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12월 교육 시작이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육 시작이다.

 

교육날은 늘 설레인다.

새로운 기금실무자를 만난다는 것,

새로운 사례를 만난다는 것은 늘 나를 살레이게 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저녁 2024년 경영기술지도사회 송년모임에 참석했다.

어제의 갑작스런 비상계엄 선포 헤프닝으로 인해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또는 시상을 위해 직접 참석

예정이던 외부 인사들과 국회의원 인사들이 모두

화상 축하인사 영상으로 대체되니 다소 김이 빠지고

밋밋한 느낌이었다.

 

참석한 이들 대부분 이구동성으로 요즘 우리나라

경제와 중소기업들 경영이 어려워 컨설팅 또한

예전같지 않고 힘들다고 하소연들이다.

 

나는 이들과 다른 생각이 들었다.

잘 나갈 때는 강사나 컨설턴트들이 못해도 크게

표시가 나지 않고 대충 묻어서 넘어갈 수 있다.

그러니 요즘 같은 위기의 시기에는 컨설턴트나

강사들의 진짜 실력이 드러나게 되어 있어  비로소

실력 차이와 옥석이 가려지게 된다.

 

기업들도 꼭 필요해서 비용을 치르고 컨설팅이나

강의를 의뢰하는 만큼 기대치에 못 미치거나

거래처를 만족시키지 못하면 바로 손절당하고

업계에서 실력이 없다고 금새 소문이 퍼진다.

자연스럽게 정말 실력있는 강사나 컨설턴트만이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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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를 보면서 드는 생각.

돈을 벌려면 종자돈부터 모아야 한다.

앞으로 세상은 갈수록 변동이 커질 것이다.

살아가는데 어제같은 큰 충격과 리스크가

따르는 사건들은 많이 일어날 것이고 이는

역으로 준비된 사람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종자돈이 있어야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고 활용할 수 있다.

재테크의 기본은 첫째가 종자돈 마련이다.

나에게는 왜 돈이 없느냐고,

왜 기회가 왜 오지 않느냐고 불평하기에 앞서

빨리 종자돈부터 만들어야 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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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155분의 헤프닝으로

끝났다. 어젯밤 11시에 윤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자마자 국민들은 멘붕에 빠졌다.

 

가장 먼저 재빠르게 움직인 사람들은 가상화폐를 가진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비트코인과 알트코인들을

대거 매도했고 빗썸과 업비트는 바로 마비되었다.

여기서 꺼림직한 것은 빗썸과 업비트 양사간

대응 차이였다.

 

이 건에 대한 진상은 나중에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

시스템을 조작하여 이익을 본 자가 있다면 반드시

조사해서 부당이득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투자는 소신으로 하고 그 결과도 본인 책임이다.

다윗이 했다는 말이 생각난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음미할수록 재테크에도 딱 들어맞는 명언이다.

 

또한 이번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를 보면서 역시

우리나라 국민들은 위대하고 자랑스럽다.

국민들이 민주주의를 지켰고 대한미국을 지켰다.

 

이제부터는 불법으로 비상게엄을 선포하여 헌법을

유린하고 대한민국 국격을 떨어뜨린 자들에 대해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준엄하게 물어야 한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자를 찾아내 처벌하는 선례를 만들어야 한다.

 

준비되지 않는 자에게 권한을 주었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우리는 지금 똑똑히 보고 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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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어젯밤 11시 윤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결국 155분만에 한바탕 헤프닝으로 끝났다. 국회에서는 헌법에 따라 국회를 소집하여 재적의원 과반수 이상인 190명의 참석인원 전원의 의결을 거쳐 비상계엄 해제를 의결하고 대통령에게 비상계엄 해제를 요구했다. 결국 윤대통령은 헌법 절차에 따라 국무회의를 소집하여 의결 후 새벽 4시에 비상계엄 해제를 지시해야 했다. 국무회의 의결을 거치지 않는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처음부터 위법이었다. 아무리 대통령이라도 헌법과 관련 법 절차를 무시하고 내린 행동과 지시는 위헌이 되고 위법이 되고 권한 남용이 된다. 

 

나는 어제 잠 늦은 시간까지 현재 설립이 진행중인 모 업체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준비위원회 상정 안건과 설립준비위원회 개최 이후 설립인가신청 자료에 대한 최종 검토작업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자문사 질문에 대한 서면 검토의견서 작성 작업 중이었다. 더구나 내일 목요일부터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이틀 교육이 예정되어 있어서 비상계엄 선포는 12월 연구소 교육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지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떨어지는 것과 같은 혼돈과 황당함 그 자체였다.

 

나는 대학 1학년 때 10.26사태가 발생했고 그 다음 날인 10월 27일자로 전국에 비상계엄이 선포되어 당시 우리나라 전 대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지고 검문검색 강화, 야당을 포함한 민주인사들을 체포하고 구금, 탄압했던 그 당시 살벌했던 순간들이 생각났다. 이번 비상계엄 선포가 즉흥적이었다는 것이 곳곳에서 드러난 미숙함과 법적 절차를 무시한 점이다. 법적 절차를 무시하고 강행하면 그 행위 지체 또한 위법이 되고 효력이 없어진다. 지난번 모 기업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했다는 소식에 어느 신문가 기자가 제기했던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단계에서 설립준비위원회 구성 등이 근로복지기본법령을 위반했다면 설립 자체가 무효가 될 수 있다.'는 표현이 이런 사실을 지적했던 것이다. 그 기업은 내가 설립컨설팅을 수행하면서 근로복지기본법령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설립을 진행했기에 아무런 문제는 없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과 운영·관리를 관장하는 「근로복지기본법」에도 많은 절차에 관한 조문들이 있다. 첫째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준비위원회 구성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이하 "기금법인") 설립절차,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준비위원회(복지기금협의회) 기능 및 개최 방법과 정족수, 기금법인 설립인가신청, 정관변경, 기금법인 이사 사무집행, 사내근로복지기금 조성, 기금법인의 사업과 기본재산 사용 요건 등 「근로복지기본법」 곳곳에 열거되어 있다. 기금법인을 관리·운영하면서 이런 절차를 지키지 않으면 법령 위반이 되고 집행한 일 자체가 원천 무효가 될 수 있다. 그래서 「근로복지기본법」 조문 축조해설을 다루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육이 중요하다. 법령 위반에는 벌칙과 과태료가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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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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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통령실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비상계엄?

군부독재시절에 많이 들어본 소리다.

 

이 여파가 내일 주식시장에 어찌 반영될 것인가?

그리고 비상계엄을 선포한 결과는 어찌될 것인가?

코인시장은 발표 후 팔려는 사람들로 먹통이 되었다.

 

내일 자고나면 국민들의 반응이 나오겠지?

하루를 지켜보면 향방이 갈리겠지.

 

나도 서둘러 퇴근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내가 1985년 7월 2일 ROTC 전역 후 (주)대상에

입사해 지금까지 39년 5개월 직장생활을 계속해서

하고 있다.

 

회사는 어려워지면 가장 먼저 비용부터 줄인다.

비용절감 대상으로 가장 만만한 것이 고정비이다.

접대비, 광고선전비, 소모품비, 도서인쇄비,

회의비, 교육훈련비, 소모품비 등이 1차 타깃이다.

 

이러한 것은 금액도 미미하고 효과도 크게 눈에

띄지 않는다. 다음으로는 2차적으로 본격적으로

조직 축소와 사람 줄이기(인력구조조정)에 나선다.

벌써부터 대기업들은 임원을 대상으로 인사발령과

임원인원 축소에 나서고 있고 이는 조직 축소와

인력감축으로 이어질 것이다. 

 

요즘 기업들이 어렵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교육인원 감소이고, 불가피한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은 회사 비용이 아닌 사내근로복지기금 비용으로

처리하려는 움직임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도

별도 비영리법인이기에 교육훈련비 지출이 가능하다.

 

오늘도 회사 비용으로 신청한 12월과 내년 1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을 사내근로복지기금

으로 바꾸어 달라는 상담전화를 세 건이나 받았다.

 

내년이 더 걱정된다. 암담하다.

위기는 곧 기회라는데 우리나라 기업들이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리라 믿는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2022년 말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현황

- 2022년말 : 설립건수 2,914개, 기금 조성액 9조 314억원

- 2021년말 : 설립건수 2,078개, 기금 조성액 8조 7663억원

* 2021년말 대비 설립건수 836개 증가, 기금조성액 2,651억원 증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www.sgbok.co.kr) 관리자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이번 주는 목요일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육이 진행되므로 내일까지는 홀가분하다. 어제 아침 식사를 마치고 걸어서 서울수면병원에 가서 지하 양압기 렌탈업체에 양압기 사용기록 칩을 제출하고 멸균증류수 여섯 병을 구입했다. 돌아와 12월 16일에 있는 세계미래포럼 조찬콘서트 참가신청을 하고 교육비를 송금했다. 배움은 끝이 없다. 나도 살아가는데 부족한 지식은 늘 다른 전문가에게 배운다. 집에서 25분을 걸어서 선릉역 부근 보리밥집에 가서 점심식사를 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니 걸음수가 벌써 11,000보가 되었다. 보리밥집은 식사 가격이 10,000원으로 저렴하니 지갑이 가벼운 직장인들로 붐볐다.

 

걸어서 강남거리를 돌아다녀 보니 곳곳에 폐점한 가게들 모습과 임대문의 안내문이 걸려있어 경기불황의 짙은 그늘을 느낄 수 있다. 내년에도 우리나라 경기 또한 불투명하고 도통 앞이 보이지도 개선될 기미도 없으니 암울하고 답답하다. 이런 시기에는 은인자중하며 실력을 길러야 한다. 《주역》의 둔(屯)괘는 앞뒤가 꽉 막혀서 나아가기 어려운 형국의 괘로서 이러한 시기에는 스스로를 낮추고 반드시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고 했다. 섣부르게 나서서 일을 망치기보다는 자기보다 유능한 사람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문제를 해결하면서 본인의 실력을 키우라는 뜻이다. 어려움을 해결하고 나면 반드시 기회가 열린다. 

 

요즘 경기가 좋지 않고 자영업자나 기업들 공히 힘들다. 내가 1985년 7월 2일 군 전역 후 (주)대상에 입사해 KBS사내근로복지기금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까지 39년 5개월 직장 생활을 계속하고 있다. 회사는 어려워지면 가장 먼저 쉬운 비용부터 줄인다. 비용절감 대상으로 가장 만만한 것이 고정비이다. 접대비, 광고선전비, 소모품비, 도서인쇄비, 회의비, 교육훈련비, 소모품비 등이 1차 타깃이다. 이러한 것은 금액도 미미하고 효과도 크게 눈에 띄지 않는다. 다음으로는 2차적으로 본격적으로 조직 축소와 사람 줄이기(인력구조조정)에 나선다. 지금 대기업들은 임원을 대상으로 인사발령과 임원인원 축소에 나서고 있고 이는 조직 축소와 인력감축으로 이어질 것이다. 

 

요즘 기업들이 어렵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교육인원 감소이다. 기업이 어려우면 가장 먼저 교육훈련비를 늘려야 함에도 그 반대로 외부교육 중지령부터 내린다. 기금업무 처리를 위해서는 외부교육이 필요하니 불가피한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은 회사 비용이 아닌 사내근로복지기금 비용으로 처리하려고 움직인다. 사내근로복지기금도 별도 비영리법인이기에 기금법인에서 교육훈련비 지출이 가능하다. 오늘도 회사 비용으로 신청한 12월과 내년 1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을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바꾸어 달라는 상담전화를 세 건이나 받았다. 내년이 더 걱정인데 암담하다. 위기는 곧 기회라는데 우리나라 기업들이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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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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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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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를 마치고 걸어서 서울수면병원에 가서

지하 양압기 렌탈업체에 양압기 사용기록 칩을

제출하고 멸균증류수 여섯 병을 구입했다.

돌아와 12월 16일에 있는 세계미래포럼 조찬콘서트

참가신청을 하고 교육비를 입금했다.

배움은 끝이 없다.

 

집에서 25분을 걸어서 선릉역 부근 보리밥집에

가서 점심식사를 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니 걸음수가 벌써 11,000보가 되었다.

보리밥집은 식사 가격이 10,000원으로 저렴하니

직장인들로 붑볐다.

 

걸어서 강남거리를 돌아다녀 보니 곳곳에 폐점한

가게들로 텅빈 공실 모습과 임대문의 안내문이

걸려있어 경기불황의 짙은 그늘을 느끼게 한다.

내년에도 우리나라 경기 또한 불투명하고 도통 앞이

보이지도 개선될 기미도 없으니 암울하고 답답하다.

 

이런 시기에는 은인자중하며 실력을 길러야 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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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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