서 봄맞이 청소도 같이 하면서 교재며 부교재, 근로복지

기본법령집, 교육 진행에 필요한 유인물들을 준비해 놓고 퇴근을

했다. 매번 교육 때마다 수강생들에게 나누어주는 자료들이 두툼

하지만 실무자들도 싫어하지 않는다. 작년과 올해 3권의 시리즈

집필하면서내가 직접 필요한 자료들과 교재를 독창적으로 많이 제

하였고 수업시간에 이를 요긴하게 활용하고 있다.

 

지난 1985년에 군 전역후 대상그룹에 입사해 회장비서실에서 첫

직장생활시작했는데 당시 부회장님께서 두꺼운 보고서를 보면

답답한듯 넉두리를 하는 말을 듣게 되었다.

"시간이 없는데 언제 이 두꺼운 보고서를 다 읽고 있겠어요. 두장

만화나 그림으로 압축해 한눈에 골자만 알 수 있도록 해주면 좋을텐

데." 하는 말씀을 듣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당시 수십페이지에 이르는 깨알같은 보고서를 써야 일을 하는 것

으로 생각을 했는데 요약하여 한 두페이지로 압축해 그림이나 만화

표현해 보고하는 것이 필요하겠구나 생각하고 그 이후 만화 그리

기를 배워볼까도 생각하게 되었다. 그 이후에는 보고서를 작성해 올

릴 때마다 어떻게 요약보고를 한두장으로 할까 고민하며 일을 하게 

되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담당하면서도 늘 같은 생각이었다.  이 제

도를 어떻게 하면 쉽게 재미있게 알릴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장기과제의 하나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제도를 만화로 만들어 보급할 계획이다. 두 서 너장에 달하는 글도

PPT화면 하나로 깔끔하게 해결되고 교육효과도 크기에 요즘에는

PPT화면을 만드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아직은 아침저녁으로 바람

이 차지만 낮기온을 보면 봄이 멀지 않은 것 같다. 시간이 흐르다

보면 내가 꿈꾸었던 것들이 하나 둘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겠지. 그

비례해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도 늘고, 제도에 대한 인식도 좋

아질 것이고. 내가 꿈꾸는 시간은 내가 만들어가야지.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는 그동안 밀린 업무들을 정리하면서9~10일 양일간 있을

고용보험 환급과정으로 이틀간진행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주최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에 쓰일 여러 용품들과 다과

를 준비하러 동네의 제법 규모가 있는 마트를 갔는데 주인아저씨

가 한숨을 푹푹 쉬는 것이었다.

"장사가 안되요. 작년에는 주민들이 과일을 그럭저럭 사갔는데

올해들어 과자며 과일까지도 소비를 줄인 것 같아요. 작년보다

더 힘들어요"

 

어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도 비슷한 말을 했다. " 지금 경제

많이 안좋다. IMF 때보다 안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특히

자영업하시는 분들 많이 안좋다. 왜 안좋나면 이자가 너무

많이 떨어져서 퇴직금 갖고 은행에 넣어서 받는 이자를 갖고

살기 어렵게 됐다. 그래서 다들 먹고 살아야 하니까 이것을

갖고 남이 하면 잘되는 장사 나도 하면 될 것 같다고 해서

주로 식당을 많이 한다. 근데 80%가 문을 닫는다. 큰일이다.

그런 것 때문에 서민경제가 굉장히 안좋다. 여러분 주변에

퇴직금 갖고 뭐 하겠다고 하면 절대 못하게 말려야 한다. 이럴

때는 가만히 계시는 것이 제일 좋다." 김대표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경제가 어려운 원인으로 새로운 경제질서가 형성

되고 있는 상황을 언급했다.

 

이런 흐름은 작년에도 예측 되었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에 참석한 기금실무자들에게 작년초부터 우리나라 경제가

더 어려워질 것이니 다른 회사로 이직할 생각보다는 현 직장

에서 실력을 키워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회사가 어려워져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하더라도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제대로

배워두면 요긴하게 활용할 날이 있을 것임을 강조했다.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마트사장님에게서 들은 말과 김무성대표의

말대로 정말 우리나라 경제가 어렵다.

글로벌시장이 되어 각 나라 곳곳이 글로벌 마케팅 각축장이다.

이런 때일수록 직장인들은 자기계발에 더 힘을 써야 한다. 자기

에게 주어진 업무는 완벽하게 처리해야 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라면 기본부터 잘 다져야 하고 회계처리와 운영전략까지

배워 회사 복리후생 정책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 겸직업무

라고 언제까지 수동적으로 이끌려가서는 발전이 없다. 겸직업무

도 평가요소에서 제외되지 않는 법, 이제는 자신이 맡은 업무는

대충 하기 보다는 제대로 처리해야만 조직생활에서 인정을 받고

조직에서 본인 스스로의 생존지킬 수 있을 것이다.

 

21세기 직장인 생존요건 두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달인수준의

지식이고 둘째는 네트워크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우리나라 사내근로복지기금의 허브로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지식전수와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유일한 허브이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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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일정과 4월교육안내입니다.

주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내 교육원 강의실
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대표,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원장)
교재: 신간 도서 1권, 부교재
교육비: 43만원(고용보험 환급과정)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아래의 일정과 첨부한 파일의 교육내용으로
5월에 총 3차례 실시하며 카페에 파일게시 합니다.

4월분과 함께 올립니다.

1.기본실무 :  5월 14~15일(환급과정)
2.회계실무 :  5월  07~08일(    〃     )
3.운영실무 :  5월  28~29일(    〃     )


 

4월 교육내용,자료,신청서,강사소개 등.zip

(4월교육일정 중 29~30일회계실무는 20~21일로 변경되었고, 사전

공지하였으니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5월.zip

 

환급과정(2015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일정.xlsx).xlsx

 

 첨부파일 가격표(사내복지기금업무종합관리시스템가격표).hwp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는 연간자문, 건별자문, 설립,운영 컨설팅,
전문도서집필, 회계프로그램, 실무자교육, 외부강의 등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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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아침에 헬스장에 가서 러닝운동을 하면서 보게 된

EBS TV. 역사학자 에릭 홉스 봄의 자서전 <흥미로운 시대>(한국

번역본 제목은 미완의 시대) 맨 마지막 문장 내용이 소개되었다.

대충 기억을 더듬어서 옮겨온다.

"그렇지만 시대가 아무리 마음에 안들어도 아직은 무기를 놓지

말자. 사회는 여전히 규탄하고 맞서 싸워야 하기 때문이다. 세상

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에릭 홉스 봄은 2012년 10월 1일 95세로 타계할 때까지 평생을

역사학자로서 역사를 연구하며 살았고 60년을 강단에서 강의를

했다. 그의 맏딸 줄이라 홉스봅이 그해 10월 1일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돌아가시기 일주일 전에 손자들에게 남기실 말이

없느냐는 질문에 "호기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약 25분정도 TV를 시청하면서 나는 메모지와 필기구, 휴대폰을

가지고 오지 않았음을 얼마나 후회했는지 모른다. 글 내용이 

어쩌면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23년간 하면서 느낀 생각

과 이리도 딱 일치하는지, 감탄을 했다. 우리나라에 사내근로복지

기금제도를 도입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어지간히 고민도 하고

이 좋은 제도를 알아주지 않는 현실이 야속하기도 했다. 업체를

방문하고, 실무자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상담요청이 오면 열

일을 제쳐놓고 설명을 해주었다. 그러나 결국 사업주가 돈이 아까

워 설립을 하지 않겠다고 하면 모든 것이 끝이었다. 그들에게는

당장 손에 들어오는 돈을 더 중요시하고 종업원들에게 복지를 늘

리기 위해 쓰는 돈은 언제 회수될 지 모르기에 쓰기를 주저했다.

 

그러나 시대가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에 호응을 보이지 않아도,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는 가진 자를 위한 제도라고 손가락질할

때도 나는 포기하지 않고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홍보하며 살아

왔다. 언젠가는 사회가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의 장점을 이해

하고 자발적으로 설립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믿기에. 에릭홉스

봄의 말처럼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기에..... 누군가는 계속

세상을 변화시킬 씨를 뿌려야 한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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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말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세신고와 운영상황보고에 대한

교육과 컨설팅을 무사히 마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도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다.

어제는 교보문고에 들러 여러 분야에 걸쳐 도움이 될만하고 괜

찮은 책이 있는지 살펴보다가 일반 회계처리, 계정과목별 세무

실무, 금융투자, 금리, 대체투자, 세금이야기, 컨설팅기법 등에

대한 책을 골랐는데 20여권 가량 구입을 했다. 작년에는 중고

서점을 이용해서 책을 많이 구입했는데 비싸게 새책으로 구입

한만큼 마음자세부터 달라진다. 앞으로 틈틈히 매일 시간을 할

애하여 읽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과 정보교류에 필요

한 부분들을 반영할 계획이다.

 

「인생의 여정을 수순대로 밟지 않고 단번에 목적지로 풀쩍 건너

뛸 수 있는 마법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꿈을 실현하기 위한

손쉬운 방법이나 지름길 같은 것 또한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발을

움직여 스스로 나아가는 수밖에 없다. 한 걸음 한 걸음 애벌레처럼

꾸준히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위대한 목표에 도전하는 작지만 가장

분명한 자세이다.」이나모리 가즈오 저 <일심일언> 중에서

 

정말 공감이 가는 내용이다. 나도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과 컨설팅

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회사의 관계자들로부터 대화를 나눌 기회가

많은데 다들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 평가하며 이런

전문성을 어디서 얻게 되었느냐고, 빠른 시간 안에 속성으로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있느냐고 질문한다. 이럴 때면 "전문성이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겠습니까? 많은 시간 배우고 연구하고 고뇌한 결과물이죠"

라고 답하곤 한다.

 

지난 1985년 7월부터 직장생활을 시작했으니 직장생활 30년째이고

사내근로복지기금은 23년째 일을 하고 있다. 내가 남들과 달랐던 점

은 귀찮고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전문가를 찾아가 묻고, 그래도 부

족한 것은 행정관청에 서면으로 질문하고 하면서 길을 개척해 왔다는

것이다. 이렇게 지식과 사례, 경험들을 학위논문으로 만들고 책으로

쓰고, 강의를 하면서 하나 하나 구체적으로 세상에 결과물로서 드러

냈는데 이런 결과물들이 나의 전문성과 브랜드를 더 강력하게 만들

주는 역할을 했던 것 같다. 성공이나 전문성에는 왕도가 없다는

말이 공감이 간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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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세과세표준신고와 운영상황보고

마지막날이다. 마지막날 오후 4시 넘어서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의 전화가 빗발친다. 여러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전화

가 걸려와 동시에 국세청 홈텍스에 접속하여 함께 법인세신고를

진행하기도 했다. 상담을 진행하면서 느끼는 아쉬움은 조금만

더 더 일찍 서둘렀더라면 이렇게 막판에 허둥대지는 않았을텐데.

 

다른 교육기관에서 판매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xxxx램을

이용하다가 회계처리에 대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각종 서식이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이번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판매

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xxxxxxx템으로 전환한 업체가 있었다.

2014년에 세무서에서 선급법인세를 지연 입금하여 환급지연에

따른 잡이익이 발생하였는데 이에 대한 세무처리, 콘도회원권을

구입한 것에 대한 회계처리를 깔끔하게 해결해 주었다.

 

이번에 사내근로복지기금xxxxx템을 살펴보니 결산 재무제표

와 법인세신고서식, 운영상황보고서 서식들이 법령 개정 후 최근

서식으로 업데이트가 되어 있음을 확인하고 시간이 흐를수록 타

기관에서 판매하는 xxxxxx램과는 차별화가 더욱 확연해질

것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xxxxxx팅(주) 직원들의 노고가 컸다. 과거의

영화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하지 못으면서 이익만 추구하는 xxxxx램

시장에서 더 이상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다. 나는 고객의 냉정한

판단을 믿는다.

 

높은 것은 반드시 떨어집니다. 만나면 반드시 헤어집니다.

태어난 자는 반드시 죽습니다. 이 무상함의 진리를 인정하시고

역행하려고 하지 마세요. 거친 물살을 헤집고 올라가려니

온 몸이 깨지고 아픕니다. 넘어지고 밀려나고, 부딪치죠.

그냥 맡기면 편안합니다.<원빈스님>

 

목표를 낮게 세우면 정상에 오르기 쉽고 정상에 서는 순간부터

내리막이지만, 목표를 높이 세우면 달성이 어려워 길고도 꾸준

한 노력을 해야 하기에 과정은 힘들어도 성취감은 크다. 버리기

아깝다고 움켜쥐고 있다보면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잃어 더 큰

손실로 연결되는 교훈을 거울삼아 최고가 아니면 판매하지

말고, 일단 판매를 했으면 최고를 유지하도록 노력한다. 그냥

있는 것은 퇴보이다. 호수의 백조가 조용히 있는 듯 보이나 물

속에서는 끊임없이 물길질을 하듯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의 허브로서 제도개선과 발전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2014년 결산, 법인세신고,

운영상황보고는 마쳤지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의 숙제는

많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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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신고와 운영상황보고가 기업마다

담당자마다 그리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자문사들까지 거

마무리되는 단계인 것 같다. 서울지역은 오늘까지 사내근로복지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를 하라고 지방노동청에서 공문이 왔다고

다. 그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로 불나게 걸려오던 전화가 오늘

금요일 오후 4시가 넘으니 한풀 꺾였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를 하면서 느끼는 점은 호의가 지나치면 권리

로 인식하게 된다는 점이다. 중소기업에서 상담전화가 걸려오면 가급

적 근로복지공단에서 선진기업복지지원단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

설팅으로 유도하여 무료로 해당 중소기업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

해주었다. 때론 멀리 지방에서도 회사 사장님을 설득해 달라는 요청이

오면 마다하지 않고 직접 그 회사를 방문하기도 했다.

 

이렇게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했으면 1~2년이 지나면 이제는 스스로

결산도 하고 법인세신고, 운영상황보고도 해야 하는데 지금까지도 결산

작업과 법인세신고, 운영상황보고서 작성을 해달라고 당당히 요구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해주었으면 사후관리까지도 무료로 당연히 해

주어야 하지 않나요?"

"근로복지공단 무료컨설팅은 설립까지입니다. 그 이후는 회사에서 운영을

해야지요. 필요하면 외부교육도 받으시고요."

"저는 회사에서 해야 할 업무가 있고 지금은 바쁘단 말입니다. 이것 해주는

것이 그리 힘드나요. 이럴거면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왜 설립해서 저를 힘들

게 하나요?"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기로 결정한 것은 귀 회사입니다. 회사 종업

원과 회사에 득이 되기 때문에 설립한 것 아닙니까?

회사에서는 출연금에 대해 지정기부금으로 인정받고 종업원들은 사내근로

복지기금에서 지급되는 금품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으니 다들 좋아하지

않나요?"

"그건 그렇지만.... 제가 겸직업무로 하려니 힘들단 말입니다"

"필요하면 외부교육에 참석하여 배우면 될텐데요"

"회사에서 교육을 보내주지도 않고, 제가 지금 바쁘니 외부교육에 갈 시

간도 없어요"

"그러면 돈이 들더라도 외부 전문기관에 자문을 맡기면 되는데.

저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도 사내근로복지기금 자문업무를 하고

있고 결산때는 무료로 1일특강에 와서 결산서, 법인세신고서식, 운영상황

보고서까지 코칭해서 직접 작성해가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그러면 회사에서 돈이 들잖아요?"

"당연히 지식 서비스가 들어가는데 비용 지불을 해야죠"

"저희는 그런데 돈 쓰지 않습니다. 무료로 결산서와 법인세신고, 운영상황

보고서를 만들어주심 모를까......."

"그럼 선생님 회사는 제조한 물건을 공짜로 고객에게 줍니까?"

"무슨 소리, 당연히 돈을 받고 팔아야지요"

"지식서비스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모르겠어요. 해주시기 싫으면 말고요....."

 

경영학박사 김승훈(기업복지&사내근로복지기금)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12길 33, 삼화빌딩4층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4월 교육내용,자료,신청서,강사소개 등.zip

사내근로복지기금 4월 교육일정변경이 있어 공지합니다.

 

4월 9~10일 기본실무

4월 29~30일 회계실무 20~21일로 변경됨

4월 23~24일 운영실무

4월 17일 대부사업 1일특강

 

회계실무 교육 일정만 변경됩니다. 김승훈원장님의

일정에 차질이 있어 변경하게 되었사오니 양해 바랍니다.

 

교육신청시 일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위탁계약서와 상세 교육내용, 강사소개는 파일 첨부되어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궁금한 사항은 아래 번호로 문의

하세요.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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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3월 교육을 마무리하니 한결마음이

편하다. 새벽에 일어나 헬쓰장을 가서 모처럼 1시간 30분 땀을 흘리고

왔다. 고용보험환급과정 교육은 오전 9시부터 시작을 하니 새벽에 헬쓰

를 가는 것도 망설여진다. 오늘 아침은 여유있게 출발을 하려나 했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들의 전화질문이 줄을 잇는다.

 

3월 31일까지 법인세과세표준신고와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를 해야 하

기에 다들 결산서를 들이밀며 신고서식이 맞는지, 서식에 기입해야 하는

숫자가 맞는지 확인해 달라는 요청들이다. 그나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

소에서 교육을 받은 기금실무자들은 교육과 실습을 진행하면서 대충 제대

로된 결산서를 작성하여 큰 무리없이 서식작성을 하였으나 사내근로복지

기금연구소에서 교육을 한번도 받지 못한 기금실무자들은 전임자에게 소

개를 받았다며 결산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가르쳐달라며 기초부터

질문을 하면 어찌 답을 해야 할지 답답하기만 하다.

 

일단 작년에 발간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책을 구입해 공

부를 하고 모르는 사항을 질문을 하라고 하면 퉁명스럽게 "제가 회사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주업무가 아닌 겸직으로 하는데 언제 배워서 3월

31일까지 결산서를 신고하고 운영상황보고를 처리합니까? 그냥 알려주시

거나 결산서를 대신 무료로 작성해 주시면 안되나요? 제가 이 업무를 배워

할 시간이 없어요" 한다. 이런 항의를 들으면 맥이 풀린다. 대체 이 업무

가 누가 주이고 누가 지원을 해주는지, 그리고 나와는 아무런 인연이나 연

고가 없음에도 저리도 당당할 수 있는지......

 

오전 11시에는 모 기업의 사내근로복지기금설립컨설팅을 갔다. 출연금액

계산에서 노사간 신경전이 흐른다. 근로자측은 되도록 많은 금액을 출연

받으려 하지만 회사측은 근로복지기본법에서 정한 직전연도 법인세차감전

순이익의 5%를 출연금 가이드라인으로 제시하며 한발자국도 양보하려 들

지 않는다. 이럴 때는 전문가라면 조정이 필요하고 대안을 제시해주어야 하

는데 다행히 내가 제시한 대안에 노사 공히 흡족한 모양이다. 우리나라에

조만간 또 하나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설립될 것 같다. 오늘도 사내근로복

지기금설립의 소중한 씨앗을 하나 뿌렸으니 행복한 하루이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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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3김승훈대표님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사랑을 다시 확인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및세무실무, 회계및예산운영실무 도서에 이어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설립실무 도서가 오늘자로 출판되어 인터넷 서점

등에서 구매가능합니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의 허브!!!

김승훈대표님 화이팅입니다^^

 

                       --공동대표 성현정--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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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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