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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의 연금술》(보도 섀퍼 지음, 박성원 옮김, 토네이도 펴냄)

책 내용 중에서 공감이 되는 내용을 요약합니다.

 

우리는 언제 가장 고통스러운가?

'고통스러울 것이라!'라고 지레 겁을 먹고 두려움에 얼굴이

질렸을 때다. 정작 고통이 시작되면, 그것을 도저히 이기지

못할 만큼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고통은 겪기 전이

가장 강력하고, 그후 점점 약해진다.

 

연금술사들은 말한다.

"우리에게 정말 다행인 소식이 있다. 고통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 가중치가 매 순간 달라진다는 것이다. 고통의 최초

가중치와 고통의 마지막 가중치는 완전히 다르다. 고통의

한복판을 지나 마지막으로 갈수록 가중치는 작아진다."

 

언젠가 크게 성공한 CEO를 강연회에서 만난 적이 있다.

그는 내가 '멘탈의 연금술'이라는 책을 쓰고 있다고 하자

다음과 같은 말을 들려주었다.

"세상에 부정적인 일들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부정적인

감정만이 있을 뿐이죠. 슬프고 괴롭고 고통스러운 감정은

찾아왔다가 반드시 떠나게 마련입니다. 그 감정들이 찾아오는

것을 막을 도리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이 언젠가는 반드시

떠난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면, 무정적 감정들이 찾아오는게

더 이상 두렵지 않게 됩니다."

 

지금 고통스러운가?

그렇다면 당신이 지금 고통의 어느 지점을 통과하고 있는지

살펴보라.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이 보일 것이다.

《멘탈의 연금술》(보도 섀퍼 지음, 박성원 옮김, 토네이도 펴냄, p. 53~55)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멘탈의 연금술》(보도 섀퍼 지음, 박성원 옮김, 토네이도 펴냄)

책 내용 중에서 공감이 되는 내용을 요약합니다.

 

우리가 포기하지않고 버티게 해주는 힘이 있다.

바로 '자존감'이다. 어떤 일이나 프로젝트에 실패했을 때 우리는

자신을 지나치게 몰아붙이는 경향이 강하다. 실패한 프로젝트

때문이 아니라 너무 과한 자책 때문에 재기 불능에 빠진다.

 

나는 묻고 싶다. '다시는 일어서지 못할 만큼의 실패가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가?' 단연코 아니다. 주식 투자로 전 재산을

날린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우울한 기사를 종종 접한다.

하지만 나는 그가 왜 극단적인 선택을 감행했는지, 그이유를

알 것 같다. 그는 전 재산을 널려서 목숨을 저버린 게 아닐 것이다.

처음부터 전 재산을 날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투자를

감행한 그는 하루하루 엄청난 두려움과 불안에 시달렸을 것이다.

그러다가 결국 파산이 현실화되고, 그는 파산 때문이 아니라

마침내 폭발한 두려움과 불안에 짓눌려, 목숨을 '버린 것'이

아니라 목숨을 '잃은 것'일 것이다.

 

지금껏 내가 접한 수많은 사람의 경험담을 종합해보면, 정녕

엄청나게 무모한 짓을 벌인 게 아닌 한 인간은 대부분 다시

일어난다.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회복력이

뛰어난 생물이다.

 

승리와 패배는 삶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 누누이 강조하지만

우리가 꼭 성공해야 하는 것은 '버티기'다. 포기하지 않고 버티는

한, 그래서 퇴장하지 않고 계속 인생이라는 경기장에 남아 있는 한

우리는 3할을 치고 성공 확률 80퍼센트에 다하는 슛을 던진다.

 

명심하라, 당신은 기적이다.

《멘탈의 연금술》(보도 섀퍼 지음, 박성원 옮김, 토네이도 펴냄, p. 50~52)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내는 매년 10월이면 교보문고에 가서 양지사 다이어리를 산다.

그리고 그날 그날 있던 소소한 일들을 메모해둔다.

기록하는 습관은 내가 어릴 때부터 몸에 익혔었다.

 

중·고등학교 때는 책을 읽다 명언이나 좋아하는 글들이 나오면

종이에 써서 내 책상 위에 붙여놓고 매일 읽었다.

그렇게 국민학교(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대학을 마칠 때까지

집을 떠나 객지에서 자취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외로움과

고달픔을 이겨낼 수 있었다.

 

대학을 졸업 후 군생활(ROTC), 대기업에 취직한 이후에도

나의 메모하는 습관은 이어졌다. 내가 힘들다고 느껴질 때면

40대부터 50대 초반까지 12년동안 내 인생 중에서 가장

힘들었던 그 기간 동안에 내 다이어리에 적힌 글들을 펼쳐

보면 지금의 삶은 행복에 겨운 시간으로 바뀐다.

 

정말 힘들다면 느껴질 때면 일기장이나 다이어리에 글을

써보기를 권하고 싶다. 2014년부터 남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던 쎄니팡에 내 판단으로 투자를 시작하면서 그 험난했던

지난 시절을 곁에서 주주로써 성장과정을 지켜보았기에

지금 그 쎄니팡이 지금은 이만큼 성장하여 스리랑카에 가서

스리랑카국가 상수도관망 국제입찰공고를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과, 그 과정을 지켜보고 있는 사실 만으로도 뿌듯함을

느낀다. 누가 옆에도 쎄니팡에 대해 악평을 하고 흔들어도

나는 흔들리지 않았고 지금까지 내 확신으로 존버하고 있다. 

 

지금 쎄니팡 주가가 떨어져 힘든 이 순간 순간을 글로 남기자.

말보다는 행동이다. 그리고 인생은 결국은 자신과의 싸움이다.

나중에 쎄니팡이 국제입찰공고에 성공하여 부자가 되었을 때,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벼텼던 이 기록들이 남은 자신의

투자 인생에서 힘겨운 일이 일어날 때마다 그것을 견디는

치유제이자 성공인생의 엄청난 자산이 될 것이다. 

 

힘겨운 날들에 일어난 일들을 기록하라.

살아갈 용기와 힘을 선물받을 것이다. 

《멘탈의 연금술》(보도 섀퍼 지음, 박성원 옮김,

토네이도 펴냄, p.49)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과 운영컨설팅 일이 밀려 오늘도 오전

일찍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했다.

연구소 안이 마치 냉장고 안과 같다. 오자마자 난방 히터를

최대로 올렸는데도 1시간째 저상 상태이다. 좀처럼 연구소

내부 온도가 올라가지를 않는다.

 

사람들은 춥고 배고플 때,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포기를 떠올린다.

《멘탈의 연금술》(보도 섀퍼 지음, 박성원 옮김, ORNADO펴냄)

책 서문에 나오는 글이다.

 

인생에는 뛰어넘어야 할 커다란 장애물 셋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첫째, 포기의 유혹이다.

둘째, 두려움이다.

셋째, 크고 작은 문제들의 연속적 발생이다.(p.7)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는 사람이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먼저,

뭔가를 과감하게 시작해야 한다. 그냥 시작하는 게 아니라

'과감하게' 시작해야 한다. 그냥 시작하는 것과 과감하게

시작하는 것은 어떻게 다른가? 그냥 시작한 것은 대체로 중도

포기를 통해 연기처럼 사라진다. 반면에 결단과 용기, 명료한

의도를 갖고 시작한 것은 대부분 어떻게든 끝은 본다.

'항상 끝을 보는 것' 그것이 진정한 '시작'이다. 끝을 보고야

말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목표 달성을 이끈다.(p.4)

 

나는 매일 아침에 오늘 해야 할 작업 목표와 작업량을 미리

머릿 속에 정해놓는다. 이런 강력한 목표가 있기에 일을

시작해서 진척이 되고 성과로 이어지게 된다.

지금 사무실이 춥다고 따뜻하고 편한 집으로 퇴근하면 지금

당장은 편하고 좋지만 집에서는 마음이 해이해져 작업 성과가

오르지 않고 일 처리는 계속 지연된다.

 

"황금은 채굴되는 것이 아니다, 만들어지는 것이다."

마찬가지 업무 성과나 자신의 브랜드 명성도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매일 이루어낸 성과들이 하나, 둘 계속

축적되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것이다.

 

정신이 번쩍 나니 일하기는 딱 좋은 날이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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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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