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의 연금술》(보도 섀퍼 지음, 박성원 옮김, 토네이도 펴냄)

책 내용 중에서 공감이 되는 내용을 요약합니다.

 

우리가 포기하지않고 버티게 해주는 힘이 있다.

바로 '자존감'이다. 어떤 일이나 프로젝트에 실패했을 때 우리는

자신을 지나치게 몰아붙이는 경향이 강하다. 실패한 프로젝트

때문이 아니라 너무 과한 자책 때문에 재기 불능에 빠진다.

 

나는 묻고 싶다. '다시는 일어서지 못할 만큼의 실패가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가?' 단연코 아니다. 주식 투자로 전 재산을

날린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우울한 기사를 종종 접한다.

하지만 나는 그가 왜 극단적인 선택을 감행했는지, 그이유를

알 것 같다. 그는 전 재산을 널려서 목숨을 저버린 게 아닐 것이다.

처음부터 전 재산을 날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투자를

감행한 그는 하루하루 엄청난 두려움과 불안에 시달렸을 것이다.

그러다가 결국 파산이 현실화되고, 그는 파산 때문이 아니라

마침내 폭발한 두려움과 불안에 짓눌려, 목숨을 '버린 것'이

아니라 목숨을 '잃은 것'일 것이다.

 

지금껏 내가 접한 수많은 사람의 경험담을 종합해보면, 정녕

엄청나게 무모한 짓을 벌인 게 아닌 한 인간은 대부분 다시

일어난다.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회복력이

뛰어난 생물이다.

 

승리와 패배는 삶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 누누이 강조하지만

우리가 꼭 성공해야 하는 것은 '버티기'다. 포기하지 않고 버티는

한, 그래서 퇴장하지 않고 계속 인생이라는 경기장에 남아 있는 한

우리는 3할을 치고 성공 확률 80퍼센트에 다하는 슛을 던진다.

 

명심하라, 당신은 기적이다.

《멘탈의 연금술》(보도 섀퍼 지음, 박성원 옮김, 토네이도 펴냄, p. 50~52)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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