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지막 여윳돈으로 모 상장사 주식 40주를 추매했다.
다행히 종가가 올라 뿌듯하다.
여윳돈이 생길 때마다 조금씩 계속 추매했는데
어느덧 보유주식 수가 백단위를 훌쩍 넘었다.
내일 월요일부터 25일까지 재충전 시간을 갖는다.
이미 유상증자 예약 청약도 완료했고,
유증 참여분 금액분도 증권사 계좌에 입금시켜 놓았다.
2주 후 주가가 어찌될지 궁금하지만
내 경험으로 보면 인생에서 종종 승부처를 만나고,
그 승부처가 기회라고 판단되면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으면 돈이 되는 것 같다.
지금이 그 타이밍이라 보고 종자돈 끌어모아 승부수를 띄웠다.
내 판단을 믿기에 마음 편하게 먹기로 했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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