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를 창출하려면 많은 비용과 시간이 걸리지만

이를 허무는 데는 단 몇시간, 아니 몇분이면 족하다.

 

어느날 일어나 보니 세계의 칭송을 받던 민주국가이자

G7국가 편입이 기대되던 대한민국이 졸지에 전

세계로부터 비상계엄에 친위쿠데타를 일으킨

독재국가로 조롱받는 나라가 되었다.

 

비상계엄 후폭풍은 컸다. 

세상은 잔인할 정도로 냉정하다.

세계 각국들은 바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시작했다.

당장 외국관광객이 입국하지 않고,

환율이 유동치고 있다.

정국이 불안해지면 소비자들은 지갑을 닫는다.

개인이나 기업이나 여행이고, 외식, 회식 모두 취소다. 

관광업과 유통업, 금융업, 자영업자들은 울상이다.

 

기업들이 이런 기회를 놓칠소냐, 본격적으로 연말

인력감축에 돌입할 것이다.

이를 어찌할거나????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 미래가 걱정이다.

 

어제와 오늘 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내일부터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운영실무,

목~금요일은 결산실무 교육이 진행되는데......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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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가 실패로 돌아갔음에도

불구하고 제2, 제3의 비상계엄이 계속될거라는

소문으로 뒤숭숭하다.

그러는 사이 대한민국 국격은 계속 떨어지고,

주식시장은 연일 폭락하고,

경제는 망가져가고 있다.

경제를 살리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죽이는

데는 금방이다.

답답하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2일차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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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어제부터 오늘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참석자 전원이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새로 담당한지 3개월이 되지 않은 초보자였다. 기본실무 교육은 초보자를 대상으로 하기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의 기본부터 배우기에 딱 맞는 과정 교육이다. 근로복지기본법령 중 사내근로복지기금 관련 조문 축조해설과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장단점,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설립 프로세스와 각종 신고 및 보고사항, 기금법인 기관의 구성 방법과 기능, 사내근로복지기금 조성, 기금법인의 사업, 기본재산 사용방법, 부동산 소유, 회계처리, 벌칙 및 과태료 등을 하나하나 배워나간다.

 

1년을 기준으로 월별 고정적으로 해야 하는 신고 및 보고사항도 함께 다루고 있다. 특히 기금법인의 가장 중요한 신고사항인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 법인세 과세표준신고,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 방법과 신고기한, 이자소득만 있는 기금법인을 기준으로 신고서식 종류와 서식 작성법도 직접 해설하고 있다. 본인이 일을 잘 하고 있고 기금업무를 잘 처리하고 있다고 큰소리를 쳐도 행정관청으로부터 벌칙이나 과태료, 가산세 통지를 받으면 물거품이 되고 기금법인에게 비용 부담과 함께 대외 이미지 손상이라는 누를 끼치게 될 뿐만 아니라 본인도 근무평가에서 불이익을 피할 수 없다.

 

이번 기본실무 교육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이 진행 중인 업체 세 군데에서 참석하여 의미가 있었다. 한 업체는 기금법인 설립등기와 기금법인 설립신고를 마치고 사업자등록증까지 발급받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였고, 나머지 두 업체는 현재 관할 고용노동지청에 기금법인 설립인가신청을 마치고 고용노동지청으로부터 설립인가증이 발급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었다. 기금법인 설립인가는 접수일로부터 20일(휴일 제외)이 소요되니 넷째 주 안에는 설립인가증이 발급되고 빨리 서두르면 올해 연말 안으로 기금법인 설립등기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조금만 더 빨리 서둘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어느 업무를 하더라도 기본이 탄탄해야 한다. 관련 법령과 신고 및 보고사항을 빨리 숙지하는 것이 업무 파악의 지름길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초보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업무, 예산과 결산이다. 이번 교육에서도 대부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과 법인세신고, 운영상황보고에서 어렵다고 했다. 일부는 구분경리와 고유목적사업준비금은 기회가 되면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를 이어서 수강해서 마스터하고 싶다고 했다. 다들 사내근로복지기금이 무엇이고 무슨 사업을 할 수 있고 그 재원은 무엇으로 하는지, 신고 및 보고사항, 벌칙과 과태료를 알게 되어 이번 교육에 만족한다는 피드백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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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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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12월 교육 시작이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육 시작이다.

 

교육날은 늘 설레인다.

새로운 기금실무자를 만난다는 것,

새로운 사례를 만난다는 것은 늘 나를 살레이게 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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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2024년 경영기술지도사회 송년모임에 참석했다.

어제의 갑작스런 비상계엄 선포 헤프닝으로 인해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또는 시상을 위해 직접 참석

예정이던 외부 인사들과 국회의원 인사들이 모두

화상 축하인사 영상으로 대체되니 다소 김이 빠지고

밋밋한 느낌이었다.

 

참석한 이들 대부분 이구동성으로 요즘 우리나라

경제와 중소기업들 경영이 어려워 컨설팅 또한

예전같지 않고 힘들다고 하소연들이다.

 

나는 이들과 다른 생각이 들었다.

잘 나갈 때는 강사나 컨설턴트들이 못해도 크게

표시가 나지 않고 대충 묻어서 넘어갈 수 있다.

그러니 요즘 같은 위기의 시기에는 컨설턴트나

강사들의 진짜 실력이 드러나게 되어 있어  비로소

실력 차이와 옥석이 가려지게 된다.

 

기업들도 꼭 필요해서 비용을 치르고 컨설팅이나

강의를 의뢰하는 만큼 기대치에 못 미치거나

거래처를 만족시키지 못하면 바로 손절당하고

업계에서 실력이 없다고 금새 소문이 퍼진다.

자연스럽게 정말 실력있는 강사나 컨설턴트만이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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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를 보면서 드는 생각.

돈을 벌려면 종자돈부터 모아야 한다.

앞으로 세상은 갈수록 변동이 커질 것이다.

살아가는데 어제같은 큰 충격과 리스크가

따르는 사건들은 많이 일어날 것이고 이는

역으로 준비된 사람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종자돈이 있어야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고 활용할 수 있다.

재테크의 기본은 첫째가 종자돈 마련이다.

나에게는 왜 돈이 없느냐고,

왜 기회가 왜 오지 않느냐고 불평하기에 앞서

빨리 종자돈부터 만들어야 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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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155분의 헤프닝으로

끝났다. 어젯밤 11시에 윤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자마자 국민들은 멘붕에 빠졌다.

 

가장 먼저 재빠르게 움직인 사람들은 가상화폐를 가진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비트코인과 알트코인들을

대거 매도했고 빗썸과 업비트는 바로 마비되었다.

여기서 꺼림직한 것은 빗썸과 업비트 양사간

대응 차이였다.

 

이 건에 대한 진상은 나중에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

시스템을 조작하여 이익을 본 자가 있다면 반드시

조사해서 부당이득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투자는 소신으로 하고 그 결과도 본인 책임이다.

다윗이 했다는 말이 생각난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음미할수록 재테크에도 딱 들어맞는 명언이다.

 

또한 이번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를 보면서 역시

우리나라 국민들은 위대하고 자랑스럽다.

국민들이 민주주의를 지켰고 대한미국을 지켰다.

 

이제부터는 불법으로 비상게엄을 선포하여 헌법을

유린하고 대한민국 국격을 떨어뜨린 자들에 대해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준엄하게 물어야 한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자를 찾아내 처벌하는 선례를 만들어야 한다.

 

준비되지 않는 자에게 권한을 주었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우리는 지금 똑똑히 보고 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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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윤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결국 155분만에 한바탕 헤프닝으로 끝났다. 국회에서는 헌법에 따라 국회를 소집하여 재적의원 과반수 이상인 190명의 참석인원 전원의 의결을 거쳐 비상계엄 해제를 의결하고 대통령에게 비상계엄 해제를 요구했다. 결국 윤대통령은 헌법 절차에 따라 국무회의를 소집하여 의결 후 새벽 4시에 비상계엄 해제를 지시해야 했다. 국무회의 의결을 거치지 않는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처음부터 위법이었다. 아무리 대통령이라도 헌법과 관련 법 절차를 무시하고 내린 행동과 지시는 위헌이 되고 위법이 되고 권한 남용이 된다. 

 

나는 어제 잠 늦은 시간까지 현재 설립이 진행중인 모 업체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준비위원회 상정 안건과 설립준비위원회 개최 이후 설립인가신청 자료에 대한 최종 검토작업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자문사 질문에 대한 서면 검토의견서 작성 작업 중이었다. 더구나 내일 목요일부터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이틀 교육이 예정되어 있어서 비상계엄 선포는 12월 연구소 교육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지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떨어지는 것과 같은 혼돈과 황당함 그 자체였다.

 

나는 대학 1학년 때 10.26사태가 발생했고 그 다음 날인 10월 27일자로 전국에 비상계엄이 선포되어 당시 우리나라 전 대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지고 검문검색 강화, 야당을 포함한 민주인사들을 체포하고 구금, 탄압했던 그 당시 살벌했던 순간들이 생각났다. 이번 비상계엄 선포가 즉흥적이었다는 것이 곳곳에서 드러난 미숙함과 법적 절차를 무시한 점이다. 법적 절차를 무시하고 강행하면 그 행위 지체 또한 위법이 되고 효력이 없어진다. 지난번 모 기업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했다는 소식에 어느 신문가 기자가 제기했던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단계에서 설립준비위원회 구성 등이 근로복지기본법령을 위반했다면 설립 자체가 무효가 될 수 있다.'는 표현이 이런 사실을 지적했던 것이다. 그 기업은 내가 설립컨설팅을 수행하면서 근로복지기본법령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설립을 진행했기에 아무런 문제는 없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과 운영·관리를 관장하는 「근로복지기본법」에도 많은 절차에 관한 조문들이 있다. 첫째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준비위원회 구성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이하 "기금법인") 설립절차,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준비위원회(복지기금협의회) 기능 및 개최 방법과 정족수, 기금법인 설립인가신청, 정관변경, 기금법인 이사 사무집행, 사내근로복지기금 조성, 기금법인의 사업과 기본재산 사용 요건 등 「근로복지기본법」 곳곳에 열거되어 있다. 기금법인을 관리·운영하면서 이런 절차를 지키지 않으면 법령 위반이 되고 집행한 일 자체가 원천 무효가 될 수 있다. 그래서 「근로복지기본법」 조문 축조해설을 다루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육이 중요하다. 법령 위반에는 벌칙과 과태료가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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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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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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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통령실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비상계엄?

군부독재시절에 많이 들어본 소리다.

 

이 여파가 내일 주식시장에 어찌 반영될 것인가?

그리고 비상계엄을 선포한 결과는 어찌될 것인가?

코인시장은 발표 후 팔려는 사람들로 먹통이 되었다.

 

내일 자고나면 국민들의 반응이 나오겠지?

하루를 지켜보면 향방이 갈리겠지.

 

나도 서둘러 퇴근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내가 1985년 7월 2일 ROTC 전역 후 (주)대상에

입사해 지금까지 39년 5개월 직장생활을 계속해서

하고 있다.

 

회사는 어려워지면 가장 먼저 비용부터 줄인다.

비용절감 대상으로 가장 만만한 것이 고정비이다.

접대비, 광고선전비, 소모품비, 도서인쇄비,

회의비, 교육훈련비, 소모품비 등이 1차 타깃이다.

 

이러한 것은 금액도 미미하고 효과도 크게 눈에

띄지 않는다. 다음으로는 2차적으로 본격적으로

조직 축소와 사람 줄이기(인력구조조정)에 나선다.

벌써부터 대기업들은 임원을 대상으로 인사발령과

임원인원 축소에 나서고 있고 이는 조직 축소와

인력감축으로 이어질 것이다. 

 

요즘 기업들이 어렵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교육인원 감소이고, 불가피한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은 회사 비용이 아닌 사내근로복지기금 비용으로

처리하려는 움직임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도

별도 비영리법인이기에 교육훈련비 지출이 가능하다.

 

오늘도 회사 비용으로 신청한 12월과 내년 1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을 사내근로복지기금

으로 바꾸어 달라는 상담전화를 세 건이나 받았다.

 

내년이 더 걱정된다. 암담하다.

위기는 곧 기회라는데 우리나라 기업들이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리라 믿는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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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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