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참 살기 힘든 시기이다.
이런 와중에도 잘 나가는 사람이 있어 부러움과 시샘의
대상이 된다. 어느 지인이 코인으로 큰 돈을 벌었다는
소리를 들으면 괜히 마음이 불편해지고 나도 그 사람처럼
하지 못해 돈을 멀지 못한 것에 대한 자괴감이 든다.
사람은 각자 타고난 재능이 있기에 이 재능을 잘 가꾸고
여기에서 승부를 걸어야 한다. 물론 선천적으로 받지
못한 재능은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 변화될 수 있다.
그보다는 선천적인 재능을 알고 그를 발전시키는 것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더 빠르다.
나는 책 읽기를 좋아하고 집중력이 강하다. 그리고 한번
시작한 일은 기어이 끝장을 보는 끈질김이 있어서
일찌기 1993년 2월 KBS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직한
후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맡으면서 이 분야를
집중적으로 연구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주제로
우리나라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로서는
처음으로 처음으로 경영학석사,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에 우리나라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로서는
처음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을 시작했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첫 실무도서인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5권의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서를
집필했다. 기금실무자 교육은 21년째 계속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그 기저를 더 깊게 연구하기
위해 중국 사상, 유교와 도교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
지난주부터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교육 교재를 전면적으로 업데이트 한다고 힘들었다.
내일부터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이
새로운 교재로 기금실무자 결산 교육을 진행한다.
세상은 점점 전문성의 시대로 변해가고 있다.
곳곳에서 잔문성을 가진 사람들 벽에 막힌다.
그만큼 평범한 사람들은 점점 먹고 살기 힘들어진다.
나는 힘든 시기일수록 자신이 강점이 있는 재능을
발전시켜 승부를 거는 것이 성공 가능성노 높고
지름길이라 생각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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