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9박 11일 튀르키에 워크숍을 마치고 귀국한지
딱 1주일었다. 지난 1주일은 시차적응하느라 힘들었다.
깊은 잠을 자지 못해 자주 졸렸고 피곤했다.
워크숍을 다녀와서 빡쎈 일정도 일조를 했다.
휴식도 없이 그 다음날 오전에 고등학교 동문모임
걷기행사 참여, 오후에는 고향 향우회 정기총회
두 행사에 참석했다.
월요일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종일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진단1일특강>
교육을, 화요일에도 종일 기금실무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1일특강>
교육을 진행했다.
그후 3일동안 하루 8~9시간을 잤더니 이제야
쌓였던 피로가 풀리는 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시차적응을 하는데 시간이 더 걸린다.
3일 전부터는 슬슬 펀짐 헬쓰장에 가서 러닝과
근력운동을 시작했다.
오늘부터 다시 예전의 내 일상으로 돌아간다.
오늘부터 6일까지 3일간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두번째인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집필
초고작업을 마치려 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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