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성모병원 진료를 다녀왔다.

전립선쪽이 6개월 이전보다 수치가 더 안 좋아진것 같다.

하긴 작년과 올해들어 코로나19로 교육을 진행하지 못해

속상했지, 관련 법령 개정으로 교육교재를 법령 개정을

반영하여 새로 업데이트한다고 휴일도 없이 계속 일하고

야근까지 밥먹듯 했으니 몸이 좋을 리가 없겠지.

 

지금가지는 그저 앞만 보고 정신없이 달려왔는데

이제부터는 쉼이 필요한 것 같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도 줄이고,

교육생이 많이 오지 않는다는 안달하지 않고

오는 교육인원만 충실하게  교육진행하고,

컨설팅도 무리하지 않고 들어오는 것만 소화하고

여유를 늘려가며 그 시간에 여행도 다니며 살아야겠다.

 

내일은 둘째가 전문의 시험을 치르고,

쎄니팡이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비상하고,

자식들도 하나 둘 경제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나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도 투자수익 성과가 좋아

경제적인 여유까지 하나 둘씩 갖추어져 가는데

이제부터는 우리 부부 건강을 챙기며 여유롭게 살아야겠다.

 

서울성모병원 진료를 마치고 오면서 모처럼 가게에 들러

아내와 함께 오뎅에 꼬마김밥을 먹는 주전부리도 해보았다.

이제는 쉼과 휴식을 늘려가야겠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