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의 연금술》(보도 섀퍼 지음, 박성원 옮김, 토네이도 펴냄)
책 내용 중에서 공감이 되는 내용을 요약합니다.
우리는 언제 가장 고통스러운가?
'고통스러울 것이라!'라고 지레 겁을 먹고 두려움에 얼굴이
질렸을 때다. 정작 고통이 시작되면, 그것을 도저히 이기지
못할 만큼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고통은 겪기 전이
가장 강력하고, 그후 점점 약해진다.
연금술사들은 말한다.
"우리에게 정말 다행인 소식이 있다. 고통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 가중치가 매 순간 달라진다는 것이다. 고통의 최초
가중치와 고통의 마지막 가중치는 완전히 다르다. 고통의
한복판을 지나 마지막으로 갈수록 가중치는 작아진다."
언젠가 크게 성공한 CEO를 강연회에서 만난 적이 있다.
그는 내가 '멘탈의 연금술'이라는 책을 쓰고 있다고 하자
다음과 같은 말을 들려주었다.
"세상에 부정적인 일들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부정적인
감정만이 있을 뿐이죠. 슬프고 괴롭고 고통스러운 감정은
찾아왔다가 반드시 떠나게 마련입니다. 그 감정들이 찾아오는
것을 막을 도리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이 언젠가는 반드시
떠난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면, 무정적 감정들이 찾아오는게
더 이상 두렵지 않게 됩니다."
지금 고통스러운가?
그렇다면 당신이 지금 고통의 어느 지점을 통과하고 있는지
살펴보라.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이 보일 것이다.
《멘탈의 연금술》(보도 섀퍼 지음, 박성원 옮김, 토네이도 펴냄, p. 53~55)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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