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를 마치고 걸어서 서울수면병원에 가서
지하 양압기 렌탈업체에 양압기 사용기록 칩을
제출하고 멸균증류수 여섯 병을 구입했다.
돌아와 12월 16일에 있는 세계미래포럼 조찬콘서트
참가신청을 하고 교육비를 입금했다.
배움은 끝이 없다.
집에서 25분을 걸어서 선릉역 부근 보리밥집에
가서 점심식사를 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니 걸음수가 벌써 11,000보가 되었다.
보리밥집은 식사 가격이 10,000원으로 저렴하니
직장인들로 붑볐다.
걸어서 강남거리를 돌아다녀 보니 곳곳에 폐점한
가게들로 텅빈 공실 모습과 임대문의 안내문이
걸려있어 경기불황의 짙은 그늘을 느끼게 한다.
내년에도 우리나라 경기 또한 불투명하고 도통 앞이
보이지도 개선될 기미도 없으니 암울하고 답답하다.
이런 시기에는 은인자중하며 실력을 길러야 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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