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전국이 비상계엄으로 떠들썩했다.
이런 비상시국에서도 재테크를 잘해서 짭짤하게
소득을 올린 사람들이 있다.
어느 지인은 비상사태 발표가 나자 바로 달러를 매입했단다.
어느 지인은 비트코인에 투자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되더라도 영향을 덜 받는
금융상품에 선 투자하여 성과를 냈다고 자랑한다.
우리나라 정국이 요통치고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 가계나 기업은 힘들어지고 경영악화,
인플레이션 압력, 원화가치 하락, 이자율 상승,
국내 주식시장 폭락으로 이어질 것이다.
이번 위기는 단기간에 끝날 것 같지 않다.
앞으로 현금 유동성을 버티지 못하고 사업을 접는
기업들도 속출할 것이다.
너도 나도 비트코인이 아닌 알트코인으로 돈이
몰리고 있다. 거품이 심각하다는 시그널이다.
생존이 최우선이다.
유동성 확보, 현금 확보가 우선이다.
이런 시기일수록 냉철해지자.
종자돈을 모아두면 기회는 반드시 올 것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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