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류의 구멸을 초래하는 고스톱 막판쓸 - 과연 허용해야 할 것인가?       
 
2.중국집 군만두 써비스 - 얼마부터 시작인가?       

3.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 - 엄마가 좋은가? 아빠가 좋은가? 

4.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숨겨진 진실 - 키높이 깔창 허용해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5.셜록홈즈도 속아버린 완벽한 트릭 - "오빠 믿지?" 과연 믿어야 하는가?      

6.불특정 다수를 노린 테러 - 음식점 배달 "방금 출발했어요" 과연 믿어야 하는가?     

7.당신이 간과한 혈육 - 식당이모 과연 가족으로 인정해야 하는가?       

8.솔로몬도 두손든 미스테리 - 영화관의자 팔걸이 과연 어느 쪽이 내 것인가?     

9.인류가 나은 재앙 - 노래방 우선예약 권리인가 범죄인가?  

10.금녀의 벽을 넘는 유일한 존재 - 청소 아줌마의 남자화장실 출입 업무인가? 특권인가?     

11.신용을 잃어버린 이 시대의 자화상 - "야 언제 한번 밥 먹자" 언제 먹을 것인가?       

12.인류의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로멘스 - 114안내원의 안내멘트 "사랑합니다. 고객님" 진정 날 사랑하는 것인가?   

13. 하. 지. 만 최고의 미스터리는 바로 - "오빤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비뇨기과 병원에 70살 먹은
할아버지가 상담차 들렸다.
 
의사 : "할아버지!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할배 : "응.. 아~글쎄..내 나이 70에
20살 짜리랑 새장가를 갔잖어.
그런데, 우리 귀염둥이가 임신을 덜컥 한거야. 
          
아참~ 이놈이 이거( 그것을 떡~가리키며) 
          
이렇게 힘이 남아도니 어
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
 
의사 : (입맛을 쩝쩝다시며... 한참 고뇌한 후에) 
"
할아버지 제가 옛날 얘기 하나 해드릴까요?
 

할배 : "응.. 어서 해봐!" 
 
의사 : "옛날에 어느 동네에 아주 기가 막힌
명포수가 있었답니다. 백발짝 떨어진 곳에서도
간장 종지를
백발백중으로 맞췄답니다.
그런데 하루는 사냥을 나갔는데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다고 하지 않아요,
글쎄 이 포수가 총 대신에
빗자루를 가지고 간 겁니다. 
 
할배 : "저런~~ 얼빠진 놈.. 쯧쯧..그래서?" 
 
의사 : "숲을 이리저리 헤메다가 드디어 집채만한
곰을 떡 발 견한 거죠. 해서 이 포수는 망설임도 없이
곰 옆으로 살살 다가가서 멋지게 빗자루를 팍 꺼내며 
땅! 하고 쐈더랍니다."
 

  할배 : "저런.."
 
의사 : "할아버지,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할배 : "곰한테 잡아먹혔겠지."
 
의사 : "아니예요. 포수가 빗자루를 총인줄 알고
땅! 쐈더니 곰이 팍~쓰러져 죽더랍니다.
 

할배 : "에이~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딴 놈이 쐈겠지"

의사 :   "제말이 그말 입니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마라톤 선수 : 한 번 시작하면 2시간 이상은 보장한다.
- 감동적이다.

2.당구 선수 : 넣는 데는 귀신이다.
- 놀랍다.

3.체조 선수 : 허리가 유연하고 자세가 다양하다.
- 항상 새롭다.

4.농구 선수 : 덩크슛할 때는 온몸이 떨린다.
- 짜릿하다.

5.양궁·사격 선수 : 내가 원하는 장소를 정확히 맞춘다.
- 믿음직하다.

6.권투 선수 : 길게,짧게,위로,아래로, 결국은 다운까지 시킨다 .
- 무아지경이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100m 달리기 선수 : 10초도 안돼서 끝난다.
- 허무하다.

2.축구 선수 : 90분 동안 문전만 맴돌다 겨우 한두 번 들어온다.
- 지루하다.

3.골프 선수 : 겨우 18번 들어오면서 초보는 100번 넘게,
프로도 70번 가까이 허우적거리며 왔다 갔다 한다.
- 감질난다.

4.레슬링 그레코로만형 : 상체만 더듬고 허리 아래는 신경도 안 쓴 다.
- 짜증난다.

5.야구 선수 : 나무나 알루미늄 방망이를 사용한다.
- 비겁하다.

6.유도 선수 : 보기만 하면 자빠뜨리고, 누르기 들어온다.
- 너무 피곤하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한 여자가 푸줏간에 들어와서 닭들을 보여달라고 했다.
 
마침 남아 있는 닭은 고작 한 마리뿐이었지만,
 
주인은 그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
 
 
닭은 진열장 밑 통에 보관하고 있었으므로
 
주인은 그 속에서 마지막 남은 닭 한 마리를 꺼냈다.
 
 
그것을 본 여자가 약간 실망한 표정을 지으며 물었다.
 
"좀더 큰 건 없나요?"
 
"있죠."
 
 
주인은 그렇게 대답하고 나서 그 닭을 도로 통 속에 넣고는
 
그 속에서 이리저리 흔들다가 다시 꺼내서 보여주었다.
 
 
그러자 손님은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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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마리 다 주세요."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무식하고 돈만 많은 한 귀부인이 미술관에 갔다.


옆에서 가이드가 이 무식한 귀부인을 안내해 주었다.


(귀부인) : "음, 이 그림은 로댕의 그림이군요"


(가이드) : "이건 고흐의 작품입니다. 로댕은 조각가죠"


귀부인은 얘기를 듣고 얼굴을 붉혔다.


그런데 한참 가다가
귀부인이 이상한 그림 앞에 서서
손뼉을 탁 치고는 말했다.


(귀부인) : "오호라∼ 이 추상화는 바로 피카소의 그림이군요!"


(가이드) : "저…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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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입니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왕비병이 심각한 엄마가 음식을 해놓고
대학생 아들과 함께 식탁에 앉았다.


"아들아! 엄마는 얼굴도 예쁜데 요리도 잘하지.
그치? 이걸 사자성어로 하면 뭐지?"

 

"자화자찬?"

"아니, 그거 말고 다른 거‥‥‥."

"과대망상요?" 

거의 화가 날 지경에 이른 엄마가 소리쳤다.
"아니. 금자로 시작하는 건데‥‥‥."

"금시초문?"

 

마우스로 드레그해서 보세유!!!

엄마가 기대한 답은 금상첨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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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느 여학교에서 나이 많은 국어 선생님이 수업을 하고 있었다.

 
갑자기 학생들이 낄낄거리기 시작했다. 

선생님이 열려진 바지 지퍼 사이로 거시기가 삐져나온 줄도 모르고

수업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때 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여학생 하나가 용기있게 벌떡 일어섰다.

 

"선생님, 남대문 사이로 수도꼭지가 나왔는데요!"

 

그러자 나이 많은 선생님이 심드렁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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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낡아서 녹물도 안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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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느 남편이 부산으로 출장을 갔다.

부인은 집에서 우연히 교통방송 라디오를 듣던 중


경부고속도로에서 차 한대가


고속도로를 거꾸로 달리고 있으니 주의 하라는 방송을 들었다.


남편이 걱정된 부인은 휴대폰으로 전화를 했다.


"여보 조심해.
지금 당신이 달리고 있는 고속도로에
차 한대가 거꾸로 달리고 있으니 제발 조심해요"
 

그러자 남편이 대답했다.

"우~쒸, 1대가 아니야 100대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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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서울발 새마을열차 기관사가 안내 방송을 했다

"잠시후 이열차는 목적지인 부산에 도착 합니다"

기관사의 안내 방송을 들은 승객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한바탕 소동을 벌였다

"광주로 갈 열차가 왜 부산으로 온거요?
도대체 어찌된 일입니까?"

당황한 기관사가 열차에서 내려
옆에 붙은 행선지를 보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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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열차를 잘못 탔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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